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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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광복절 맞아 안동시 '태극기 올바르게 달기 운동' 전개안동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되새기며, ‘태극기 올바르게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태극기 올바르게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 물결이 넘치는 명실상부한 ‘독립운동의 성지’안동의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한다. 태극기 게양법은 광복절과 같은 경축일은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깃봉을 끝까지 올려 게양한다. 현충일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태극기를 깃 면 너비(세로)만큼 내려 게양한다. 태극기 게양 위치는 주택의 경우 밖에서 바라봤을 때 대문의 중앙 또는 왼쪽에 게양한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각 세대의 난간에 게양하며, 세대별 국기 게양대가 없다면 각 동 지상 출입구에 게양한다. 그리고 태극기의 크기는 가정용 표준규격(7~8호)이 있으나 원룸, 소규모 주택 등 최근 다양한 주거 형태가 나타나면서 9호 크기(45㎝×30㎝)도 게양이 가능하다. 게양 시간은 각 가정, 민간기업과 단체의 경우 광복절 당일 07시에서 18시까지 게양하면 되나, 원하는 경우 매일 게양도 가능하다. 국기 게양대를 2개 이상 높게 설치한 경우 태극기를다른 기(유엔기 외국기 제외)보다 태극기 깃면의 너비만큼 위로 설치하여야 한다. 시는 최근 주요 도로변 일대에 파손된 국기 게양대 260여 개를 보수 및 신설하였으며, 가로기 900여 개를 새것으로 교체하여 국기의 존엄성을 유지했다. 한편, 안동시는 오는 8월 15일 제78주년 도단위 광복절 경축식에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70여 명과 함께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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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인들 강원도 태백서 안전체험 교육 받아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가송단호박작목반(반장 남효수) 11명이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에서 안전체험 현장교육을 받았다. 이번 현장교육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과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작목반원들은 「365세이프타운」에서 소방안전체험 및 재난생활종합안전체험을 받았다. 이어 「봉화약용작물연구소」에서 ‘농업최신재배기술 적용을 위한 농작업 안전환경 구축’을 주제로 농작업 재해 예방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들었다. 남효수 반장은“이번 견학으로 작목반원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또한 태풍‘카눈’에 대한 수해예방교육으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의식 조성을 위해 각종 교육 및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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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형 일자리사업, 미취업 청년‘취업 교육 프로그램’참여자 모집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은미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한 ‘취업 교육 지원사업’ 2기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안동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무료로 제공한다. △MBTI 성격유형검사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역량 강화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누리집(andongjob.kr)에서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054-854-7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가 막막한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지난 7월에 참여한 1기 청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선착순 모집이 빠른 시일 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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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디지털 문해강사 34명 배출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5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디지털 문해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스마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과 직결되는 영역에서 디지털 문해교육을 제공할 우수한 강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시는 지난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5주에 걸쳐 3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의 이해와 동향 △스마트폰의 이해 및 활용 △키오스크 활용 △디지털 문해교육 수업 기획(안) 작성 실습 △디지털 문해교육 수업 시연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35명은 출석률 90% 이상을 달성하며, 34명의 학생이 소정의 시험에 합격해 수료증과 함께 온평생교육원에서 발행하는 디지털 문해강사 2급 자격증을 수여 받았다. 이들은 추후 안동시 전역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는 전국 최초로 AI 교육 전문기업인 웅진씽크빅과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성공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문해교육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디지털 문해강사를 활용해 8월 중순부터 디지털 비문해자 50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실’을올해 신규로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디지털 문해교육의 장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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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우량품종 직접 보고 선택하세요!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일 영양고추연구소에서 농업인, 육종회사, 고추연구·지도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고추 품종 평가회’를 개최한다. 매년 8월 영양고추연구소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는 고추 품종평가회는 고추품종의 수량성, 병해충 저항성, 생리장해 및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품종별 생육과 특성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고추농사 작황 및 품종특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국내 종묘회사의 시험재배 4품종, 전시품종 104종에 대한 특성을 소개한다. 특히, TSWV(칼라병)과 탄저병 복합내병성 품종 33종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고추 품종평가회를 통해 재배농가가 우량품종을 선택하고 재배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발굴해 고추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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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본부,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도민들에게 말벌 등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경북도내 벌 쏘임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는 총 2,970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도 살펴보면 2020년 826건, 2021년 914건, 2022년 1,230건이 발생해 벌 쏘임 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명피해는 여름철에서 초가을 사이(7월에서 9월까지)에 집중 발생했는데 이 기간 동안 신고 접수된 인명피해 신고는 2,323건으로 총 발생 건수의 약 78%를 차지했다. 인명피해 건수에는 사망자가 3명(20년 2명, 22년 1명) 포함돼 있어 거의 매년 벌 쏘임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소방본부는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먼저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보다는 흰색 계열의 팔다리 노출을 최소화하는 긴소매 옷을 입을 것을 권했다.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접촉할 시에는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벌집으로부터 20m이상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벌은 단 성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탄산음료 등 달콤한 음료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시 대처 방법으로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찜질로 통증을 완화시켜야 한다. 또 응급조치와 동시에 최대한 빨리 119에 신고하고 병원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벌 독 알레르기 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이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무더위로 인해 말벌 등의 활동이 다시 왕성해지고 있으니 벌 쏘임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말벌 등의 활동으로 위협을 느끼거나 인명피해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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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장비관리센터, 소방차 운용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펌프차, 화학차의 기능별 작동 방법 교육을 통한 전문운용자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소방장비관리센터에서 도내 펌프차·화학차 담당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운용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안전사고 예방수칙 습득과 펌프차·특수차량의 작동원리 이해, 운용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수 인원만을 대상으로 심도 있게 실시했다. 중점 교육내용은 △소화약제(폼, 분말, CO2등) 시스템 원리 △소방차 구성 요소별 작동원리와 기능 이해, 조작 실습 △소방펌프를 이용한 중계방수 활용방안과 신속하고 중단 없는 소방용수 확보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소방차량 심화과정 교육에서는 자체 제작한 교육용 분말 소화장치와 청정소화약제 교보재를 활용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앞으로도 소방장비관리센터에서는 소방차량 운용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소방공무원 인력 확충에 따른 교육수요 증가에 발맞춰 소방관들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라며, “어떤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현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소방차량 운용자에 대한 교육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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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글로컬 대학 30」예비선정 3곳 4개 대학 최종선정을 위해 함께 달린다경상북도는 8월 4일(금)『글로컬 대학 30』본지정을 위한 민관협력 TF를 본격적으로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교육부에서는『글로컬 대학 30』총 15건 19개 대학을 예비지정하였고, 이중 경북도내 대학 중 총 3곳 4개 대학(안동대-경북도립대, 포항공과대, 한동대)이 선정되어 전국을 놀라게 했다. 이런 추세에 박차를 가하고자 경북도는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대학, 지역기업, 교육·연구기관,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글로컬 대학 30』민관협력 TF 출범식을 겸한 1차 Kick-off 회의를개최하였고 경상북도 예비선정 대학들의 최종선정을 위한 구체적이면서 심도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출범하는『글로컬 대학 30』민관협력 TF는 예비 선정된 대학들의 대학별 사업계획의 고도화를 위하여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또한 타시도 대학들과 차별화되는 최종 실행계획서 작성을 위해 별도의 집필 전문 TF도 같이 운영된다. TF 위원들은『글로컬 대학 30』최종선정 방안 모색은 물론 선정 이후에도 `도-시․군-유관기관-기업-대학'으로 이어지는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또한『글로컬 대학 30』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대외적 활동 및 홍보 등정책 결정에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대학 추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비선정 대학들이 ▲국․공립대 통합 ▲인문학 중심 융합인재육성 ▲3無 교육혁신 ▲글로벌 창업 퍼시픽 밸리 구축▲ESG 스타트업 혁신파크 조성 ▲로컬의 글로컬화 등이 담긴 파격적인 혁신안을 발표하였고 참석위원들은 발표된 내용에 기초하여 최종 실행계획수립 및 최종 선정을위한 정보 공유, 정책 지원 등 실질적인 협업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 또한 전체회의 후에는 각 대학별로 대학 특성에 맞는 비전 및 목표,혁신추진체계·성과관리 등 최종선정을 위한 대학실행계획서 작성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글로컬 대학 30』TF 추진 단장인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출범식은 지방소멸의 흐름을 끊고 경북중심의 새로운 지방주도의판을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아주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정주시대의 시작으로 경북 지방대학이 주축이 되어 궁극적으로 `도-시·군-유관기관-기업-대학'의 상생발전이라는 최종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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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배움의 장,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안동시 평생학습관, 하반기 주간교육 수강생 모집안동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7일부터 2023년 하반기 주간교육 수강 신청을 받는다. 49개 과정 739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안동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8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안동시에 주민으로 등록된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하며,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동시 접속 시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바리스타(4과목), 요리(8과목), 컴퓨터(3과목)은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외국어(6과목), 미용(3과목), 미술&소품(11과목)은 8월 7일 오후 2시부터 ▲의상&소품(8과목), 악기(3과목), 운동(3과목)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분산하여 신청을 받는다. 일부 인기 과목은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분들은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과목별 세부 사항을 꼭 미리 확인하시기바란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모집과 교육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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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이후 폭염, 과수 농가 햇볕 데임 피해 주의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집중호우 직후 고온의 기후가 번갈아 이어지고 있어, 과수 농가에서‘햇볕 데임(일소)’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햇볕 데임은 열매가 커가는 시기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된 열매 표면이 마치 데인 듯한 모습을 보이며, 초기증상으로는 흰색 또는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며, 증상이 진행되면 갈변 및 연화되어 탄저병 등 2차 병 피해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러한 일소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열매가 강한 직사광선을 일시에 받지 않게 도장지를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도록 하고, 관수와 배수를 적절히 하여 토양이 과습 또는 과건조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상예보에 따라 외부 온도가 31℃ 이상일 것으로 예측될 경우, 물 500L 기준 탄산칼슘 5kg를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여야 한다. 햇볕 데임 증상이 심한 열매는 빨리 제거하여 병해가 다른 열매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여야 한다. 미세살수 장치 및 햇빛 가림망 등을 설치한 농가들은 이를 적극 활용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개화기 늦서리 피해로 열매가 적게 달린 상황에서 햇볕 데임 같은 피해로 수확량이 감소하지 않도록 고온 대응과 병해충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