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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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 개최15일 강원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폐부대 부지에서 열린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착공식’에서 최병암 산림청장과 이현종 군수 등 참석자들이 시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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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온천도시 시범사업지로 충주시 아산시 선정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온천에 대한 의료‧산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온천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충주시와 아산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온천도시는 온천법 제9조의2에 따라 온천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되는 온천지역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하는 지역을 말하며 지난해 6월 온천도시에 대한 지정기준을 신설(온천법 시행령 개정)하여 온천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다. * (온천도시 지정기준) 온도‧성분 우수, 온천관광 활성화 노력, 온천 이용현황 및 발전가능성을 고려한 온천산업 육성 기여 가능성 등 충족 이번 온천도시 시범사업은 온천도시에 대한 본격적인 지정을 추진하기 전에 바람직한 추진체계,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예비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모(‘21.3월~5월)를 거쳐 시범사업 대상지가 선정되었다. 충주시는 시범사업으로 ’중부권 통합의료센터‘의 한방․온천수치료와 연계한 산림치유, 역사․문화관광 힐링 프로그램과 수안보온천 홍보마케팅, 특화경관조성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시에는 최고온도 53℃의 수안보온천을 비롯하여 능암․중원‧ 문강온천이 있고 탄산‧유황 등 다양한 성분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산시는 온천 운동요법을 통한 건강개선 효과 검증과 온천이용에 따른 건강상태 조사, 온양행궁(溫陽行宮) 역사 집대성과 디자인상품 개발, 온천 산업박람회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시에는 온양‧도고‧아산온천이 널리 알려져 있고 조선시대에 온양행궁에서 세종대왕과 여러 임금이 요양한 기록이 있다. 행정안전부는 시범사업지 운영을 통해 기존 목욕 중심의 온천이용에서 벗어나 온천 치료요법 확산, 온천수화장품 활성화와 같은 온천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발굴하고, 내년도부터 온천도시 지정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차별화된 온천 시책 발굴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프랑스, 독일 등 유럽국가는 온천수를 이용한 치료와 온천수화장품이 널리 보급되어 있으므로 우리 온천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우수온천을 보유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온천도시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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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장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한정애 환경부장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오전 국립대전 현충원을 찾아 환경부 간부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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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실패박람회 선포식 개최25일 세종시 어진동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1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 서포터즈 발대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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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수출현장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충북 보은군 김치 수출업체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김치 제조 과정을 설명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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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팁스타운 개관식24일 오후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내 위치한 대전 팁스타운 개관식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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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문화 향유의 장” 세종예술의전당 완공▶ 올해 하반기 시범공연, 내년 상반기 정식개관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나성동(2-4생활권) 일원에 ‘세종예술의전당’을 5월 10일(월) 준공한다고 밝혔다. □ 문화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세종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1,057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6,186㎡(부지면적 35,780㎡)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최고 수준의 무대 음향․조명․기계 등을 갖춘 복합문화 공연시설이다. ㅇ 외부공간은 맞이마당, 시민광장, 가로쉼터, 사계절 정원 등 공간별로 세분화하여 도심 속에서 광장, 쉼터, 약속장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ㅇ 누구나 편리하게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및 ‘녹색건축 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등 고성능 건축물 건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 또한, 세종시의 위상에 걸 맞는 수준 높고 품격 있는 공연장 건립을 위하여 세종시, 세종시문화재단, 공연시설 전문가 등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 협업추진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써, ㅇ 성공적인 협업은 시공 완성도 향상과 이용자 편익 증진뿐만 아니라 투명한 건설행정 정착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행복청 신성현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앞으로 시범공연 등 개관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시설물 이관을 추진하겠으며,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시설물로 건립하여 세종시민의 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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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도꼼지락시장 방문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대전 소상공인진흥공단 본부에서 신도꼼지락시장이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꼼지락 배송’ 앱 시연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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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기관 독립기념관 현장방문 및 유관순열사기념관 방문18일 오후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국가보훈처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고 천안시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방문하여 참배 및 분향후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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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제61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