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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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보건진료소 중심 인지건강학교인‘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취약한 보건진료소 관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4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선정해 주 1~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30회로 운영되며 치매예방과 관련된 인지 자극·훈련 프로그램과 예방접종의 중요성, 손씻기, 심폐소생술, 구강관리, 혈자리 교육, 우울증 검진 등 건강생활 실천교육으로 구성된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27일 14개소 보건진료소장을 대상으로간담회를 개최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맞춤교육을 시행했다. 김진환 치매안심센터장은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나 접근성이 낮아 치매예방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054-840-5779) 혹은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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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암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안동시보건소(건강증진과)는 ‘암 예방의날(3월 21일)’을 맞아, 18일부 터 22일까지 걷기캠페인을 진행하고, 21일에는 신시장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암 예방의 날’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 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다양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생활실천 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워크온’을 이 용한 걷기 캠페인(편안한 우리 동네 걸어보기)을 통해 암 예방 미 션을 달성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21일은 신시장에서 건강검진 수검 독려 및 암 예방 등 관련지 식 제공을 위한 O, X 퀴즈와 생활습관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홍보및 캠 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 암 발생률은 갑상선암(56.8%), 폐암(56.4%). 대장암 (54.3%), 위암(51.9%) 순이며 사망자는 폐암(36.8%), 간암(20.2%)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흔히 발생하는 6대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안동시는 홀․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 을 격년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 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암으로 인해 발생한 검사비, 진단 비 입원비 등 의료비를 지원한다.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 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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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안동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65세 이상(1959.12.31. 이전 출생)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3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대상은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올해 65세가 되는 1959년생부터이며 전년도 미접종자도 포함되나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으면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남아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돼 발병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발병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해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나 고가의 접종비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고 있었다. 안동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시행, 2023년 12월 말 기준 2만여 명이 접종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동네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 56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 의료기관은 안동시보건소 누리집(https://www.andong.go.kr/health)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예방접종실(☎054-840-5943)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주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혜택이 미치지 못했던 의료 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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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 15년 만에 다시 들린 아기 울음경상북도는 20일 오후 2시 30분경 경상북도김천의료원(원장 정원구)에서 건강한 남아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날은 도청에서 1,000여 명의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완전 돌봄▲안심 주거▲일·생활 균형▲양성평등 등 4개 분야에 걸쳐 35개 실행 과제를 제시하고, 초단기-단기-중기-장기 등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다는로드맵으로저출생과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한 날이었다. 경북도에서는 지난해 김천의료원 시설 리모델링 1억 8천만 원, 의료 장비에5억 8천만 원 등 총 7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분만실과 신생아실 등을 갖추고필수 의료를 위한 산부인과 전문의를 충원, 2024년 1월 1일부터 분만산부인과를운영하고 있다. 최근 분만 의료기관 감소로 지역별 분만 의료 접근성 격차가발생하는 등 필수 의료 붕괴 위기에 신속한 결단으로 분만산부인과 운영과 소아청소년과의 야간 진료를 하는 등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함으로써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8년 김천의료원 분만산부인과 운영 중단 이후 15년 만에아이 울음소리가 다시 들리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아이와 산모는 건강 상태에 따라 위탁운영 중인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예정이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다양한 정책과제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의료’가 먼저추진해야 할 분야라 생각한다.”며 “운영 2개월 만에 첫 분만이 이뤄져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지역 공공의료를 위해 지방의료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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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집단행동에 대비 의료공백 없도록 발벗고 나선다경북도는 대형 병원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과 병원 근무 중단이 임박해짐에 따라 도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계 집단행동에 선제 대응하고자 19일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7일부터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며도 및 22개 시군에서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왔으나, 19일부터는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고, 안전행정실·대변인실·지방시대정책국·복지건강국·환동해지역본부 5개 실국을 포함한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여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군 비상진료대책반에서는 관내 의료기관의 비상진료체계 유지 여부 및 필수 의료 운영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여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환자이송·전원을 위해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응급의료기관(30개소)에서는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유지하고, 전문의 당직근무 명령과 함께 환자 쏠림에대비하여 중증 응급 수술 관련 비상근무조를 별도 편성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의료기관에서는 평일 2시간 연장근무 및 토요일 정상근무 실시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공공의료기관(6) : 도립 의료원 3, 군립 의료원 1, 적십자병원 2 * 보건기관(538) : 보건소 24, 보건지소 216, 보건진료소 298 집단행동 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응급의료정보시스템(E-Gen)에서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상북도 및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 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의료계에 “도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진들이 의료현장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의사 집단행동이 시작되더라도 도민이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있도록 필수 의료 등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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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겨울철 감염병 대비 고위험군 보호에 앞장서안동시는 독감,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내 고위험군 보호를 위하여 2024년 올바른 손씻기 체험 방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손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의 모든 표면을 문질러 30초 이상 손씻기’를 말하며,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손씻기를 통해 호흡기 질환의 20%, 설사 질환의 30% 이상 예방이 가능하지만,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30초이상 비누를 사용하여 올바르게 손을 씻은 경우는 11.2%에 불과했다. 이에 우리 시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겨울철 감염병 유행에 따른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해, 집단발생 가능성이 크고 고위험군이 많은 감염취약시설 66개소의 감염병 발생 사전 예방에 앞장서고있다. 특히, 손씻기 체험장비(뷰박스)를 활용하여 손씻기 전후를 비교해 손의 청결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여 손씻기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김경숙 감염병대응과장은 “올바른 손씻기는 셀프백신으로 언급될 만큼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감염병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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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개감염병·HIV 야간 무료익명검진 실시안동시는 성매개감염병·HIV 검진 활성화를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야간(18:00~20:00)시간에 무료 익명 검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매개감염병·HIV는 성 접촉 등으로 전파되며, 잠복기가 길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감염 여부를 모르는 사람과 성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자발적으로 검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익명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HIV(에이즈)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총 4종에 대해 사전 예약 없이 안동시보건소 임상검사실에 방문하여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현재 예방백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조기검진을 받아야 하며, 검진 결과 양성 진단 시 확인 검사 진행과 치료 가능한병원을 연계하여 감염인에 대한 치료와 상담이 이루어진다. 또한, HIV 감염인에 대한 진료비 전액을 지원해 AIDS(에이즈) 환자로 진행되는것을 예방할 수 있어, 합병증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김남주 보건소장은“성매개감염병·HIV 무료 익명 검진의 야간시간 확대 운영을 통해 감염병을 조기 발견하여 감염인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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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지역 취약계층 건강격차 해소 프로그램 확대안동시보건소 통합보건시범팀은 의료사각지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보건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읍‧면지역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는 어르신 신체활동 운동지도, 건강검진, 건강정보제공, 주민 주도형 걷기 동아리 운영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특화사업으로 청소년 성장발달을 위한 청소년 운동, 식습관 및 영양교육 등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예방을 위한 기억생생교실․인지강화장수교실을 운영한다. 이로써, 취약계층 건강개선 기회를 제공해 평생건강관리 체계를마련하고자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다같이돌자 동네한바퀴 ▲건강하게 100세 운동교실 ▲청소년 건강교실 ▲기억생생교실 ▲마일리지건강교실 ▲인지강화장수교실▲한방진료 및 상담 ▲일반진료 및 만성질환관리 ▲치매선별검사/인지훈련서비스 등이다. 안동시보건소장은 “취약한 읍‧면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건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감동할 수 있는 건강관리 시스템을 한층 더 새롭게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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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설 명절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안동시는 설 연휴(2월 9일~12일) 기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보낼 수 있도록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대책을 위해 의사회·약사회와 협력하여 관내 ▲종합병원 3개소 ▲의원 7개소 ▲약국 27개소로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여 의료기관·약국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설 연휴와 상관없이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3개소는 24시간 응급의료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으며, 안동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하여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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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글로벌 바이오·백신 도시로 도약 준비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6일(화) 오전 10시 질병관리청 청사에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만남은 질병청에서 안동시에 설립 추진 중인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KAVAD)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센터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를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개최된 국제백신포럼에서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설립 추진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질병청-경상북도-안동시-SK바이오사이언스-국제백신연구소-안동대학교-안동과학대학교-가톨릭상지대학교(이하 8개 기관)가 모여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안동시와 질병관리청은 질병청이 발표한「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100일/200일 백신·치료제 개발 전략 및 계획」에 따라, 신속한 백신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항원 설계 기술 확보 및 백신 항원 라이브러리 운영을 담당하는 주요 시설인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안동시는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과 더불어, 기존에 구축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등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에 공고된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는「신종감염병 대유행대비 중장기계획」에 따른 100일·200일 내 백신의 확보 등에 있어 핵심시설이므로 우리 청도 지속해서 관리 및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 추진을 통해 안동이 국가 첨단바이오 선도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더불어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AI를 기반으로 신속하게백신을 상용화할 수 있는 바이오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준비 중이며,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