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북도, 청년농업인 육성「대상」쾌거

기사입력 2024.01.25 21:4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청년농업인 안정 정착, 일자리 창출, 4-H 육성 등 성과 높이 평가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 육성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 선정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4._청년농업인_육성_대상_수상.jpg

     

    이번 수상은 경북도가 미래 농업의 주축인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기술 지원, 디지털 농업 촉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8년 전국 최초로 청년농업팀을 신설해 청년농업인의 정착과 성장을 위한 교육, 멘토링, 창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는 디지털 청년농부 아카데미 교육,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지원사업, 청년 협업 농촌 두레 사업인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단 및 영농대행단 운영을 지원하는 등 총 385천만 원을 투입해 청년농업인의 안정 정착을 도왔다.


    이런 결과 136명의 일자리 창출과 1인당 1385만 원의 농업 외소득 창출 효과를 거두는 등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됐다.


    ,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기틀을 이어가기 위해 농업인 학습단체 조직 4-H를 육성하고 있으며, 시군 단위 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과제 활동도 지원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 수상은 청년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결실로 농업 분야 청년들의 참여와 변화를 촉진하는 선도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초저출생과 농촌인구 소멸 시대 농업농촌의 버팀목인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더욱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정책으로 성공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