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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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안동아트페스티벌,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무비콘서트지역의 자생적 활동력을 가진 민간 예술단체에 전문 공연장과 갤러리 시설을 제공해 예술 활동 활성화 유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안동아트페스티벌’ 명칭을 변경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무비콘서트’를 13일 저녁 7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무관중 생중계 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와 영상이 조화를 이루는 융·복합예술공연으로 주옥같은 영화와 드라마 속 명장면을 주제곡과 관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색소폰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와 솔리스트들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전문 예술인과 생활 예술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색소폰오케스트라로 가족 초청음악회 및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2020 안동아트페스티벌‘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무비콘서트’의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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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6월 11일 오전 11시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과 함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특별전 「6·25, 전쟁과 희망」공동주최를 위한 전시협약을 체결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전시를 주관하고,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소장품과 자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7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예정인 「6·25, 전쟁과 희망」 특별전에는 1950년 전후 시기의 광주·전남 지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 80여 점과 교육자료 10여 점이 출품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전시를 통해 6·25전쟁에서 희생된 선열들에 애도를 표하며,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관람객들이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기관과 협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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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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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나무 웃자람가지 유인하세요- 웃자람가지 기부 비틀어 철사, e자형 클립 활용하여 유인 - 수세 안정과 고품질 과실 생산에 큰 도움 금년 봄 잦은 강우로 단감과원에 웃자람가지(도장지) 발생이 많다. 이러한 웃자람가지 발생이 심하면 햇빛투과가 나빠지고 병해충 피해가 증가될 수 있어 고품질 단감 생산에 방해가 된다. 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단감연구소에서 개발한 웃자람가지 관리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나무 세력을 안정시키고 고품질 단감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웃자람가지를 일시에 모두 제거할 경우 새가지가 다시 발생하거나 이듬해 사용할 과실이 결실하는 가지의 확보가 어려워 해마다 같은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 따라서 웃자람가지를 일시에 제거하지 않고 세력이 강한 것은 일부 솎아내고, 나머지는 나무 끝이 수평 이하가 되도록 구부려서 유인하는 것이 좋다. 웃자람가지를 여러 개 묶어서 다른 가지 아래쪽으로 눕혀 유인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웃자람가지를 제거하는 것보다 새로운 웃자람가지 발생을 억제하고 햇빛 투과를 좋게 하여 과실 품질을 높일 수 있다. 키를 낮춘 나무에서는 안쪽에 웃자람가지는 많으나 과실이 결실하는 결과모지가 부족하여 수량이 감소하기 쉽다. 이런 나무는 웃자람가지의 기부를 비틀어 철사나 e자형 클립 등을 이용해서 빈 공간 쪽으로 유인하면 가지 끝에 꽃눈이 형성되어 다음해 충실한 결과모지가 된다. 이때 긴 웃자람가지는 중간 부위를 꺾거나 잘라 길이를 조절한다. 유인 작업은 웃자람가지 기부가 굳어지면 부러지기 쉬우므로 7월 상순까지 마쳐야 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최성태 박사는 “이러한 웃자람가지 관리 작업은 다소 힘들더라도 한해만 잘 해두면 수년간 수세 안정과 고품질 과실 생산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최성태 연구사(055-254-15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단감나무 웃자람가지 유인하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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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함께 읽어요, 2020 경남의 책」선정- 3개 부문 총 5권(소설 2, 인문 2, 어린이 1) 선정, 독서문화 확산 · 소 설 : 페인트(이희영 작가), 산 자들(장강명 작가) · 인 문 :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작가), 역사의 쓸모(최태성 작가) · 어린이 : 소리질러, 운동장(진형민 작가) 경남대표도서관(관장 정연두)은「함께 읽어요, 2020 경남의 책」3개 부문 총5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설분야는 이희영 작가의 ‘페인트’와 장강명 작가의 ‘산 자들’이 선정되었다. ‘페인트’는 국가가 아이를 키워주는 양육공동체가 실현된 미래사회에서 청소년이 부모를 면접 본 뒤 선택하다는 내용으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 자들’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사회의 해고, 구조조정, 노동과 경제문제 등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소설로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과 삶의 문제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있다. 인문분야는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와 최태성 작가의 ‘역사의 쓸모’가 선정되었다.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는 인생의 어려운 문제나 선택의 기로에 부딪쳤을 때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철학자 나무로부터 다양한 지혜를 얻는다는 내용으로 치열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에게 위안을 제공하는 도서로 평가받고 있다. ‘역사의 쓸모’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여전히 고민하는 현대인에게 앞서 살았던 사람들의 삶 즉 역사적 사실을 통해 인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도서이다. 어린이분야는 진형민 작가의 ‘소리 질러, 운동장’ 이 선정되었다. 다양한 이유로 야구부에서 쫓겨나거나 들어가지 못한 아이들이 스스로 야구부를 만들고, 야구하는 모습을 통해 정의, 진리, 평등 등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 도서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처음 시작된「함께 읽어요, 2020 경남의 책」은 도민의 참여로 책을 선정하고, 선정된 도서를 매개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대정신의 공감대를 서로 이어주어 활발한 소통을 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는 대중 독서 운동이다. 경남대표도서관은「함께 읽어요, 2020 경남의 책」선정을 위해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기관, 도서관, 도민으로부터 경남의 책 후보 303권의 책을 추천받았다. 공정하고 투명한 도서선정을 위해 사서공무원 12명이 도민추천도서 303권을 나누어 읽은 후 총 8회의 토론 모임을 갖고 후보도서 20권을 선정하였다. 도의회, 학계, 독서단체 등 전문가로 이루어진 도서선정위원회에서는 사서실무모임이 추천한 후보도서 20권을 심의하여 도민선호도 조사 대상 10권을 선정하였다. 후보도서 10권에 대해 온라인으로 도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46명이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2차 도서선정위원회에서 도민 선호도 조사결과 등을 고려하여 「함께 읽어요, 2020 경남의 책」3개 분야 5권을 최종 선정하였다. 경남대표도서관에서는「함께 읽어요, 2020 경남의 책」5권에 대해 도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등에 총 730여권을 배부하여 많은 도민들이 선정도서를 읽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독후감·ucc 온라인 공모, 선정작가 초청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여「함께 읽어요, 2020 경남의 책」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정연두 경남대표도서관장은 “「함께 읽어요, 2020 경남의 책」은 도민이 함께 읽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범도민 독서운동으로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대표도서관 도서관정책과 이상한 정책담당(055-254-48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대표도서관「함께 읽어요, 2020 경남의 책」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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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자작나무숲’국가지정 명품숲으로 선정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지정한 국유림 명품숲에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국유림 명품숲 선정은 산림청이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전국의 5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명품숲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 숲,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굴참나무 숲, 강원 영월군 영월읍 태화산 경관 숲, 충북 충주시 산척면 오청산 소나무 숲, 전북 고창군 고창읍 문수산 편백 숲 등이다. 국유림 명품숲은 생태적‧경관적 숲의 가치, 활용콘텐츠 등 숲서비스, 숲의 관리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이번에 5개소가 추가되어 전국 40개소가 명품숲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북도에는 영양 자작나무숲 외에도 영양 수비 검마산 금강송숲, 김천 증산면 단지봉숲, 봉화 소천면 청옥산, 봉화 춘양면 우구치, 울릉도 성인봉․나리봉 지역이 명품숲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영양 자작나무숲은 1993년도에 인공적으로 조림된 자작나무가 30ha 규모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새하얀 나무에 푸른 잎이 매력적인 경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자작나무숲은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사진작가들과 트레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경북도는 자작나무숲의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9일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과 함께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자작나무 숲길 2km를 조성중에 있으며, 도는 자작나무 권역관광자원화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진입도로인 군도 8호선과 국유림의 임도를 확포장 계획이며 주차장 부지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우리 도에는 영양자작나무숲을 포함해 국유림 명품숲이 6개소나 있다면서, 국가기관과 지방이 협력하여 국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POST 코로나 시대의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시켜 산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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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60%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20만원 추가지급 ‘찬성’○ 경기도, 도민 1,000명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추가지급’ 관련 긴급 여론조사 실시 - 도민 88%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및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잘했다’ - 도민 60%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20만원 추가지급에 ‘찬성’…‘반대’는 38% - ‘긴급재난지원금’ 추가지급 ‘가구’(40%)보다 ‘개인’(54%)단위 더 선호 -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극복 위한 정부․지자체 예산 사용에 관해…기업 금융지원(42%)보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형태 지원(53%) 필요성에 더 공감 경기도민 60%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추가지급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1일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압도적 다수(93%)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대다수(88%)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재난지원금’과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추가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60%가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반면 ‘반대’ 여론은 38%였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정부․지자체의 예산 사용과 관련한 물음에, 도민들은 ‘위기기업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42%)보다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형태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53%)는 쪽에 더 동의했다. 또한 만약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면, 도민들은 ‘가구 단위’(40%)보다는 ‘개인 단위’(54%) 지급을 더 선호했다. 한편 도민들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기도의 대처에 대해 ‘잘하고 있다’(85%)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달 조사결과(86%)와 비슷한 수치다. 곽윤석 도 홍보기획관은 “최근 긴급재난지원금과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자영업 매출 회복세가 확인되고 있고, 도민들 역시 소비 활성화 효과를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이런 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는 전 국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10조 3,685억원의 예산편성이 필요하다는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제가 상당기간 나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소 두세 번 정도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더 해야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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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찾아간, 이한열 기념관민주항쟁기념일을 맞아 찾아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이한열기념관 전시실에는 이한열 열사가 피격 당시 입었던 옷 등 개인 물품 및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날 전시장 입구에는 이한열 열사에게 쓴 편지가 타일로 제작되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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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여행가면 휴대폰에 도장을 찍어준다?클린강원은 강원도에서 시행 중인 코로나19 방역 체계입니다.코로나19로 인한 집단 감염 큰 우려 특히 관광산업이 중요한 강원도 지역 큰 위협 ☞ 강원도청만의 신속 대응책 필요강원도청 직원들 주말마다 방역용품 배포 숙소 못 구해 차에서 자기도 ☞ 5개월 이상 방역 활동에 체력 방전, 스트레스 가중강원도청 관광국 강의현 주무관 보다 효율적 방역 방안 궁리 ☞ '18년부터 쓴 관광 지불 수단 전자스탬프 문득 떠올라 발열검사에 적용손님의 발열체크 결과를 휴대폰 개인정보와 매칭 발열·동선정보 전송 ① 업장주가 방문객 발열 체크 ② 방문객은 휴대폰에 모바일 패스포트 설치 및 개인정보 입력 * 모바일 패스포트 : 업장 출입 허가증 역할 * 개인 정보 입력 : 1회 입력으로 반복 사용 ③ 발열 × → 휴대폰에 안심스탬프 찍고 입장 발열 ○ → 입장 불가 * 안심스탬프 : 발열 검사 후 검사 결과 위치정보 전송 업주와 여행객 모두 번거로워할 것 같았으나 오히려 환영받아 안심!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만든 ‘안전 대한민국’ 코로나19 방역, 강원도가 앞장섭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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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2023년 개원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 결과 경상남도(경남권)가 선정되었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및 센터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 복귀 지원, 부모·형제 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아동이 재활치료를 거주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2018년부터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및 센터 건립을 추진 중으로, 7월 20일까지 지방자치단체 3곳을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경상남도는 창원시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인접에 약 1968㎡의 부지를 마련해 30병상(낮병동 20병상) 규모로 어린이재활병원을 2023년 개원 예정으로 건립하고, 운영은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위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충남권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시작으로 전북권·강원권 어린이재활센터를 건립 중이며, 앞으로 2022년까지 어린이재활병원 3개소와 센터 6개소 등 총 9개 의료기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복지부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및 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3곳을 7월 20일까지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남권 2개 시·도 지자체(전남, 광주)를 대상으로 병원 건립을 공모해 1개 시·도를 선정하고, 충북권(충북), 경북권(대구, 경북), 강원권(강원) 4개 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센터 건립을 공모해 2개 시·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렇게 병원 건립이 선정된 시·도는 3년동안 지역의 수요에 따라 30병상(낮병동 20병상 이상 별도) 규모의 병원을 설립해야 하고, 센터 건립이 선정된 시·도는 2년간 외래와 낮 병동 중심(낮 병동 20병상 이상)의 센터를 설립해야 한다.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사업에 선정된 시·도는 총 78억 원의 건립비를 지원받게 되며, 어린이재활센터 건립 사업에 선정된 시·도는 총 36억 원의 건립비를 받게 된다. 한편 이번 공모에 신청하고자 하는 시·도 지자체는 7월 20일 오후 6시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복지부 누리집(http://www.mohw.go.kr)에서 평가 기준 등 구체적 공모내용 및 제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 의료수요 및 접근성 등 건립환경과 사업 운영계획, 민간 어린이재활병원과의 차별성 등 공익성을 평가하고 선정 결과는 8월에 발표한다. 특히 복지부는 공공 병원 건립과 더불어 기존 민간 의료기관의 어린이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도 금년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양성일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이 함께 살면서 치료받고 지역사회에서의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044-202-3285)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