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K팝과 K세일의 두 번째‘동행’, 이번엔 미니콘서트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오는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온·오프라인 결합형 콘서트로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함께하는 미니콘 (대한민국 동행세일 with MiniCon)’ (이하 특별행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6월 26일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올림픽공원,숭례문광장), 전주, 청주, 창원을 거쳐 오는 7월 12일(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7일간의 대단원의 여정을 화려하게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특별행사는 K뷰티, K인플루언서, K팝 등 트랜디한 콘텐츠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컨벤션(Convention)과 콘서트(Concert)를 결합한 미니콘(MiniCon) 포맷으로 구성되며, 코엑스 동문광장의 ‘오프라인 판매존’과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로 브랜드K 제품 및 중·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판촉을 지원하고, 매일 저녁 달라지는 3가지 테마의 콘서트를 통해 국민들과 중소·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 일정 > 시간 7월 10일 (금) 7월 11일 (토) 7월 12일 (일) 15:00∼15:30 미니 콘서트 1 방송촬영 (프리한마켓10) 미니 콘서트 with 튠업 1 미니 콘서트 with 튠업 1 16:00∼16:30 인플루언서 라이브 스테이지 [윰댕+회사원A/푸드토크쇼] 인플루언서 라이브스테이지 [박미선/미선임파서블] 미니 콘서트 with 튠업 2 16:30∼17:00 17:00~17:30 인플루언서 라이브스테이지 [대도서관/대도박스] 17:30∼18:00 미니 콘서트 with 튠업 2 브랜드K 인증서 수여식 18:30∼19:00 미니 콘서트 with 튠업 3 브랜드K 홍보대사 사인회 [박지성 선수] 방송촬영 (겟잇뷰티-라라리뷰) 20:00~20:20 개막식 피날레 콘서트 (테마: 힐링 콘서트) 피날레 콘서트 (테마: K-POP 콘서트) 20:30∼21:00 피날레 콘서트 (테마: 대국민 콘서트) 21:00 ~21:30 11:00 ~ 19:00 판매부스, 홍보부스 15:00 ~ 16:30 17:00 ~ 18:30 18:30 ~ 20:00 라이브 커머스 (‘가치삽시다TV’를 통해 창원과 교차 진행) 특히, 이번 특별행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이 계기가 되었던 만큼 3일간 매일 약 100명의 ‘코로나 의인’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께 대국민 콘서트를 즐기는 더욱 뜻 깊은 행사로 기획된다. ① K팝과 K세일이 하나되는 특별한 동행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K-팝·K-뷰티·K-방역 등 ‘K 브랜드’에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하여 K-세일이라는 온라인 판매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였다. 코로나19가 바꾼 디지털 소비경제의 핵심 홍보수단으로 떠오른 라이브커머스와 K-팝을 융합한 새로운 K-세일의 확산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매와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지난 7월3일 K-팝과 함께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숭례문 특별행사’는 유튜브와 네이버 VLIVE를 통해 전국과 전 세계로 생중계돼 재생수 83만7,000회, 좋아요 4,500만개, 실시간 댓글 15만개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비대면 라이브방식의 새로운 시도가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실감케 했다. 이번 코엑스 현장(‘글로벌 특판관’)에서도 중국(티몰) 및 신남방 대표 쇼핑몰(쇼피, 큐텐 등) 내 온라인 한국관을 활용한 특별 할인전과 K-pop 연계 기획전을 개최하고 동행세일 현장(코엑스‘글로벌 특판관’) 스튜디오와 중국 현지 스튜디오(청도)를 연결한 왕홍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내수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도 동시에 지원한다. ② 인기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의 참여 행사장에는 특설 무대에서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진행되는 라이브 스테이지와 가치삽시다TV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도 준비돼 있다. 라이브 스테이지에는 윰댕과 회사원A의 ‘푸드토크쇼’, 박미선의 ‘미선임파서블’, 대도서관의 ‘대도박스’가 예정돼 있으며, 라이브커머스에는 3일간 9명의 인플루언서들이 교차로 함께한다. (더수지, 쏭냥, 산토끼, 윤쭈꾸, 혜서니, 꽈뚜룹 등) 매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피날레 콘서트는 (10일)대국민콘서트, (11일) 힐링콘서트, (12일)K-POP콘서트를 테마로 진행되며, 강산에, 데이브레이크, 10센치, 정인, 김필, 볼빨간 사춘기, TOO, 골든차일드, 온앤오프가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③ 라이브 커머스 특별판매 대한민국 동행세일 마지막 현장 라이브커머스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식품과 리빙 제품 위주로 서울과 창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참여해 완판 행진에 도전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 후 27개 제품이 완판됐고 서울 특별행사 기간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5개 부처 장관*이 직접 출연해 5개 제품을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7월 4일에는 전주 남부시장에서 진행된 전통시장 첫 라이브커머스에 소진공 이사장이 참여해 부안전통시장 ‘참뽕간장새우’와 고창전통시장 ‘바지락라면’ 완판을 달성하며 전통시장도 라이브커머스에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라이브커머스가 전통시장의 활로를 모색하는 새로운 방법임을 증명했다. 이러한 완판 여세를 몰아 이번 서울행사에서도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되는 첫날(7.10) 경찰청장, 환경부장관, 국민권익위원장이 스페셜 쇼호스트로 참여해 DMZ 장단콩 초콜릿, 업사이클 고래가방, 성주참외를 홍보․판매함으로써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계기로 라이브커머스가 활성화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판로 디지털화를 통해 대한민국 어느 곳에 있더라도 그 지역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 할 수 있으며, 내수 활성화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경쟁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④ 공개방송 촬영 한편, 현장과 스튜디오를 잇는 공개방송 촬영 또한 예정돼 있다. 핫한 아이템, 라이프 스타일 제품 등을 소개하는 ‘프리한마켓10’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K’ 제품 10개를 선정·소개하는 특별 회차 편성을 통해 브랜드K 제품을 홍보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의 SNS 라이브 코너인 ‘라라리뷰’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소개·리뷰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를 진행한다. <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방송 편성일정 > 구분 프로그램 방송 (올리브) 프리한마켓10 (온스타일) 겟잇뷰티_라라리뷰 7.27(월) 19:50 올리브 채널 방송 8.4(화) 19:20 tvN아시아 채널 방송 7.31(금) 20:30 온스타일 채널 방송 ⑤ 브랜드K 2기 인증서 수여식과 홍보대사 비대면 사인회 진행 이번 동행세일 행사에서는 브랜드K 선정 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무대와 현장을 잇는 찾아가는 수여식 등 비대면 방식의 인증서 수여 이벤트가 브랜드K 홍보대사 박지성 선수와 함께 진행된다. 지난 4월 브랜드K 2기에 선정된 81개 제품을 특별행사 본무대 대형화면을 통해 소개하고, ‘찾아가는 인증서 수여식’ 콘셉트를 바탕으로 가치삽시다 캐릭터 ‘셀리와 바이’가 대표 5개 제품을 직접 찾아가 인증서를 전달한다. K뷰티, K방역, K식품, K주방, K생활의 5개 분야에서 각 분야 1위 업체를 선정하여 브랜드K 2기 제품들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담았으며, 각 분야별로 투쿨포스쿨(바이로댕쉐이딩), 씨엔투스성진(방역마스크), 경남제약(레모나), 광주요(광주요식기), 다온에스아이(변기클리너)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어서 진행되는 ‘브랜드K 홍보대사 비대면 사인회’는 홍보대사 박지성 선수가 함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이슈가 중요해진 만큼, 라이브 스트리밍을통해 투웨이(Two-way) 커뮤니케이션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시청자들과 함께 근황 토크 및 인터뷰, Q&A, 브랜드K제품 관련 다양한 퀴즈 등을 진행하며 박지성 선수의 친필사인을 전달할 계획이다. ⑥ 홍보 및 확산 22개 브랜드K 제품 전시·판매부스 운영과 함께 서울·경기지역 우수상품 및 전라남도 홍보부스의 오프라인 참여, 경상남도 창원과의 이원 연결을 통해 전국으로의 분위기 확산 효과를 유도할 계획이다. 강남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서울 삼성역 인근) 옥외 전광판과 코엑스 실내 미디어를 활용, 동행세일 홍보스팟 영상과 컨셉영상(나비)을 집중적으로 송출하여 사전 붐 조성 및 행사 기간 몰입도 제공한다. CJ 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 전국 매장의 미디어(총 1,218사이트)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 중 (6.26~7.12)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임을 감안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대신 무대에서 진행되는 모든 콘서트 장면을 CJ ENM의 OTT 서비스 ‘TVING’을 통한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해 더 많은 국민들이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⑦ 작은 날개짓이 모여 영동대로를 밝히는 ‘동행세일 테마존’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3일간 진행되는 특별행사와 연계해 삼성역 일대에는 ‘동행세일 테마존’이 구성된다. 7월 2일(목)부터 삼성역과 봉은사역 사이를 잇는 21개 가로등에 ‘동행 나비’가 설치·운영 되고 있으며, 특별행사의 시작에 맞추어 낮과 밤을 밝힐 나비터널 포토존도 운영 될 예정이다. (7.31까지) ‘나비효과’에서 모티브를 얻은 동행세일의 ‘동행 나비’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국민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중소·소상공인이 함께 하며 더 큰 희망으로 확산된다는 의미를 담아 6월 19일부터 사전홍보를 통해 전국에서 그 힘찬 날개짓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625마리의 작은 나비들이 만드는 큰 날개짓을 형상화한 나비 터널의 경우, 낮에는 햇빛에 의해 바닥에 나비의 컬러 그림자가 드리우고, 밤에는 LED 조명으로 날아가는 나비들의 모습을 빛으로 연출함으로써 ‘빛나는 동행’을 표현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나비터널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희망의 날개짓의 의미를 나누는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행세일 테마존’은 지난해 겨울 진행되었던 브랜드K ‘빛나는 크리스마스마켓’의 여름 버전으로 기획됐다. ⑧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된 K 방역,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끝까지 안전하게 지켜낼 것 코로나19 발생 이후 떠오른 대한민국의 숨은 저력 ‘K-방역’이 동행세일에서도 그 힘을 발휘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강남구, 중소기업유통센터 등에서 철저한 방역 지침을 제시·수행 하고 있으며 코엑스, CJ ENM, 세스코 등 민간에서도 안전한 행사장을 만들기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예상되는바 행사장의 정기적인 소독 및 입장객 대상 발열체크, 사회적거리 유지,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자동 손소독기와 비닐장갑 착용 의무 등 각종 방역 관리를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 공윤 사무관(☎042-481-1656), 양동학 주무관(☎042-481-44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과대포장 줄이기'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과대포장 줄이기'를 주제로 환경부와 환노위 양이원영, 안호영 의원실 공동으로 정책 토론회를 7월 3일 개최▷ 업계, 시민사회,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하여 과대포장 현실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이원영 의원실, 안호영 의원실과 함께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과대포장 줄이기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이원영 의원, 제조업계, 유통업계, 전문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과대포장 줄이기'를 주제로 전문가, 시민사회, 업계 등에서 3가지 주제발표를 하고, 지정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먼저, 오재영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센터장이 국내외 친환경 포장 기술과 정책 동향을 소개한다.이어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시민사회 입장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과대포장의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마지막으로 예현숙 피앤지(P&G) 상무가 친환경 포장을 위한 실제 업계의 추진 현황 등 현장의 상황에 대해 발표한다.발제 이후 신양재 한국포장학회 회장의 사회로 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이광림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무, 유봉준 한국식품산업협회 본부장, 김남수 애경산업 본부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서종철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을 펼친다.토론회에서는 특히 관련 업계, 시민사회, 전문가 등 다양한 시각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과대포장 문제를 진단하고, 포장재 감축을 위한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과대포장 줄이기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의 최대 위협이 되는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최근 논란이 되었던 재포장 금지 제도를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관련된 제도 개선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 패션마켓 개막식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힘내요 대한민국! 코리아 패션마켓 개막식’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개막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코리아패션마켓은 대규모 소비활성화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최근 지속된 경기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규모 할인을 제공하는 판촉행사다.
-
서울지방중기청, 디지털․온라인 분야 전격 지원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6월 29(월) ‘서울지역 중소기업 디지털·비대면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① 민관 협력 지원체계 구축 ② 지역 5大* 디지털․비대면 산업 육성 ③ 온라인 기업지원 강화 ④ 신산업 분야 규제․애로 해소를 내용으로 7월부터 추진하게 된다. * Data, Network, AI, 바이오 ․ 의료, 디지털미디어 서울지역은 국내 디지털 경제의 요충지*로 관련 생태계가 발달되고 G밸리 등 산업별 거점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신성장 분야 유망기업** 등이 밀집되어 있다. * 전국 정보통신 사업체의 57.9%(2.3만개), 대학의 19.9%(38개), 석박사 대학원생 43.9%(14만명), 연구소 28.8%(11.8천개)가 소재 ** `17~’19년 VC 투자기업 3,340개 중 1,811개(54.2%)가 서울소재 업체 또한, 벤처·창업기업의 ‘도약․성장(Scale-up)’을 뒷받침할 지원기관, VC(126개, 전국의 85%), 중소기업과 협력 가능성이 있는 대기업(1,662개, 전국의 35%)과 공공기관(201개, 전국의 24%) 등도 다수 소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계시킬 체계는 아직 구축 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디지털․비대면 등 신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서울청이 지역 내 혁신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구체적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지원기관 및 민간의 역량을 하나로 묶을 지원체계 구축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해 오던 전통적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보완하고 민간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 중진공, 기보 등 17개 지원기관장으로 구성된 서울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 협의회와 과장급 이하 실무자로 구성된 분야별(5개, 수출, 창업, 기술, 인력, 소상공인) 협의체 <서울 중소기업 디지털․비대면 지원체계(안)> 6개 디지털․비대면 산업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자문위원을 구성(18명, 분야별 3명), 해당분야 지원수요 등을 발굴하고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 디지털 산업(Data, Network, AI), 비대면 산업(클라우드, E-커머스, 디지털 미디어) 또한, 대기업, 유통업체, 공공기관 등 구매 관계자와 VC 등 투자 관계자를 민간협력 파트너로 위촉*,해 개별 기관이 접근하기 어려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기관에게 제공하고, 이들과 중소기업 간 매칭(ex. 상담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 민간협력 파트너 발굴 ․ 위촉 목표(명) : (‘20.7) 150 → (’20.12) 300 → (‘21) 600명 둘째, 지역내 산업별 클러스터를 거점으로 지원 역량을 결집 디지털 경제 핵심인 D․N․A(Data․Network․AI)와 서울지역에 특화된 바이오․의료, 디지털 미디어를 지역 5대 핵심 지원분야로 설정해 G밸리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민관 지원역량이 결집한다. ① Data․② Network : G밸리․마곡 - 스마트화 및 인력 지원 * (G밸리) 서울 유일의 수출 국가단지, ICT 업체 등 중소기업 밀집(1.2만개) * (마곡) LG, 롯데, 코오롱 등 대기업 연구소 밀집, 서울시가 R&D 거점으로 육성 중 서울지역 제조혁신바우처* 지원대상을 데이터 활용․스마트화 추진 성장유망기업 위주로 지원토록 개선(~‘20.7) 하고, 관련 솔류션 보급․ 활용 교육과 전문가 코칭 등을 지원하여 스마트화를 촉진한다. * 중소기업에게 전문가 진단을 통해 컨설팅, 기술, 마케팅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20. 41.6억원, 업체당 5천만원 한도) 또한, 대학, 기업인단체, 특성화고 등과 협력한 채용박람회를 개최(‘20. 3회)해 인력난을 겪는 DNA․IT 분야 전문인력 공급을 지원한다. ③ AI : 양재, 낙성대 강남 - 서울 AI혁신벨트 구축, K-유니콘 육성 * (서울AI허브) AI 관련 교육(연 1천명 대상)을 진행하고관련 스타트업 밀집 * (낙성벤처밸리) 서울대․ 관악구 협력,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중 * (강남TIPS타운) VC, 지원기관이 밀집, TIPS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 서울AI허브(인력양성), 서울대․낙성벤처밸리(기술, 창업), TIPS타운(스케일업)을 연계한 “서울 AI혁신 밸트”를 구축하여 인재양성 → 창업 → 글로벌 진출 → K-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관련기관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20.7) 하고, 창업경진대회(’20.9), 스타트업 채용박람회(‘20.11) 등을 개최해 AI 분야 우수인재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해 대기업과 AI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 간 전략적 협력의 장을 마련(‘20. 2회) 하고, 성장 유망기업은 글로벌 청년사관학교사업*과 연계하여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 높은 기술력을 가진 해외기업의 AI 교육을 제공하며 글로벌 AI 스타트업을 육성 (창업팀별 최대 5,000만원 및 창업공간 제공) ④ 바이오․의료 : 홍릉 - 의료 창업촉진, K-방역제품 수출지원 * (서울바이오허브) 서울지역 바이오․의료 거점으로 고려대 등 6개 종합 대학, 2개 종합병원, KIST 등 바이오․의료 분야 유관기관 및 관련 스타트업이 소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산업인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아카데미)을 운영(‘20.11) 하고, 지역내 의대 등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20. 3회)를 개최한다. 또한, 진단시트 등 K-방역 제품의 원활한 수출지원을 위해 서울수출지원협의회(12개 기관 참여)를 통한 수출 카라반 운영(‘20.7~), 온라인 수출 상담회 개최(’20.2회)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⑤ 디지털미디어 : 상암, 목동 -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촉진 * (상암 DMC) MBC, JTBC, CJ E&M 등 주요 방송사와 미디어․콘텐츠 업체 소재 * (목동) 중기유통센터(소상공인 온라인진출 지원기관), SBS 등 소재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대한 지역 소상공인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한다. 동대문 패션 등 우수제품*(‘20. 100개)을 발굴, 가치삽시다 플랫폼 및 민간쇼핑몰 입점 등을 추진하고, 중기유통센터와 협력해 소상공인 밀집지역에서 온라인 진출 설명회․상담회도 개최(’20. 2회) 할 계획이다. * 백년가게, 전통시장, 협동조합, 소공인 제품 중 온라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 한편, 서울지역 백년가게,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유명 1인 크리에이터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20.8), 유튜브 등 SNS을 통한 홍보도 진행한다. 셋째, 약 50개 기관 이상이 참여한“서울 벤처 ․ 창업 Biz-On”시행 코로나19로 비대면 지원(ex. 온라인상담회, 웨비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비대면 공동 지원사업으로 ’서울 벤처․창업 Biz-On*’을 시행한다. * 온라인(Online)의 On, 사업이 계속 중임을 나타내는 On을 의미 이 사업은 그간 개별적으로 분산되어 지원해 왔던 각 지원기관의 온라인 지원역량을 결집․체계화하여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화상시스템 전문업체(구루미) 내 플랫폼*을 마련(‘20.7) 하고, 참여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지원 분야별(ex. 투자, 판로)로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지원 사업을 마련․진행하게 된다. * 도메인(예정) : www.seoulbizon.gooroomee.com 플랫폼을 마련한 서울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수도권 혁신기업 채용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 7.1~7.30(1개월),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100개사 대상, 화상면접을 통한 구직상담 한양대 등 9개 기관이 민간 협력파트너로 위촉한 VC, 대기업 등 관계자와 창업기업 간 투자․판로상담회를 10월까지 개최(9회) 한다. <서울지역 투자․판로 온라인 상담회 개최기관 및 일정(안)> 7월 8월 9월 10월 한양대, 씨엔티테크 고려대, 숭실대, N15 연세대, 인덕대 건국대, 서울대 또한, 이들 기관 등과 서울청이 협력해 개최할 창업지원 공동 프로 그램도 동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청-창업 지원기관 공동 프로그램(안)> 서울 창업 디지털 혁신 포럼 (8월, 숭실대 주관)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9월, 서울창경센터 주관)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11월, 연세대 주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8월, N15 주관) 서울투자 데모데이 (9월, 건국대 주관) 바이오․의료 창업아카데미 (11월, 고려대 주관) 비즈쿨 모의크라우드 펀딩대회 (9월, 서울창경센터 주관) 창업동아리 워크숍 (10월, 한양대 주관) 서울 창업기업 만남의 장 (11월, BI협회 주관) 중진공, 기보 등 지역내 유관기관(약 20개)과 창업보육센터(32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17개) 등도 참여할 예정으로, 서울청은 동 사업을 지역 대표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넷째, 신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 종 규제․애로를 발굴․해소한다. 서울청 직원(25명)과 서울지역 중진공․기보․소진공 직원(약 445명)으로 지역 스크럼을 구성(‘20.6), 신산업 분야 규제․애로를 발굴․해소한다. 서울청 직원은 25개 자치구별로 매칭하고, 중진공 등 산하기관 직원은 지역내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지식산업센터(357개), 전통시장(211개) 및 소공인 밀집지역(6개)를 맡아 중소기업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발굴된 규제․애로는 단순 애로․문의(7일 이내 처리), 지역 내 해결사항(1개월 이내 처리), 법령개정 등 부처 간 검토 필요사항(1~3개월 이내 처리)으로 구분하여 처리하고, 해결에 기여한 직원은 연말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마련한 서울청 김영신 청장은 “지금은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가 데이터․네트워크․AI(DNA)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로, 서울지역 중소기업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혼심을 다하겠다”며 지원의지를 밝혔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서울지방중소 벤처기업청 백광우 사무관(☎ 02-2110-636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서울 벤처․창업 Biz-On” 개요 □ 추진배경 ㅇ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경제 전반의 비대면화(Untact)가 가속됨에 따라 중소기업 지원방식의 변화가 필요 ㅇ 각 기관별로 분산되어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온라인 지원 사업을 결집․체계화하여 서울지역 중소기업에게 제공 □ 사업개요 ㅇ 사업명 : 서울 벤처․창업 Biz-On* * 온라인(Online)의 On, 사업이 계속 중임을 나타내는 On을 의미 ㅇ 참여기관 : 서울지역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50개 이상*, 예정) -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간사기관(서울창경센터)을 지정 * 순차협의 : (1차, ~20.7) 서울청, 예창패 ․ 초창패 주관기관(9개) → (2차, ~20.8) 서울창경센터, BI(32개), 1인창조비즈센터(17개) → (3차, ~20.9) 중진공, 기보, 서울TP 등 지역내 유관기관 약 20개 ㅇ 사업내용 : 유관기관의 지원역량을 결집할 플랫폼*을 마련(~‘20.7)후 기관별 역할 분배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업지원 - 기업 상담회, 지원사업 설명회, 전문가 특강 등 <온라인 기업지원(예시)> ① 투자․판로 협력파트너와 개별기관 간 온라인 투자․구매 상담회 ② R&D기업과 기술전문가 간 온라인 1:1 R&D 코칭 ③ 수출 유관기관이 참여한 온라인 수출카라반 운영 ④ 구직기업과 구직자간 온라인 채용상담회 □ 온라인 플랫폼 마련 ㅇ 화상시스템 전문업체(구루미) 내 구축*(~‘20.7) * 도메인(예정) : www.seoulbizon.gooroomee.com <서울 벤처․창업 비즈원 화면(안)> □ 예창패․초창패 주관기관 운영방안(1차 운영) ㅇ 기 간 : ‘20. 7 ~ ’20. 10(4개월) ㅇ 내 용 : 창업기업 투자․판로 등 지원 온라인 상담회 개최 ㅇ 방 법 : 운영기관(9개)이 순서와 지원분야*를 정해 月 4회 이상 창업기업과 투자․판로관련 업체 간 온라인 상담회 진행 * 투자(창투사, 엔젤, 액셀러레이터), 판로(대기업, 유통업체, 공공기관) <서울 예창패․초창패 운영기관 상담회 개최 예시> 시기 운영기관 상담예시 7월 한양대, 씨앤티테크 구분 월 화 수 목 금 1주 창투사A 창투사B 2주 삼성 CJ 네이버 3주 창투사C 창투사D 4주 G마켓 8월 고려대, 숭실대, N15 9월 연세대, 인덕대 10월 건국대, 서울대 [자료제공 :(www.korea.kr)]
-
NextRise 2020, Seoul 개최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3일 코엑스에서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 등이 기획한 NextRise 2020, Seoul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참가한 기업의 기술시연을 보며 대표들을 격려했다.
-
서울 도심주택 4만가구 공급 ‘순항 중’…63곳 모두 사업 착수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호 63곳이 사업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시행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000호, 서울시와 서울도시공사(SH)가 3만 2000호, 코레일 등이 1000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국공유지 활용 1만 9000호(34곳) ▲군 유휴부지 활용 4500호(7곳) ▲공공시설 복합개발 6600호(9곳) ▲ 민간사업 및 공공기여 등 기타 유형 1만호(13곳)다. 현재까지 4000호 이상 사업승인(지구지정)이 완료됐으며 올해 말까지 1만 6000호의 사업승인을 완료할 방침이다. 내년에 2만호 착공에 들어가는 등 2022년까지 3만 5000호 이상의 주택을 착공할 계획이다. 입주자 모집은 내년 5000호, 2022년 7000호 등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공유지를 활용한 주택 개발 사업 중 성동구치소(1300호)와 동작주차공원(500호) 사업은 연내 사업승인을 거쳐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성동구치소 부지에는 주택과 함께 문화체육시설, 청소년교육 복합시설, 보육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금천구청역(250호), 마곡 R&D 센터(227호) 등 4000호가 올해 사업승인이 예정돼 있다. 내년까지 9000호를 착공할 계획이다. 군 유휴부지 활용 방식은 노후 군관사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위탁개발하거나 매입해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주택과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복합개발하는 내용이다. 대방아파트(280호), 공릉아파트(280호) 등 2곳은 위탁개발 승인을 완료했으며 올 하반기 사업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군관사를 직접 매입해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강서아파트(499호), 봉천동관사(250호) 사업은 국방부와 매매계약 협의를 완료해 이르면 올해 말에 착공할 예정이다. 강서군부지(1200호) 등 나머지 3곳(3300호)은 2021년까지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022년 착공할 계획이다. 공공시설 복합개발은 빗물펌프장과 차고지 등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보육시설 등 생활SOC 등을 짓는 방식이다. 연희동 공공주택(154호), 증산동 공공주택(166호)은 사업승인을 끝내고 하반기에 착공한다.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을 통해서는 공공주택 1000호를 공급한다. 강일차고지(965호), 방화차고지(100호)는 금년 사업승인, 2021년 착공 예정이며 서남 물재생센터(2400호) 등은 2021년 사업승인을 거쳐 2022년 착공 계획이다. 용도변경 공공기여(500호), 동북권 민간부지(1000호) 등 기타 유형 사업 1만호(13곳)는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승인 및 착공이 이뤄질 계획이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정기적으로 사업공정을 점검하고 주택공급 전담조직(TF)을 운영하면서 서울 도심 4만호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용산 정비창 등 서울 신규부지 1만 5천000호 공급계획 등도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국토교통부 공공택지기획과 044-201-4541 [자료제공 :(www.korea.kr)]
-
6월 찾아간, 이한열 기념관민주항쟁기념일을 맞아 찾아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이한열기념관 전시실에는 이한열 열사가 피격 당시 입었던 옷 등 개인 물품 및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날 전시장 입구에는 이한열 열사에게 쓴 편지가 타일로 제작되어 붙어있다.
-
“서울·경기·인천 주민분들께서는 꼭 지켜주세요”…수도권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서울, 경기, 인천 주민분들께서는 꼭 지켜주세요!” - 수도권 주민 대상•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행사는 자제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외출 외 동호회·종교 소모임·가족 행사 등은 취소 또는 연기• 아프면 3~4일 집에서 쉬고 출근 자제 *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사람을 돌보는 경우는 반드시 준수• 사람 간 두 팔 간격 거리 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생활 속 개인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기• 머무는 장소는 매일 2회 이상 환기,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은 주기적으로 소독• 대중교통 이용,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실외에서도 2m 거리 유지가 안되는 경우 마스크 착용• 퇴근 후 회식 및 모임은 자제하고 바로 집으로 귀가• 요양병원, 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면회 자제 [자료제공 :(www.korea.kr)]
-
한 달간 연기했던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열려5월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달간 연기했던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이 열리고 있다.
-
만나서 반가워요~~2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초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생님들의 안내로 후문과 정문을 통해 일정한 거리두기와 발열 체크를 하며 침착하게 등교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장선생님이 인기 있는 만화캐릭터 복장을 하고 학생들과 등교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