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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북농식품산업대전 개최...온라인으로

기사입력 2021.08.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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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_농식품산업대전(최종).jpeg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월 한 달 간 ‘2021 경북 농식품 산업대전(이하 농식품 대전)’을 온라인(www.gbafs.kr)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농식품 대전은 그동안 현장 행사로 진행해 왔으나 지난해 이어 코로나-19 시대 소비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온라인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농식품 대전은 지역 업체가 생산하는 우수한 농식품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전시·판매하고 지역의 농업정책과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접합 수 있는 행사로서 대한민국 대표 농식품 전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 카카오, 쿠팡, 우체국, 네이버, 위메프, SSG닷컴, 11번가 등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서 80여개 업체가 생산한 300여 개의 우수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특히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구매상담 등을 통해 코로나19 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식품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식품을 저렴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지역의 농업정책과 식품 트렌드 등 정보와 지역대표 건강기능식품, 대체육, 배양육, 3D프린팅 식품 등 최신 푸드 테크도 접할 수 있도록 전시관 등을 마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면역의 기초가 되는 식품의 보고인 경북이 K-푸드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에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영상인사말을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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