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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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 광역1A 도로개통으로 교통여건 개선돼평택시(시장 정장선)와 LH 평택사업본부(본부장 황필재)는 고덕국제신도시(이하 신도시)와 국도 1호선을 잇는 도로(광역1A)를 6월 30일(화) 13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광역1A 노선은 신도시와 경부선 철도를 고가도로로 횡단하여 장당사거리로 연결되는 총 연장 1.28km의 왕복 4차로 도로이다. 그간 신도시와 국도 1호선을 바로 접근 가능한 도로가 없어 출퇴근 시간대 먼거리를 우회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신설도로의 개통으로 15분 이상의 시간 절약이 가능해져 입주민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입주 직원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광역1B 노선(L=3.5km, 왕복 4차로)이 완공되면 동부우회도로까지 연결될 경우 오산 등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필재 본부장은 “쾌적한 정주여건 확보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그간 신도시 교통망 확충을 위해 노력한 LH 평택사업본부장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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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을 뒤집어 놓으셨다! 안동소주 리뷰에서 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까지스트리밍 라이프의 일상화로 지자체마다 내놓는 저마다의 특색 있는 홍보컨셉이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안동시청 유튜브 채널의 변화가 눈에 띈다. 그간 일반적인 시정홍보 영상을 게시하던 안동시청 유튜브는 지난해부터 각 부서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그동안 잘 몰랐던 공무원 라이프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참신한 영상 콘텐츠를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사용 독려를 위해 최근 게시된 긴급재난지원금 패러디쏭 ‘주라주라’는 안동시청 공무원이 직접 출연, ‘둘째이모 김다비’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일명 ‘신다비 이모’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참신하고 재밌다는 응원 댓글이 가득하다. 이 외에도 안동시 특산물인 안동소주 리뷰, 공대출신언니들이 모인 건축과개론, 안동사랑상품권 담당주무관의 직접 사용 후기까지 각 부서에서 다양한 직렬의 직원들이 참여, 각본 없는 현장감으로 구독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SNS채널에서 지역 이미지를 판매하는 브랜드 마케팅은 그 지역만의 특징을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전 부서 직원들의 재기발랄한 참여로 차별성을 갖는 것은 좋은 변화의 시작이며 안동을 알리는 데 새로운 소통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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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마을 개발 사업으로 변신꾀한다안동시가 각종 농촌마을개발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각종 농촌마을개발사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며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농촌마을개발사업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복지 기능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시는 매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태극권역, 몽실권역 등 5개소를 완공했으며, 북후면 옹천리, 도산면 온혜리 등 7개소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정부의 생활SOC 개발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확대 계획에 따라 건설과에 농촌활력TF팀을 신설했고, 국비확보와 사업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농촌활력TF팀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마을 만들기, 농촌다움복원),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농촌테마공원 조성,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의 농촌마을개발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신설 6개월여 만에 가시적인 성과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2020년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공모해 서후면 대두서리가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17억5천만 원(국비 12억7천만 원)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공모해 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과, 오는 9월에 있을 최종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농·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안동시 4차산업 플랫폼 구축’이라는 사업명으로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49, 지방비 21)을 투입해 2021년부터 4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의 농·특산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자원 융·복합 거점조성 및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마케팅, 특화자원 상품개발, 청년 전문 인력양성, 사회적 일자리 창출, 기존 농촌시설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육성 등 농촌사회의 자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농촌 혁신사업이다. 정주여건 개선을 넘어 지역경제, 일자리 등 지역 현안과도 맞물려 있는 만큼 최종 선정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의 농특화 사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너지효과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기반의 자생 조직 발굴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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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관광거점도시”대중교통 타고 힘차게 출발!!안동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은 세계적 수준의 대표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대중교통 분야에서 가장 먼저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눈높이를 높여 관광도시 위상에 맞게 대중교통도 이젠 단순한 시민 이동수단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추억이 깃든 1900년대 노면전차를 재현한 트롤리버스를 오는 12월까지 도입·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미국, 유럽 등 세계 유명도시의 명물로 자리 잡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롤리버스를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야경명소인 월영교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동편의와 추억의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거점도시 위상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으로 우선 웅부공원 앞 승강장을 새롭게 정비하여 에어컨, 공기청정기, 온열의자 등 모든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 누구나 버스를 편리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하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승강장 등 교통복지 인프라 구축은 물론 트롤리버스 도입과 같은 관광콘텐츠도 함께 개발하여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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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역경제 살리는 긴급재난지원금’ 96.5% 지급평택시(시장 정장선) 긴급재난지원금이 96.5% 지급률을 보이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위기로부터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5월 4일 온라인 신청을 받아 지급을 시작했으며, 5월 18일부터는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창구를 개설, 현장에서 카드형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현장 신청 초기에는 각 읍면동마다 많은 신청인들이 몰려 혼잡을 빚기도 했지만 24일 현재, 전체 231,724가구 중 223,637가구가 신청을 마쳐 신청률이 96.5%에 달한다. 총 지급된 금액은 약 1,244억원이다.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다시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사용되고 있다.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 김민서 회장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자녀들의 간식을 챙겨주거나 가족끼리 오붓하게 외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주변 지인들도 외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 상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역 상가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신용·체크카드로 수령한 긴급재난지원금 분석'에 따르면 업종별로 음식점·마트·식료품·병원·약국 순으로 많이 사용됐고, 영세가맹점 등 동네 상권과 전통시장의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북동에서 ‘착한 돈’ 음식점을 운영하는 권병필씨는 “코로나 사태 이후 4월까지 매출이 평소의 50%까지 줄어들었으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5월 이후 전체 카드결제 중 25%가 재난지원금으로 결제되는 등 매출이 다소 회복됐다”면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께서 지역 상가를 많이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8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만료됨에 따라 아직 지급받지 못한 가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9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미신청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신청을 독려하는 한편,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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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기청, 디지털․온라인 분야 전격 지원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6월 29(월) ‘서울지역 중소기업 디지털·비대면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① 민관 협력 지원체계 구축 ② 지역 5大* 디지털․비대면 산업 육성 ③ 온라인 기업지원 강화 ④ 신산업 분야 규제․애로 해소를 내용으로 7월부터 추진하게 된다. * Data, Network, AI, 바이오 ․ 의료, 디지털미디어 서울지역은 국내 디지털 경제의 요충지*로 관련 생태계가 발달되고 G밸리 등 산업별 거점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신성장 분야 유망기업** 등이 밀집되어 있다. * 전국 정보통신 사업체의 57.9%(2.3만개), 대학의 19.9%(38개), 석박사 대학원생 43.9%(14만명), 연구소 28.8%(11.8천개)가 소재 ** `17~’19년 VC 투자기업 3,340개 중 1,811개(54.2%)가 서울소재 업체 또한, 벤처·창업기업의 ‘도약․성장(Scale-up)’을 뒷받침할 지원기관, VC(126개, 전국의 85%), 중소기업과 협력 가능성이 있는 대기업(1,662개, 전국의 35%)과 공공기관(201개, 전국의 24%) 등도 다수 소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계시킬 체계는 아직 구축 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디지털․비대면 등 신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서울청이 지역 내 혁신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구체적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지원기관 및 민간의 역량을 하나로 묶을 지원체계 구축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해 오던 전통적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보완하고 민간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 중진공, 기보 등 17개 지원기관장으로 구성된 서울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 협의회와 과장급 이하 실무자로 구성된 분야별(5개, 수출, 창업, 기술, 인력, 소상공인) 협의체 <서울 중소기업 디지털․비대면 지원체계(안)> 6개 디지털․비대면 산업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자문위원을 구성(18명, 분야별 3명), 해당분야 지원수요 등을 발굴하고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 디지털 산업(Data, Network, AI), 비대면 산업(클라우드, E-커머스, 디지털 미디어) 또한, 대기업, 유통업체, 공공기관 등 구매 관계자와 VC 등 투자 관계자를 민간협력 파트너로 위촉*,해 개별 기관이 접근하기 어려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기관에게 제공하고, 이들과 중소기업 간 매칭(ex. 상담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 민간협력 파트너 발굴 ․ 위촉 목표(명) : (‘20.7) 150 → (’20.12) 300 → (‘21) 600명 둘째, 지역내 산업별 클러스터를 거점으로 지원 역량을 결집 디지털 경제 핵심인 D․N․A(Data․Network․AI)와 서울지역에 특화된 바이오․의료, 디지털 미디어를 지역 5대 핵심 지원분야로 설정해 G밸리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민관 지원역량이 결집한다. ① Data․② Network : G밸리․마곡 - 스마트화 및 인력 지원 * (G밸리) 서울 유일의 수출 국가단지, ICT 업체 등 중소기업 밀집(1.2만개) * (마곡) LG, 롯데, 코오롱 등 대기업 연구소 밀집, 서울시가 R&D 거점으로 육성 중 서울지역 제조혁신바우처* 지원대상을 데이터 활용․스마트화 추진 성장유망기업 위주로 지원토록 개선(~‘20.7) 하고, 관련 솔류션 보급․ 활용 교육과 전문가 코칭 등을 지원하여 스마트화를 촉진한다. * 중소기업에게 전문가 진단을 통해 컨설팅, 기술, 마케팅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20. 41.6억원, 업체당 5천만원 한도) 또한, 대학, 기업인단체, 특성화고 등과 협력한 채용박람회를 개최(‘20. 3회)해 인력난을 겪는 DNA․IT 분야 전문인력 공급을 지원한다. ③ AI : 양재, 낙성대 강남 - 서울 AI혁신벨트 구축, K-유니콘 육성 * (서울AI허브) AI 관련 교육(연 1천명 대상)을 진행하고관련 스타트업 밀집 * (낙성벤처밸리) 서울대․ 관악구 협력,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중 * (강남TIPS타운) VC, 지원기관이 밀집, TIPS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 서울AI허브(인력양성), 서울대․낙성벤처밸리(기술, 창업), TIPS타운(스케일업)을 연계한 “서울 AI혁신 밸트”를 구축하여 인재양성 → 창업 → 글로벌 진출 → K-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관련기관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20.7) 하고, 창업경진대회(’20.9), 스타트업 채용박람회(‘20.11) 등을 개최해 AI 분야 우수인재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해 대기업과 AI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 간 전략적 협력의 장을 마련(‘20. 2회) 하고, 성장 유망기업은 글로벌 청년사관학교사업*과 연계하여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 높은 기술력을 가진 해외기업의 AI 교육을 제공하며 글로벌 AI 스타트업을 육성 (창업팀별 최대 5,000만원 및 창업공간 제공) ④ 바이오․의료 : 홍릉 - 의료 창업촉진, K-방역제품 수출지원 * (서울바이오허브) 서울지역 바이오․의료 거점으로 고려대 등 6개 종합 대학, 2개 종합병원, KIST 등 바이오․의료 분야 유관기관 및 관련 스타트업이 소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산업인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아카데미)을 운영(‘20.11) 하고, 지역내 의대 등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20. 3회)를 개최한다. 또한, 진단시트 등 K-방역 제품의 원활한 수출지원을 위해 서울수출지원협의회(12개 기관 참여)를 통한 수출 카라반 운영(‘20.7~), 온라인 수출 상담회 개최(’20.2회)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⑤ 디지털미디어 : 상암, 목동 -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촉진 * (상암 DMC) MBC, JTBC, CJ E&M 등 주요 방송사와 미디어․콘텐츠 업체 소재 * (목동) 중기유통센터(소상공인 온라인진출 지원기관), SBS 등 소재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대한 지역 소상공인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한다. 동대문 패션 등 우수제품*(‘20. 100개)을 발굴, 가치삽시다 플랫폼 및 민간쇼핑몰 입점 등을 추진하고, 중기유통센터와 협력해 소상공인 밀집지역에서 온라인 진출 설명회․상담회도 개최(’20. 2회) 할 계획이다. * 백년가게, 전통시장, 협동조합, 소공인 제품 중 온라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 한편, 서울지역 백년가게,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유명 1인 크리에이터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20.8), 유튜브 등 SNS을 통한 홍보도 진행한다. 셋째, 약 50개 기관 이상이 참여한“서울 벤처 ․ 창업 Biz-On”시행 코로나19로 비대면 지원(ex. 온라인상담회, 웨비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비대면 공동 지원사업으로 ’서울 벤처․창업 Biz-On*’을 시행한다. * 온라인(Online)의 On, 사업이 계속 중임을 나타내는 On을 의미 이 사업은 그간 개별적으로 분산되어 지원해 왔던 각 지원기관의 온라인 지원역량을 결집․체계화하여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화상시스템 전문업체(구루미) 내 플랫폼*을 마련(‘20.7) 하고, 참여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지원 분야별(ex. 투자, 판로)로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지원 사업을 마련․진행하게 된다. * 도메인(예정) : www.seoulbizon.gooroomee.com 플랫폼을 마련한 서울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수도권 혁신기업 채용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 7.1~7.30(1개월),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100개사 대상, 화상면접을 통한 구직상담 한양대 등 9개 기관이 민간 협력파트너로 위촉한 VC, 대기업 등 관계자와 창업기업 간 투자․판로상담회를 10월까지 개최(9회) 한다. <서울지역 투자․판로 온라인 상담회 개최기관 및 일정(안)> 7월 8월 9월 10월 한양대, 씨엔티테크 고려대, 숭실대, N15 연세대, 인덕대 건국대, 서울대 또한, 이들 기관 등과 서울청이 협력해 개최할 창업지원 공동 프로 그램도 동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청-창업 지원기관 공동 프로그램(안)> 서울 창업 디지털 혁신 포럼 (8월, 숭실대 주관)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9월, 서울창경센터 주관)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11월, 연세대 주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8월, N15 주관) 서울투자 데모데이 (9월, 건국대 주관) 바이오․의료 창업아카데미 (11월, 고려대 주관) 비즈쿨 모의크라우드 펀딩대회 (9월, 서울창경센터 주관) 창업동아리 워크숍 (10월, 한양대 주관) 서울 창업기업 만남의 장 (11월, BI협회 주관) 중진공, 기보 등 지역내 유관기관(약 20개)과 창업보육센터(32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17개) 등도 참여할 예정으로, 서울청은 동 사업을 지역 대표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넷째, 신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 종 규제․애로를 발굴․해소한다. 서울청 직원(25명)과 서울지역 중진공․기보․소진공 직원(약 445명)으로 지역 스크럼을 구성(‘20.6), 신산업 분야 규제․애로를 발굴․해소한다. 서울청 직원은 25개 자치구별로 매칭하고, 중진공 등 산하기관 직원은 지역내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지식산업센터(357개), 전통시장(211개) 및 소공인 밀집지역(6개)를 맡아 중소기업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발굴된 규제․애로는 단순 애로․문의(7일 이내 처리), 지역 내 해결사항(1개월 이내 처리), 법령개정 등 부처 간 검토 필요사항(1~3개월 이내 처리)으로 구분하여 처리하고, 해결에 기여한 직원은 연말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마련한 서울청 김영신 청장은 “지금은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가 데이터․네트워크․AI(DNA)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로, 서울지역 중소기업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혼심을 다하겠다”며 지원의지를 밝혔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서울지방중소 벤처기업청 백광우 사무관(☎ 02-2110-636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서울 벤처․창업 Biz-On” 개요 □ 추진배경 ㅇ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경제 전반의 비대면화(Untact)가 가속됨에 따라 중소기업 지원방식의 변화가 필요 ㅇ 각 기관별로 분산되어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온라인 지원 사업을 결집․체계화하여 서울지역 중소기업에게 제공 □ 사업개요 ㅇ 사업명 : 서울 벤처․창업 Biz-On* * 온라인(Online)의 On, 사업이 계속 중임을 나타내는 On을 의미 ㅇ 참여기관 : 서울지역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50개 이상*, 예정) -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간사기관(서울창경센터)을 지정 * 순차협의 : (1차, ~20.7) 서울청, 예창패 ․ 초창패 주관기관(9개) → (2차, ~20.8) 서울창경센터, BI(32개), 1인창조비즈센터(17개) → (3차, ~20.9) 중진공, 기보, 서울TP 등 지역내 유관기관 약 20개 ㅇ 사업내용 : 유관기관의 지원역량을 결집할 플랫폼*을 마련(~‘20.7)후 기관별 역할 분배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업지원 - 기업 상담회, 지원사업 설명회, 전문가 특강 등 <온라인 기업지원(예시)> ① 투자․판로 협력파트너와 개별기관 간 온라인 투자․구매 상담회 ② R&D기업과 기술전문가 간 온라인 1:1 R&D 코칭 ③ 수출 유관기관이 참여한 온라인 수출카라반 운영 ④ 구직기업과 구직자간 온라인 채용상담회 □ 온라인 플랫폼 마련 ㅇ 화상시스템 전문업체(구루미) 내 구축*(~‘20.7) * 도메인(예정) : www.seoulbizon.gooroomee.com <서울 벤처․창업 비즈원 화면(안)> □ 예창패․초창패 주관기관 운영방안(1차 운영) ㅇ 기 간 : ‘20. 7 ~ ’20. 10(4개월) ㅇ 내 용 : 창업기업 투자․판로 등 지원 온라인 상담회 개최 ㅇ 방 법 : 운영기관(9개)이 순서와 지원분야*를 정해 月 4회 이상 창업기업과 투자․판로관련 업체 간 온라인 상담회 진행 * 투자(창투사, 엔젤, 액셀러레이터), 판로(대기업, 유통업체, 공공기관) <서울 예창패․초창패 운영기관 상담회 개최 예시> 시기 운영기관 상담예시 7월 한양대, 씨앤티테크 구분 월 화 수 목 금 1주 창투사A 창투사B 2주 삼성 CJ 네이버 3주 창투사C 창투사D 4주 G마켓 8월 고려대, 숭실대, N15 9월 연세대, 인덕대 10월 건국대, 서울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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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제3차 도민토론회 열려- 27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도민참여단 및 공론화협의회 140여명 모여 - 공공병원 설립 후보지역에 우선순위 없이 ‘진주시 (구) 예하초등학교’, ‘남해군 남해대교 노량주차장 일원’,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산27-1 외 10필지’로 결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방안 및 정책 권고안 마련을 위한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제3차 도민토론회’를 지난 27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결정할 의제로는 ① 공공병원 설립 후보지 선정(우선순위 없이 3개 지역) ② 의료취약지역 대책 ③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방안이다. 공공병원 설립 후보지 결정과 관련하여, 공론화 운영위는 그동안 5개 시군과 도민에게 공공병원 후보지를 모집하였으며, 1·2차 모집을 통해 66개 지역을 추천받았다. 운영위는 후보지 검토 등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소위원회는 법령저촉 여부, 중복 신청, 시군에서 추진하는 계획 중복 등 일체의 가치판단 없이 기술적 판단으로 최종 23개 후보지를 토론에 상정하였다. 고영남 소위원장(영남대 교수)의 소위원회 구성 배경 및 역할, 최종 23개 후보지 선정 근거 등에 대한 설명과 23개 각 후보지에 대한 설명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 투표는 23개 후보지를 9개 후보지로 줄이는 1차 투표(수기), 9개 후보지를 최종 3개 후보지로 줄이는 2차 투표(전자)로 2회 실시 되었다. 1차 투표에는 1인당 6표를, 2차 투표에서는 1인당 3표씩 주어졌다. 최종 투표결과, 우선순위 없이 ① 진주시 (구) 예하초등학교 부지 ② 남해군 남해대교 노량주차장 인근지역 ③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산27-1 외 10필지로 결정되었다. 다음으로 의료취약지역 대책과 민간병원과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백재중 녹색병원 내과과장이 ‘의료 취약지역 공공의료 확충방안’을 주제로 발제하였고 경창수 의료사협회장, 장명세 남해병원장, 이천형 새하동병원장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황수현 마산의료원장이 ‘의료기관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제하고 박기수 경상대 의대교수, 황혜경 진주시 보건소장, 한창섭 사천시의사회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후 조별토론이 진행되었다. 조별토론 결과 의료인 양성 대책(의과대학, 간호대학), 농어촌 지역에 공중보건의 우선 배치 및 왕진 서비스 실시, 지역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기능강화, 의료취약지역 민간병원의 공공화(예산지원), 의료인의 정주여건 개선, 비인기 의료과목 지원, 필수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한 보건소·민간병원간 협업 및 전문영역 분업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고영남 소위원장은 ‘도민께서 많은 후보지역을 추천해주셔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소위원회를 운영했다’며 ‘소위에서는 일체의 가치판단과 임의적 판단을 배제하여 도민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하였다. 또한 ‘오늘 핵심과제인 공공병원 후보지 결정에 지역중심주의를 벗어나 서부경남 전체를 위한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4차 도민토론회는 제1·2·3차 토론 결과를 종합·정리하는 내용으로 오는 7. 4.(토)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회혁신추진단 박진우 주무관(055-211-47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제3차 도민토론회 열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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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개최국방부는 6월 26일(금) 14:00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차관)를 개최했다. 선정실무위원회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구시·군위군·의성군 부단체장 및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문화재청의 고위공무원, 공군 기획참모부장, 민간위원(6명)이 참석했다. 선정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주민투표 후 군위·의성군수가 유치 신청을 한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가 특별법에 따른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 이전부지 선정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선정실무위원회는 “이전후보지 두 곳 모두 이전부지로 ‘부적합’ 하다 면서, ‘단독 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이전부지로 선정하지 않고,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는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나, 의성군수만 유치를 신청하여 현 시점에서 이전부지 선정 절차를 충족하지 않음”으로 검토했다. 이와 함께 “다만 7월 3일 선정위원회 때까지, 4개 지자체장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합의하도록 권고함”을 덧붙였다. 한편, 7월 3일에는 선정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장관) 회의가 개최되며, 선정실무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총력전을 펼치며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사업 무산과 재논의는 있을 수 없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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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공인 상생 심포지엄 열려.. 협력방안 모색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26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대구․경북 상생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및 협력과제 발굴’을 주제로 ‘대구․경북 상공인 상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대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조정문 경북상의회장(구미상의회장), 이재하 대구상의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시․도 관계자, 대구경북연구원, 지역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당초 대구경북 상공인들의 사기진작 및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상공의 날’이 있는 3월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참석인원을 축소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연구주제 발표에 나선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구경북의 상생 과제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대구․경북 경제 산업 발전방안과 대구경북형 일자리모델 구축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나중규 위원은 양 지자체간 상생형 인구정책과 상생관광 추진을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으며,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공항경제권 구축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구상이 당면한 선결과제라고 밝혔다. 이어서 서정해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로는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최운백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김상곤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조정일 대구테크노파크 산업정책실장 △최철영 대구경북학회장(대구대 교수) △임창빈 ㈜원익큐엔씨 대표이사 △조만현 ㈜동우씨엠 회장이 참석해 대구․경북 경제상황과 지역기업의 코로나 국면 극복 방안, 향후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코로나 위기는 대구․경북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과 의견을 검토해 포스트 코로나 경제정책과 경북형 뉴딜 전략프로젝트로 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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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안동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청백실에서 지난해 연말에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진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스마트농업 관련 전문가와 스마트 시설 장비 설치공사를 맡아 추진하는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기본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금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245억 원(국비 166억, 지방비 79억)이 투입되어 임하면 오대리 일원 54ha의 사과원에 농업로봇과 스마트시설을 5G와 연계해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노동 집약적·관행농법 위주의 노지 재배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영농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기본계획은 사업에 참여할 60여 농가의 의견을 종합하고 추진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더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마트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안동에서 이뤄지고 있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밭 농업용 로봇개발 사업과 스마트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안동대학교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이 연계해 안동시가 국내 스마트농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