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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 – 네 남자의 기타이야기

기사입력 2020.10.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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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시네마 천국’,‘블루질리안’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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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 네 남자의 기타이야기’가 진행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는 솔로 기타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기타리스트로서 KBS클래식 음반을 발매하고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고의석, 앙상블‘낭만음악대’를 결성해 서울문화재단의 우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김현규,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 석사 과정을 졸업한 떠오르는 신예 이원복으로 구성된 단체로 솔로부터 콰르텟(네 사람으로 편성된 연주), 낭만, 탱고, 모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을 넘나들며 기타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열정 있는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화성과 복잡한 리듬이 담긴 현대기타 음악을 들려주고자 클라리스 아사드의‘블루질리안’, 엔니오 모리꼬네의 작품으로 너무나도 유명한‘시네마천국’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연 관람료를 대신하여 지역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사용 영수증 혹은 재활용이 가능한 헌책, 헌옷 등을 좌석권으로 교환하여 관람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 네 남자의 기타이야기’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 8월에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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