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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개최

기사입력 2023.12.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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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 문화원에 포항·김천 문화원 선정 -
    - 지역문화 진흥에 힘써온 시군 문화원 소통과 화합의 자리 -

    경상북도는 12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2개 시군 지방문화원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_문화원의_날(단체_기념촬영).jpg

     

    올해 7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행사는 22개 시군 지방문화원의 문화 역량을 결집하고, 문화원의 새로운 발전상을 제시하는 한편 문화원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경상북도_문화원의_날(태극기퍼포먼스).jpg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문화 비전 선언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문화 보존활용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포항문화원김천문화원“2023년 최우수 문화원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_문화원의_날(최우수_문화원).jpg

     

    또 각 지역 문화원의 발전 유공자로 권창용 예천문화원장을 비롯한 22명에 대해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경상북도문화상_시상.jpg

     

    특히, 이날 열린 제7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행사는 제64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는 문화와 예술이 국가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되는 시대로, 그 원천은 지방문화에서 나오는 만큼 경북 문화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방문화원과 지역 문화인들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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