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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농약직권등록시험 확대 추진

기사입력 2020.03.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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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지오미자고구마 등 8개 작물 23개 농약 잔류시험 추진

    - pls 제도에 따른 사용가능 농약 부족문제 해결 기여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이향래)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0년 소면적 작물 농약 직권등록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에서는 올해 경남 도내에서 재배되는 작물인 도라지오미자고구마 등 8개 작물 23개 농약에 대한 작물잔류 시험을 추진하여 사용 가능한 농약 부족으로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재배농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7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잔류성 분야 농약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받은 한방항노화연구원은 2018년 한약재 천궁을 대상으로 14개 농약의 등록시험을 수행하였으며, 2019년에는 고구마고본취나물 3개 작물을 대상으로 15개 농약의 등록시험을 추진한 바 있다.

     

    이는 2019년부터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엽경채류식약 공용 농산물등 재배면적이 작은 소면적 작물에 대한 농약 직권등록시험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 식약 공용 농산물 식품 혹은 약재 두가지 모두로 유통되는 농산물

     

    이향래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경남 도내에서 재배 중인 작물을 대상으로 농약 직권등록시험 수행을 실시안전한 농약사용 기준을 제시하여 소면적 작물 재배 농업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연구지원팀 이동열 전임연구원(970-11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농약직권등록시험 확대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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