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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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서부지역 주요 건설현장 방문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7일 서부지역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날 시장은 건축공사가 한창인 평택 수소생산시설과 평택안중역(가칭) 공사현장을 돌아보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평택시는 포승읍 원정리 일대에 3,900여 평 규모의 수소생산시설을 구축해 하루 7t가량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수소승용차 1,200대, 수소버스 300대를 완충할 수 있는 분량이다.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과 포승평택철도가 지나는 안중읍 송담리 일원에 평택안중역이 내년 개통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수소생산시설 구축을 시작으로 수소복합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서부지역이 국내 수소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공사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 서부지역은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건립 등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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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들의 협력과 소통 플랫폼 ‘평택 시민의 공간 1호‘ 개관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시민들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공간 ‘평택 시민의 공간 1호’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시장, 홍선의 시의회의장, 김영해 도의원, 강정구・이종한・권현미 시의원, 이상훈 경기제일신협 이사장, 이장현 협치회의 민간의장, 김태옥 안중읍 주민자치회장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금병창 편소영(현덕초등학교 광덕분교 5학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의 공간이 만들어지기까지’ 영상을 통한 추진경과 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이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택 시민의 공간 1호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 시민의 공간 1호’는 안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844.32㎡ 규모로 지상1층(516.96㎡)에는 커뮤니티홀, 미디어실, 개인 스튜디오, 공유부엌, 지상3층(327.36㎡)에는 공유업무공간, 공유공방, 회의실 등 공간으로 이뤄져있으며, 화 ~ 토요일 오전9시 ~ 오후9시(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관)까지 운영하며 대관예약은 4월 1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www.share.gg.go.kr)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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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 만나 환담정장선 시장은 지난 14일, 지난해 12월 새롭게 유엔군사령부(UNC) 부사령관에 취임한 앤드류 해리슨 중장의 예방을 받고 부임 축하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해리슨 부사령관은 전임 메이어 사령관으로부터 유엔군 사령부와 평택시가 그간 긴밀한 공조아래 코로나 극복과 시민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점을 익히들어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 시장은 미군기지 평택이전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유엔사령부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함께 공존하며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평택시가 현재 추진 중인 도시개발계획 전반에 대해 설명하면서 새롭게 만들어 지는 평택시의 청사진은 매우 밝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시가 지난해부터 굿네이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세계문화 주간 행사』에 영국도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자, 해리슨 부사령관은 도울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적극 지원할 뜻을 밝히면서 평택시민들과 영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것도 양국간의 우호증진에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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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술직 공무원 청렴 역량강화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부터 3회에 걸쳐 평택시 기술직 실무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제도 사전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기술직 실무자 공무원 대상 사전안내 교육’은 사전 감사제도를 안내해 적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력을 제고하고 청렴 내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감사제도 사전안내교육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개념 및 주요사례 △사전컨설팅감사 제도 안내 및 주요사례 △현장감독업무 수행 시 주요 감사지적사례 △최근 개정 법령 안내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도가 높은 내용으로 편성했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 등을 위한 권역별 순회 교육을 실시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며 진행됐다. 시 감사관은 “기술직 실무자 공무원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한 다양한 사례 접목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으로서 한층 신장된 업무역량을 발휘하고 청렴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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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 드림스타트 개소지난 3월 3일 평택시는 북부, 남부사무소에 이어 서부복지타운 4층에 평택시 서부 드림스타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업대상 아동 발굴 및 문제·욕구를 파악하여 사례관리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교육·건강·문화·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기존 평택시 전역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북부사무소(북부복지타운 내)와 남부사무소(구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어 서부지역의 대상 아동 관리 및 프로그램 참여에 지리적인 제한이 있었으나, 금번 개소로 인하여 서부지역 아동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평택시 서부드림스타트(☎031-8024-7493,7494)는 3개 읍(안중읍, 포승읍, 청북읍)과 2개 면(오성면, 현덕면)의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의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금번 드림스타트 서부사무소 개소로 서부지역의 대상아동들의 공적돌봄 강화와 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우리 지역의 더 많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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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들의 협력과 소통 플랫폼 ‘평택 시민의 공간 1호‘ 3월 15일 개관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공간마련을 위해 추진해 온 ’평택 시민의 공간 1호‘ 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3월 15일 개관식과 함께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공간‘은 지난 2020년 평택시 협치회의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혁신커뮤니티공간 조성‘ 의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평택시가 경기제일신협과의 10년 무상사용 협약을 통해 공간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다. 총 844.32㎡ 규모의 지상1층(516.96㎡)에는 커뮤니티홀, 미디어실, 개인 스튜디오, 공유부엌, 지상3층(327.36㎡)에는 공유업무공간, 공유공방,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개관식은 3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시민의 공간 1층 커뮤니티홀에서 열리며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3층 로비 및 공유공방에서 각종 전시, 체험, 강연 등 주민참여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평택 시민의 공간‘ 은 지역사회 설문조사와 시민참여설계단의 활동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유주방, 미디어실, 공유업무공간, 공유공방, 회의실 등을 설계에 반영하였으며 시민공론장을 열어 운영방향을 논의했다”며 “향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니만큼 주민들이 참여하는 개관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 개관식 행사 (가야금병창 편소영 현덕초등학교 광덕분교 5학년), 영상 (시민의 공간이 만들어지기까지) ▶ 전시 (우리동네 작가전 ⚫주민서예&시화전 ⚫수묵화 ⚫손으로 만든 그림책 주인공 인형 ⚫도예전) ▶ 체험 (펄러비즈로 평택이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시민의 공간 덕담쓰기) ▶ 나눔 (움직이는 더함장터 ’새학기 교복나눔‘) ▶ 3월 협치아카데미 (’마을공동체미디어로 소통하는 지역사회‘) 프로그램 참가신청 http://naver.me/xKNXIUcC 공간이용 화 ~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9시(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관) 대관예약은 4월1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 (www.share.gg.go.kr) 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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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면적축소 반대의사 강력표명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 이병배 의원) 그리고 시민단체는 지난 4일, 10시 30분, 평택항 마린센타 9층에서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중간보고 내용 중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이 기존 1,838천㎡(55.6만평)에서 595천㎡(18만평)으로 축소 발표된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사와 함께 현재의 개발계획을 그대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해양수산부(항만정책과)에서 발주한 용역 중간보고 결과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은 정성적인 방법으로 산출하였으나 금회 수요추정은 정성적 산정방법에 정량적 요소를 추가하여 수요를 추정하였고 그 결과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은 소요대비 1,637천㎡(49.5만평) 공급과잉이 발생하여 공급계획 변경이 필요하였고 금회에 595천㎡(18만평)으로 축소한다고 설명하였다. 해양수산부(항만정책과)는 인천항의 경우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이 지지부진한 사유는 항만법 제19조(10년간 비귀속 토지․항만시설의 양도제한) 조항 때문이며 평택항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는 설명과 함께 항만구역 내 공동주택은 민원발생 소지가 많으며 2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권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으로 토지 소유권 관리의 어려움도 있다는 설명을 추가 하였다. 이에 대해 평택시의회와 평택시민단체들은 “평택항은 여타 항만과 달리 도심과 이격되고, 정주여건이 열악함에 따라 평택항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평택항과 항만배후단지 근로자의 주거문제 해결은 물론 서부지역 관광·문화 시설 도입이 가능한 2종 항만배후단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평택시에서는 개발수요 산정결과에 대한 명확한 자료요구와 더불어 항만법 제19조에도 불구하고 사업희망자가 있고 그 계획이 타당할 경우 개발계획 유지를 건의하였고 더불어 해양생태공원 조성과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 등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정책 건의도 추가로 제시하였다. ※ 항만배후단지 : 복합물류거점으로 도입된 공간으로써 1종과 2종으로 구분 - (1종) 화물의 조립·가공·제조시설 및 물류기업 - (2종) 업무·상업·주거시설 등 항만배후단지 기능보강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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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맞춤형 진로설계를 위한 1:1 진로컨설팅 운영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맞춤형 진로설계를 위해 2022년도 1:1 진로컨설팅을 운영함에 따라 3월 진로 컨설팅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1:1 진로컨설팅은 매 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매 월 선착순 12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3월 진로컨설팅 신청기간은 오는 11일(금)까지로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네이버 밴드에 공지되어 있는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1 진로컨설팅에 신청한 청소년은 상담 전, STRONG 직업흥미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개인이 어떤 활동에 가치를 두고 어떤 직업에 적합하며 어떤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는 척도별 점수를 알 수 있게 된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이고그램 평택교육연구소 소속의 전문강사진이 1:1 맞춤형 진로컨설팅을 진행하여 개인별 진로설계를 돕는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맞춤형 진로컨설팅 이외에도 청소년진로진학 박람회 및 지역특성화 진로체험 등 다양한 진로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인식 수준 향상 및 진로설계 능력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잘못된 진로선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낭비를 예방하고 우리 시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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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3.1독립만세운동 제103주년 기념행사 및 민세 안재홍선생 서세57주기 추모식 행사 개최평택3.1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기념식이 지난 1일 평택3.1운동기념광장에서 (사)평택3・1독립운동선양회(회장 정수일)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평택3.1독립운동 약사보고, 3.1절 노래제창과 만세삼창 행사가 진행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방역기준을 준수하며 약식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도 평택3.1운동 정신을 이어가도록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일 회장은 “평택3.1독립만세운동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하여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회장 강지원)의 주최로 개최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세 안재홍 선생 서세 57주기 추모식은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열렸으며 비대면으로 행사 영상을 실시간 방송했다. 안재홍 선생(1891~1965)은 경기도 평택시 두릉리 출신으로 3・1운동 직후 조직된 비밀 독립 결사단체인 대한민국 청년외교단 사건과 신간회 운동, 조선학 운동, 군관학교 사건, 조선어학회 사건에 이르기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7년 3개월간 옥고를 치르며, 일제강점기 국내 독립운동의 통합에 힘쓴 인물이다. 이에 평택시에서는 앞으로도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소중히 기억하고 기념하며 계승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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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시점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강구를 위한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원용 평택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올해 상반기 목표액을 대상액 1조 3,835억 원 중 57.6%인 7,969억 원으로, 1분기 소비・투자 집행목표를 1,479억 원으로 설정해 실・국・소별 신속집행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상대적으로 집행률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 상황을 집중 관리하는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동절기로 공사가 중지되었던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계약 완료 사업에 대해서는 선금급 집행,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행정절차 이행 및 관계기관 협의와 토지 보상 등을 속도감 있게 이행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부시장은 “전 부서가 실국소장 책임 하에 추진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추가로 집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매월 부진 사업을 대상으로 집행사항 집중 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해 상반기 신속집행과 1분기 소비・투자의 목표를 달성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