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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 목련, 매화 삼매경

기사입력 2023.03.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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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0320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 목련, 매화 삼매경 (0)-양진당 마당에 핀 목련.JPG

     

    [크기변환]0320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 목련, 매화 삼매경 (1) - 충효당 앞 서애매.JPG

     

    [크기변환]0320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 목련, 매화 삼매경 (1)-양진당 마당에 핀 목련.JPG

     

    [크기변환]0320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 목련, 매화 삼매경 (2) - 충효당 앞 서애매.JPG

     

    [크기변환]0320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 목련, 매화 삼매경 (2)-양진당 마당에 핀 목련.JPG

     

    [크기변환]0320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 목련, 매화 삼매경 (3)-양진당 마당에 핀 목련.JPG

     

    [크기변환]0320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 목련, 매화 삼매경 (8)- 충효당 앞.JPG

     

    [크기변환]0320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 목련, 매화 삼매경 (9) - 충효당 앞 서애매.JPG

     

    [크기변환]0320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일대 목련, 매화 삼매경 (11) - 병산서원 만대루 앞.JPG

     

    춘분을 맞아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 봄이 찾아왔다. 따스한 햇살 속 하회마을 양진당 마당에 핀 목련 주위로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다.

    서애 류성룡의 종택인 충효당 불천위 사당 앞에선 수령 150년이 넘은 매화나무, 일명 서애매가 흐드러지게 피어 운치를 더한다.
     
    낙동강과 병산의 절벽을 배경으로 절묘한 차경의 기법을 보여주는 병산서원 만대루 앞에도 매화가 활짝 피어 황홀한 자태를 뽐낸다. 

    남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을 전후해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듯, 아직 바람이 차지만 곧이어 벚꽃까지 피면 온화한 날씨에 봄꽃 나들이 행렬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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