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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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딱~ 좋은 1박 2일 통영 여행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따뜻한 남쪽 지역 여행지를 찾는 분 ☆ 통영의 낮부터 밤까지를 즐기고 싶으신 분 ☆ 즐길 거리, 볼거리가 많은 여행을 하고 싶은 분 ★추천 코스★ 동피랑 벽화마을 - 더카트인 통영 - 디피랑 - 통영 운하 마치 동화나라 같은, 동피랑 벽화마을 동쪽의 비탈이라는 뜻이 담긴 바닷가 언덕 마을, ‘동피랑 마을’은 온 담과 벽, 길 등에 그림이 그려져있어 그 모습이 마치 동화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갈래갈래 수십 개 골목마다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아 있는 마을의 풍경이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입니다. 최근 동피랑 마을의 벽화가 새 단장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가장 유명한 날개벽화부터 이순신 장군의 마음, 우주정원, 보테니클아트, 동양화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리뉴얼되어 풍경이 한결 아름다워졌습니다. 마을 풍경을 감상하고, 마을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강구안 바다 뷰도 놓치지 말고 챙겨보세요. ※ 동피랑 벽화마을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공영주차장은 ‘통영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통제 공영주차장’, ‘태평 공영주차장’ 3곳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니, 큰소리로 대화를 하거나 주민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은 삼가 주세요. 게임, 영화 속 카트레이싱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더카트인 통영 게임이나 영화 속 서킷을 달리는 카트레이싱,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을 텐데요. 카트인 통영에서는 실내외 총 길이 3.8km에 이르는 서킷(성인, 초등학생은 1.6km)을 스릴 있는 속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서킷은 성인 서킷, 초등학생 서킷으로 나뉘어 있으며 가상 화면을 통해 실제 서킷처럼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 존, 어린이들이 안전교육과 더불어 카트 체험을 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더카트인 통영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47 운영시간 : 10:00~18:00 (발권 마감 17:30) 이용요금 : [Adult 서킷 : 키 160cm 이상 중학생부터] 1회(5Laps) 2만 5000원 / 2회(10Laps) 4만원 [Junior 서킷 : 키 130CM 이상 초등학생부터] 1회(5Laps) 2만원 / 2회(10Laps) 3만원 문의 : 055-648-2022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굽이 낮고 발 전체를 덮는 신발을 착용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벽화가 살아 움직인다, 디피랑 통영의 동피랑 마을과 서피랑 마을은 2년 주기로 벽화를 보수 및 교체하는데요. 디피랑은 ‘동피랑과 서피랑에서 사라진 옛 벽화는 어디로 갔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재미난 스토리텔링을 가진 곳입니다.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인 디피랑은 1.5km 산책로에 15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상한 발자국’, ‘잊힌 문’, ‘반짝이 숲’, ‘오래된 동백나무’ 등 각각의 테마에 맞는 빛나는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 공간, 구입한 라이트 볼을 특정 장소에 넣으면 작동하는 인터랙티브 영상 등 마치 마법 속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디피랑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운영시간 : 춘계(3월~4월, 9월) 19:30~24:00 (입장 마감 22:30) / 하계(5월~8월) 20:00~24:00 (입장 마감 22:30) / 동절기(10월~2월) 19:00~24:00 (입장 마감 22: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휴무 이용요금 : 성인(만 19세 이상) 1만 5000원 / 청소년(만 13세~만 18세) 1만 2000원 / 어린이(만 6세~만 12세) 1만원 문의 : 1544-3303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입장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안내견 및 도우미견 제외) 야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므로 야간 산책로 안전에 유의 바랍니다. 신비한 야경을 감상하는, 통영 운하 길이 1.4km, 너비 55m로 통영 반도 남단과 미륵도 사이를 흐르는 통영 운하는 그 아래에 동양 최초의 해저 터널이 있어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운하에는 배가 왕래하고, 운하 밑 해저 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고, 그 위 공중 다리로는 자동차가 통행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3중 교통로이기도 합니다. 특히 통영 운하의 수변 공간과 어우러진 충무교 일대에 파노라마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 통영 운하에 들르면 신비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통영 운하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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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가볼 만한 곳…‘한류 성지순례’ 6곳서울 강북구와 도봉구에 자리한 한류 드라마 촬영지가 한옥 카페 선운각과 쌍문동 골목이다. 대한제국 시대 의병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 션샤인〉은 선운각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드라마의 시대 배경이 잘 맞았다. 박석 깔린 돌담 길을 걸으면 드라마의 장면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쌍문동은 서민이 많이 사는 동네다. 아파트보다 빌라와 다세대주택, 오래된 단독주택 등이 눈에 띄고, 골목골목 시장이 발달했다. 서민 정서와 정겨운 동네 분위기 덕분에 드라마 배경으로 자주 등장했다. 쌍문시장의 가게와 골목은 2015~2016년 방영하며 선풍적 인기를 끈 〈응답하라 1988〉의 모티프가 됐고, 백운시장은 2021년 전 세계에 K-드라마 열풍을 주도한 〈오징어 게임〉의 촬영지 중 한 곳이다. 강북의 K-콘텐츠 촬영지를 둘러보며 드라마의 감동을 되새기자. 봉황각은 천도교 3세 교주 손병희가 민족 지도자를 양성하던 곳이다. 여기서 교육받은 인사들이 각 지역의 지도자로 성장해 3·1운동을 이끌었다. 둘리뮤지엄은 온 가족이 만화 캐릭터와 신나게 노는 체험형 캐릭터 박물관이다. 김수영문학관은 ‘1960년대 한국문학의 시적 양심’ 김수영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시인의 육필 원고와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문의전화 :강북구청 문화체육관광과 02)901-6216도봉구청 문화관광과 02)2091-2263 삼척에는 한류의 명소가 된 바닷가가 두 곳 있다. 맹방해변은 2021년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버터〉 재킷을 촬영한 장소로, 멤버 정국이 “겨울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못 온” 아쉬움을 달래고, 제이홉이 촬영 중에 “합성 같냐, 바다가”라고 감탄한 그곳이다. 예부터 명사십리라 불렸는데, 이제 ‘방탄소년단의 해변’이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생겼다. 주황색과 초록색이 섞인 파라솔, 파란색과 노란색 줄무늬 선베드 등이 ‘버터’의 노랫말처럼 여행자의 ‘마음속으로 몰래 침입(breakin’ into your heart like that)’한다. 부남해변은 영화 〈헤어질 결심〉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곳이다. 마을에서 관리하는 아담한 해변은 그 자체로 영화적이며, 입구 대숲과 바위산과 모래밭도 시적이다. 해변에 서면 애잔한 사랑의 사연이 밀물처럼 다가오는데, 이때 ‘마침내’는 작고 아름다운 해변에 대한 감탄이 된다. 주간에는 대체로 개방하나, 입구가 닫혔을 때는 삼척시청 관광정책과에 문의하면 마을에 연락해준다. 이사부사자공원은 바다가 보이는 삼척그림책나라가 특별하다. 1970~1980년대 어촌 풍경이 남은 벽너머엔나릿골감성마을, 유황이 든 온천수 족욕을 즐기는 가곡족욕체험장 역시 전망이 빼어나다. 문의전화 :삼척시청 관광정책과 033)570-3074 논산시와 드라마 제작사 등이 손잡고 조성한 논산선샤인랜드는 국내 유일한 개화기 촬영 세트장인 선샤인스튜디오, 한국전쟁 직후의 풍경을 재현한 1950스튜디오, 실내에서 사격과 VR 체험을 즐기는 밀리터리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총면적 약 2만 ㎡에 이르는 선샤인스튜디오는 1900년대 초반 한성(서울)을 재현한 공간이다. 한성전기 사옥을 비롯한 근대 서양식 건물과 기와집, 초가집, 일본식 가옥에 1899년 운행을 시작한 전차까지 어우러져 120여 년 전 모습이 완성됐다. 이곳에서 〈미스터 션샤인〉을 대부분 촬영했고,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논산선샤인랜드 또한 한류 관광지로 떠올랐다. 온빛자연휴양림도 새로운 한류 명소다. 2021~2022년 방영한 드라마 〈그해 우리는〉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촬영지인 온빛자연휴양림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온빛자연휴양림에서 10km 남짓 떨어진 논산 돈암서원(사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중 한 곳이다. 인근 탑정호에는 길이 600m 출렁다리가 놓여, 호수 위를 걷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강경근대역사거리에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옛 한일은행 강경지점과 강경중앙초등학교 강당, 옛 강경노동조합 건물 등이 남아 있다. 문의전화 :논산선샤인랜드 041)730-2955(2월 13일부터 보수공사 예정으로 일부 내부시설 관람 불가) ※밀리터리체험관은 내부 리모델링으로 2월 13일부터 휴관 예정이며, 이외 시설은 관람 및 체험 가능 문경새재(명승)는 조선 시대에 한양과 영남을 잇는 관문으로, 태종 때 개통했다. 그만큼 오랜 세월 역사와 문화, 사람의 흔적까지 고스란히 품은 문화유산이다. 문경새재도립공원에 사극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도 있다. 문경새재도립공원과 오픈세트장은 사극 드라마와 영화의 메카이자, 한류 사극 열풍을 불게 한 공간이다. 특히 한국형 좀비 드라마로 전 세계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킹덤〉시즌 1·2에서는 문경새재가 드라마 속 실제 공간이자 주요 촬영지였다. 문경새재 1관문 주흘관과 2관문 조곡관도 드라마에 등장한다. 이 밖에〈옷소매 붉은 끝동〉〈연모〉〈슈룹〉 등 다양한 드라마를 촬영해, 한류 사극 인기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옛길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길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나라의 옛 지도와 옛길, 고개와 그곳을 지나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은 시속 3~4km로 운행하며,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의 능선이 장엄하다. 문경에코랄라는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에 에코타운, 자이언트포레스트 등을 더해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로 거듭났다. 석탄의 역사를 설명해주고, 갱도 체험을 할 수 있는 거미열차는 꼭 타보자. 문의전화 :문경시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 054)550-6393 최근 포항으로 여행자를 이끄는 한류 드라마는 〈갯마을 차차차〉다. 현실주의 치과 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홍반장, 김선호 분)의 밀고 당기는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렸다. 〈갯마을 차차차〉를 따라가는 여행의 시작점은 북구 청하면에 자리한 청하공진시장. 시장 한가운데 장터 건물을 중심으로 드라마에 나오는 공진반점과 보라슈퍼, 청호철물, 오윤카페(한낮에커피달밤에맥주)가 있다. 주말에는 제법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는데, 오윤카페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한참 줄을 서야 할 정도다. 구룡포항과 가까운 석병1리 방파제의 빨간 등대 역시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로 알려졌다. 혜진이 두식에게 고백할 때와 여러 장면에서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는 일제강점기 가옥 80여 채가 남은 곳으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방영되면서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근대문화역사거리 위쪽에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 있다. 구룡포읍의 유래와 역사, 과메기를 만드는 과정 등을 다양한 자료와 실사모형으로 흥미롭게 보여준다. 전국 해돋이 명소의 상징이 된 조형물 ‘상생의손’이 있는 호미곶 역시 포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다. 문의전화 :포항시청 컨벤션관광산업과 054)270-2375 지난해 봄 풋풋한 청춘 서사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주요 촬영지가 전주다. 특히 서학동예술마을과 한벽굴(한벽터널)이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여행지로 떠올랐다. 서학동예술마을에 있는 음악 스튜디오 소리방앗간은 명진책대여점으로 등장했다. 지금은 나무 간판만 남았다. 희도(김태리 분)가 울며 뛰어간 건너편 골목과 27레코드는 드라마에서 본 대로다. 서학동에서 전주천을 따라 15분쯤 걸어가면 한벽굴을 만난다. 희도가 상처 받은 이진(남주혁 분)을 위로한 이곳은 싱그러운 청춘을 담아내기에 더없이 어울리는 배경이었다. 희도의 집으로 등장한 게스트하우스는 하얀 대문과 가로등이 드라마의 여운을 자극한다. 주인공들이 앉은 평상이 그대로 남은 아현슈퍼도 전주 남고산성(사적) 가는 길에 있다. 서학동 뒤쪽에 자리한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은 첫사랑의 감성을 떠올리기 좋다. 시원한 통창 너머로 보이는 울창한 숲이 그림 같다. 경기전 건너편 2층에 문을 연 모주체험여에서는 전주를 대표하는 먹거리 모주를 만들어볼 수 있다. 카세트테이프 공장을 리모델링한 복합 문화 공간 팔복예술공장은 예술놀이터로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다. 문의전화 :한옥마을관광안내소 063)282-1330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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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성 채우는 남해 복합문화공간 여행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겨울철 따뜻한 실내 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 ☆ 따뜻한 남해바다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 ☆ 감성 충전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찾고 계신 분 ★추천 장소★ 남해각, 스페이스 미조, 돌창고 프로젝트, 이터널 저니 남해의 매력을 압축해놓은, 남해각 남해각은 1975년 건립된 낡은 숙박시설을 재단장하여 만든 공간입니다. 남해의 랜드마크인 남해대교를 기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남해 사람들의 기억과 이야기를 담아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지하 1층 기획전시실, 1층 기억의 예술관, 2층 휴게 및 전망 공간·옥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기억의 예술관에서는 남해군민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남해각의 역사를 알려주는 거대한 작품도 있는데요. 남해대교의 건설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근 40년의 사건들을 12미터 긴 화폭에 표현한 한주희 작가의 작품입니다. 지하 1층에서는 남해의 지역 상품과 홍보물을 관람하고,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남해각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로 4216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월요일 휴무 문의 : 055-864-1905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소요 시간 : 약 1 ~ 2 시간 지역과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미조 스페이스 미조는 미조항의 버려진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하여 탄생시킨 공간입니다. 6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그대로 살려 카페와 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미조 망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안과 밖의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카페의 바 테이블은 과거 냉동창고의 자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2층은 남해의 물건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MD 숍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물고기를 보관하던 나무상자를 활용해 공간을 장식한 점이 특징이지요. 다목적 홀은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연장인데요. 남해의 개성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하여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통창으로는 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미조항의 자연에 한 층 다가가는 느낌을 줍니다. ※ 스페이스 미조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54 운영시간 : 11:00~19:00 / 화요일, 수요일 정기 휴무 문의 : 0507-1350-8072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소요 시간 : 약 1 ~ 2 시간 요리교실, 염색체험 등 유료 체험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다목적 홀은 사전 온라인, 현장 예약을 통해 대관이 가능합니다. 전통 창고를 모티브로 만든, 돌창고 프로젝트 돌창고는 전시관, 카페, 스튜디오 등이 모여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젊은이들이 시골에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며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돌창고 전시관은 원래 비료 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인데요. 특징인 아치형 문은 1960년대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지역의 특색을 표현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돌창고 카페는 원래 농산물창고로 쓰이던 곳인데요. 과거에는 남해 특산품인 마늘, 시금치, 유자 등을 보관했다고 합니다. 더 오래전에는 방앗간이 있던 자리라고 전해지는데요. 이러한 정체성을 이어받아 지금은 남해 특산품을 이용한 음료와 디저트, 미숫가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돌창고 프로젝트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스포츠로 487 운영시간 : 금 ~ 화요일 10:00~18:00 / 목요일 정기 휴무 이용요금 : 레몬유자차 6500원 / 이파리 빵 6500원 / 빼떼기 파나코타 4000원 / 어머니 미숫가루 5000원 문의 : 055-867-196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소요 시간 : 약 1 ~ 2 시간 인문학적 즐거움을 채우는 여행, 이터널 저니 아난티 남해 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터널 저니는 삶의 일부분인 여행, 철학, 인문, 식음, 예술에 대한 고찰과 다양해진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산, 남해, 가평 3개 지역에 만들어졌습니다. 1층에는 레스토랑과 식료품관이 있으며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식료품들, 남해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오픈 키친과 바로 앞에 펼쳐진 남해의 풍경이 눈과 입을 모두 충족시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서점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치유와 영감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도서, 작품, 아이템들로 채워져 있으며,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키즈 존도 있습니다. 인문학적 즐거움을 더하는 서점과 40여 개의 브랜드 매장을 통해 이터널 저니 만의 정체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이터널 저니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1179번길 40-109 운영시간 : 09:00~22:00 / 1층 레스토랑 11:00~21:00 (20:30 주문 마감) 문의 : 1층 레스토랑&식료품관 055-860-0688 / 2층 서점&키즈존&라이프스타일 존 055-860-0689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소요 시간 : 약 2 ~ 3시간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트래블리더 14기 5팀 김소연, 김수연, 유한나래, 소수현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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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맞은 아이와 함께 떠나는 서울 체험 여행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을 찾고 계신 분 ▷ 이색 체험 가능한 실내 여행지를 원하시는 분 ▷ 다양한 주제의 전시 공간을 구경하고 싶은 분 ★추천 장소★ 자연사박물관, 생활사박물관, 수학문화관, 천문우주과학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은 지하 1층 지하 3층의 규모로 3개의 주제관과 부속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에는 인간과 자연관, 시청각실, 우주여행관이 2층에는 생명진화관, 기획전시실이 3층에는 지구환경관이 있습니다. 3층 외부에 테라스와 정원이 꾸며져 있어 관람 중 잠시 쉬었다 가기 좋습니다. 지구 환경관에서는 지구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지구 탄생 과정을 입체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생명진화관에서는 다양한 생명체를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며, 경남 고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과 공룡의 생활을 알아볼 수 있지요. 인간과 자연관에서는 인간에 의한 환경파괴의 심각성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인데요. 그중 박물관 탐구여행은 초등학생에서 유치원까지 참여 가능한 코스로, 관람 학습지를 풀면서 박물관 곳곳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 자연사박물관 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32길 51 운영시간 : 09:00 ~ 17: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성인 6000원 / 어린이 2000원 문의 : 02-330-8899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소요시간 : 약 2 ~ 3 시간 서울 생활사박물관 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입니다. 건너편에는 과거 구치소로 쓰이던 공간을 교정 시설 체험으로 만들어서 실제 수용생활을 체험할 수 있게 꾸몄습니다. 본관 1층에는 옛 법정을 재현한 법정 체험실과 어린이 체험실이 있습니다. 1층에서 3층까지는 서울 풍경, 서울살이, 서울의 꿈으로 구성된 생활사 전시와 4층의 기획 전시가 내년 4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서울살이와 집으로 50년대 말 그리고 70년대 말의 평범한 서울 사람의 집을 재현했는데요. 과거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추억에 빠지게 되는 장소입니다. ※ 생활사박물관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27 운영시간 : 09:00 ~ 18: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문의 : 02-3399-29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소요시간 : 약 2 ~ 3 시간 수학문화관 수학문화관은 체험을 통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수학과 세상’ 관에서는 갈릴레오 곡선이나 이항분포기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체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수학과 예술’관에서는 도형, 자연, 음악, 건축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그마 자료실에서는 수학과 관련된 자료를 열람하며 자유롭게 수학과 접할 수 있습니다. 여러 체험 활동을 통해 수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에 함께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시관입니다. ※ 수학문화관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9길 28 운영시간 : 10:00 ~ 17:30 (월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문의 : 02-2116-2181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소요시간 : 약 2 ~ 3 시간 천문우주과학관 우주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이지요. 광대한 우주의 모습과 역사를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천문우주과학관입니다. 1층 북 카페, 2층 교육실, 3층 빅히스토리관, 4층 코스모스관, 그리고 5~6층에서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매일 낮 시간에 천체망원경으로 태양 관측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태양의 흑점과 바깥에 불타는 홍염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금-토요일에는 야간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달과 별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우주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우주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꼭 방문해 볼 만한 장소입니다. ※ 천문우주과학관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05길 13 운영시간 : 09:30 ~ 17:30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문의 : 02-971-6232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소요시간 : 약 2 ~ 3 시간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6기 박정혜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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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테마파크 색다른 콘텐츠 선보이며 가족 관광객 '환호'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설 연휴(1.21.~1.24.) 나흘간 열린 “산성마을의 설날” 특별 이벤트에 천여명의 가족 관광객이 몰렸다. 시는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역대급의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제법 먼 거리에 5,000원의 입장료도 있었지만,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에는 사람이 몰린다는 공식이 여지없이 들어맞았다. 시는 앞으로 여세를 몰아, “산성마을의 어린이날 (5.5.~5.6.)”, “산성마을의 추석 (9.28.~10.1.)”,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12.23.~12.24.)”등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16세기 임진왜란 전후의 산성마을을 재현한 체류형 복합 문화단지이다.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되며 의병체험관, 선비숙녀변신방, 저잣거리, 실내외 공연장, 야외 챌린지 시설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3월 1일부터는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상업시설인 식당, 매점, 공방 및 체험을 위한 부대 편의시설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식당에서는 한국 전통음식점 및 안동 지역 로컬음식점이 들어서고 기념품 판매소에서는 기념품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점이 운영된다. 체험시설로는 저잣거리에서 아카데미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 (야생화 미니쿠션 만들기, 치매 예방 교육 등), 저잣거리 공방에서는 계절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식물공예, 꽃바구니 만들기, 부채 만들기, 가죽공예, 전통공예, 팝아트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스포츠 엑티비티 시설인 연무대의 챌린지 체험과 한국문화테마파크 맞은편 안동국제컨벤션센터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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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겨울 즐기는 겨울 축제 베스트 3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이한 치한 겨울을 완벽하게 즐기고 싶은 분 ▷ 겨울 축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 ▷ 눈과 함께라면 모든 즐거우신 분 ★추천 장소★ 대관령 눈꽃축제,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양주 눈꽃축제 사계가 모두 아름다운 대한민국은, 각 계절마다 그 매력이 남달라 같은 장소도 매번 다른 느낌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하얗게 빛나는 설경에 더해 겨울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겨울 축제가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겨울을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겨울 축제가 더해진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 도시, 대관령 눈꽃축제 (23.01.20~23.01.29)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대관령은 예로부터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서리가 내리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어요. 해발 700m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에서 개최되는 대관령 눈꽃축제는 그래서 더더욱 특별합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얼음 조각, 거대한 눈 오리 등 눈 조형물, 대관령 주민들이 직접 만든 눈사람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정으로 얼음을 깎아 얼음 조각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고요. 특별히 올해 대관령 눈꽃축제에는 눈 터널을 만들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고 해요. ※ 대관령 눈꽃축제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로 135 축제 기간 : 23년 1월 20일(금)~23년 1월 29일(일) 운영시간 : 눈글루공원 10:00~17:00 / 지르메 썰매장 10:00~17:00 이용요금 : 눈글루공원 입장권 8000원 / 지르메 썰매장 6회 권 1만원 / 지르메 썰매장 1회 권 3000원 문의 : 033-335-3995 주차 : 올림픽 메달플라자 주차장 이용 Let it go~ 겨울 왕국,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23.01.01~23.02.12)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에 마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만든 겨울 왕국이 펼쳐집니다. 눈과 얼음이 서 있는 조형이나,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눈으로 만든 눈 조형, 영화 속 장면처럼 눈 속에 푹 빠질 수 있는 눈 속 체험 등 즐거운 겨울 체험을 제공합니다. 얼음봅슬레이, 튜브 썰매, 얼음썰매, 빙어낚시, 짚트랙, 눈꽃 마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겨울 스포츠와 더불어 따뜻한 군밤, 가래떡, 군 옥수수 구워 먹기 등 먹거리도 다양합니다. 밤에는 야간 개장도 운영된다고 하니 늦은 겨울밤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위치 :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226-35 축제기간 : 23년 1월 1일(일)~23년 2월 12일(일)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이용요금 : [입장료] 1인 8000원 / 경로(65세 이상) 3000원 / 썰매 이용권 (입장료 별도) 2만원 문의 : 알프스마을 041-942-0797~8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야간 운영 : (주중) 20:00까지, (주말) 21:00까지 예정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족이 모두 함께 타는 줄줄이 눈썰매장, 양주 눈꽃축제 (22.12.23~23.2.26) 아트밸리(장흥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양주 눈꽃축제.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양주시의 설경과 더불어, 재미난 겨울 어트랙션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축제입니다. 약 200m의 긴 슬로프를 자랑하는 양주 눈꽃축제의 줄줄이 눈썰매장은 길이도 특별하지만 가족이 함께 줄줄이 이어진 썰매를 탈 수 있어요. 물론, 혼자서 타는 눈썰매장과 유아전용 눈썰매장, 빙판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양주 눈꽃축제 눈썰매장 위치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592 축제기간 : 22년 12월 23일(금)~23년 2월 26일(일)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17:00 (매주 화요일 휴무) 이용요금 : 소인·대인 (주중) 1만 3000원 / 소인·대인 (주말) 1만 6000원 / 유료 체험 요금 제외 문의 :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양주 눈꽃축제 031-826-2975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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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사계절 축제로 일년내내 신나는 안동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안동만의 특색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고품격 사계절 축제를 육성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충해 2023년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안동 고유의 문화와 계절별 매력을 담은 사계절 축제로 봄에는 ▲민속축제·봄꽃축제, 여름에는 ▲안동 썸머페스티벌, 가을에는 ▲국제 탈춤페스티벌 2023, 겨울에는 ▲안동 눈빛 축제·암산 얼음축제를 진행해 사계절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던 민속축제를 분리하여 봄의 대표 축제로 개최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공백기를 가진 ‘안동 벚꽃 축제’를 안동 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해 각종 전시 및 조명쇼, 공연 등을 진행하여 상춘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작년 처음으로 개최된 여름 축제인‘안동 썸머 페스티벌’은 전년보다규모를 확장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개장, 물총싸움, EDM 파티 등을 통해 무더운 한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축제로 준비 중이다. 가을에는 안동의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을 개최하여 안동 하회 별신굿 탈놀이 공연, 해외 공연단 초청공연, 탈놀이단 공연, 각종 전시행사 등 볼거리와 탈춤 따라 배우기, 대동난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동의 전통문화를 홍보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안동시는 새로운 겨울 축제인 ‘안동눈빛축제’를 ‘암산얼음축제’와 연계하여 눈썰매장, 먹거리 장터, 체험 및 플리마켓 등 자연과 추억을 활용한 가족형 축제로 생기 넘치는 겨울의 안동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사계절 축제가 일시적인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작년부터 페이백(payback)제도를 도입해 축제장 입장권이나 축제장 내의 체험권 구매 시 안동사랑 상품권 또는 쿠폰을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민의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경북 e-누리 상품판매 및 안동 호반나들이길 걷기행사 등을 통해 명품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대한민국 대표관광도시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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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돌아온 안동 암산얼음축제, 28일 개막 국가대표 겨울 놀이터‘동심 잡는다’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과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식)가 주관하는 2023 암산얼음축제가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 안동 암산유원지(남후면 암산1길 59)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12월부터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며 올해 암산 미천의 얼음판은 평년보다 일찍 두껍게 결빙됐다. 축제 추진 관계자들은 작년 12월 22일 남후면사무소에서 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축제일정과 기본계획을 확정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올해 암산얼음축제는 빙어낚시, 스케이팅, 썰매타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온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얼음빙벽 및 포토존 조성, 얼음조각 전시, 안동의 젊은 춤꾼들로 구성된 ‘한(寒)식구’ 운영 등을 통해 신나는 겨울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의 천연 얼음 썰매장인 암산얼음축제장에는 대구, 부산 등 영남지역 대도시에서도 가족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하며 지역 관광지와 전통시장, 도심상권에 활기를 불어넣 암산얼음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3년 동안 취소된 바가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4년만에 개최되는 암산얼음축제가 열리는 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실 것 같다.’며 ‘오랜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 탈춤공원에서는 12월 16일(금)부터 2023년 1월 24일(화)까지 40일간 안동 눈빛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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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사계절 축제로‘덩실덩실’일년내내‘들썩들썩’관광거점도시 안동이 사계절 축제분위기 조성으로 관광객의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충해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안동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춘 대면 축제들을 차례로 개최해 “사계절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활기 넘치는 안동”을 콘셉트로 봄에는 ▶ 민속축제, 여름에는 ▶ 안동 썸머 페스티벌, 가을에는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겨울에는 ▶ 안동 눈빛 축제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으며 엔데믹 시대의 관광 부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여름축제인“안동 썸머 페스티벌”은 여름철 물놀이 축제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하여 1만 5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올리며, 새로운 안동축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안동 대표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에는 약 38만여 명이 닷새간 방문했다. 26년 만에 축제장을 원도심으로 옮김으로써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지역경제에 힘을 불어넣으며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제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메타버스 콘텐츠의 활용, 지역 내 상가와의 협력, 탈춤사랑쿠폰의 도입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축제의 발전적인 변화를 꾀하였다. 아울러, 안동시는 새로운 겨울축제인“안동눈빛축제”를 12월 16일부터 40일간 진행 중이다. 눈썰매장,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 겨울철 즐길거리를 확충하여 생기 넘치는 겨울의 안동을 그려나가고 있다. 또한, 오는 1월에는 색다른 컨셉의 겨울축제인“암산얼음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자연과 추억을 활용한 가족형 축제로 관광객의 이목을 끌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관광객 유치와 지역민의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낙동강 캠핑축제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과 연계 개최하였으며, VISIT-경북나드리 상품판매 및 안동 호반나들이길 걷기행사 등 가족, 친구 단위가 즐길 수 있는 사업들도 추진하여 힐링, 건강, 자연이 융합된 웰니스 관광을 선도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도약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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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어요, 안동”선성현길을 걷다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일, 시민들과 함께 안동의 숨은 트래킹 코스와 지역 명소를 연결하는 길을 걸으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안동 바로 알기‘같이 걸어요, 안동’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출발해서 한국문화테마크, 호반자연휴양림, 선성수상길을 지나 예끼마을로 연결되는 선성현길 코스(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를 함께 걸으며 안동을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선비 순례길은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문화 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길이 91km, 9개 코스로 구성된 트레킹길로서, 물 위에 놓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수상테크길은 매주 주말 수백명의 가족, 연인들이 찾는 안동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약 6Km의 걷기 코스를 2시간 동안 산책하며 깨끗한 안동을 위한 환경정화 플로깅 켐페인을 진행하고, 이후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를 탐방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권기창 시장은“전국 최고의 걷기 명소인 선성현길에서 시민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활력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코스로 걷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력 콘텐츠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동을 바로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월 새로운 코스로 운영되는‘같이 걸어요, 안동’은 9월 풍경소리길, 10월 호반나들이길, 11월 선성현길 코스에 이어, 12월 경북도청 검무산 둘레길 코스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