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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 분과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0.06.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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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5, ‘청년정주여건결혼·출산·양육지역공동체고령사회’ 등 4개 분과 민간 전문가 초청

    경남도 인구정책 수립(마련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의견 수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의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마련을 위해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를 6월 24일과 25일 양 일간에 걸쳐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남도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 분과위원회는 청년정주여건결혼·출산·양육지역공동체고령사회 등 4개 분과 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인구정책 분야에 대한 정책 제안 및 자문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출산·돌봄정책청년인구 유입 방안고령사회 대응 시책미래인구 변화 대응 전략 등 경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인구 정책의 전반적 내용을 검토하고새로운 시책을 제안해 경남도 인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논의되는 경남도 인구정책()’은 기존 출산율 제고 중심의 인구정책에서 탈피해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미래 인구 변화에 대한 대응 강화 정책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이날 분과위원들은 최근 전국적 저출생 기조에 따른 인구 급감과 지방 소멸위기에 대해 깊이 공감하면서경남도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수립()’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갔다.

     

    경남도 관계자는 저출생·고령화 심화에 따른 인구의 급격한 감소 및 미래 인구변화에 대응하고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가 민관이 협업하는 인구정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분과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경남도 인구정책을 수정·보완하고청년들이 머물고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경남을 이어갈 수 있는 종합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책기획관실 김효연 주무관(055-211-23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제2차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 분과회의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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