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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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평생학습관, 2024~2025년 주간교육 강사 공개모집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2024~2025년 2년간 평생학습 주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주간교육 49과목 강사 전원이다. 원서접수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지원자 본인이 직접 지원서를 작성하고 접수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바리스타, 요리, 컴퓨터, 외국어, 미용, 미술, 의상&소품, 악기, 운동, 실버 등 11개 분야, 총 49과목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되는 보드게임지도자 2급은 사회적 상호작용, 창의적 사고, 즐거움 등 다양한 면에서 인기 있는 보드게임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과정으로, 관련분야 취업 및 창업 등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응시자격은 ◈ 교육법에 의한 교원의 자격을 소지한 자 또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의 관련학과 졸업자로서 해당 관련분야에서 1년 이상의 교육훈련 경력 또는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로서 해당 관련분야에서 2년 이상 교육훈련 경력 또는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해당 관련분야에서 4년 이상 교육훈련 경력 또는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 해당 관련분야에서 연구 또는 근무경력(합산경력) 등이 5년 이상인 사람으로서 해당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문가로 인정되는 사람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결과를 합산한 점수가 최상위인 사람을 선발한다. 강사로 지원하고 싶은 사람은 안동시 평생학습원 누리집(www.andong.go.kr/edu)에서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수상 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이다. 공고일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거주기간에 따라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기준을 꼼꼼히 체크하고 능력 있는 강사님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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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 위한 자기계발프로그램 “꿈 드립”진행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16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꿈드립’을 실시한다. ‘꿈드립’은 핸드드립 커피를 포함해 머신 사용법, 원두 감별 등 커피에 관한 전반적인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바리스타 2급 실습을 통해 자격 취득의 동기부여와 기회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커피로 시음회를 열어 자기효능감과 성취동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꿈드립’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라떼를 처음 만들 때는 어려웠는데 완성 후에는 기쁘고, 만족스러웠으며 선생님의 칭찬을 듣고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 꿈드림은(☎841-7937)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지원, 교육지원, 직업 체험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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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새마을리더 76명 양성!경북도는 11일 김천대학교 본관에서 2023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21세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정예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도가 김천대학교와 협약하여 운영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전문교육기관이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2,553명의 새마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2023년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생 76명은 지난 7월 입교하여 13주의 교육기간 동안 새마을운동 사업 추진 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지도자의 리더십 함양 등 전문과정과 함께 양성평등, 다문화 어학 등 교양과정, 토론 및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이수하여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갈고 닦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대학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기금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휘승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배움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성실하게 교육과정을 완주한 76명의 수료생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새마을지도자대학에서 배운 새마을정신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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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드론교육 합격생 6명 배출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후자)가 운영하는 농업인 드론 교육의 훈련생 6명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농업인 드론 교육 사업은 드론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진행하였고 교육생 전원이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훈련생들은 현재 농업에 종사하며, 바쁜 와중에도 농업인 드론교육을 병행하며 합격의 기쁨을 거뒀다. 1종 무인멀티콥터의 시험은 좌/우측면 호버링, 원주비행(러더턴), 비상착륙, 정상접근 비행 및 착륙비행(Atti 모드) 등 실기 비행과 구술 시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까다로운 실기 비행에 합격률이 높지 않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한 관계자는 “합격률이 낮은 1종 무인멀티콥터(드론) 시험에 올해 전원 합격생을 배출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드론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농업인들의 영농에 도움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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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본향 경북, 세계에 알리다!경북도는 4일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한글 대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 400명을 특별초청해 경북의 한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토크쇼 ‘외국 청년과 나누는 한글이야기’, 지역대학생들이 꾸민 ‘한글문화공연’등을 진행해 경북의 한글문화 위상을 한국을 넘어 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글문화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 청년과 나누는 한글이야기’에서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진행자로 나서 ‘한글의 본향_경북, 세계에 알리다!’라는 주제로 이철우 지사와 외국인 유학생 2명(만달(몽골), 아흐마드전(우즈베키스탄))이 패널로 참여해 경북과 한글의 인연, 한글문화유산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경상북도 U-시티 프로젝트, 광역비자제도 등을 함께 소개하며 많은 청년이 경북에 정착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2023 경상북도 한글사랑 주간’(이하‘한글사랑주간’)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한글 문화유산 홍보와 한글사랑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한글사랑주간에는 4일 도청에서 열리는 ‘2023 경상북도 한글대잔치’를 비롯해 ‘아름다운 한글사랑 캠프’운영, ‘한글문예대전’ 및 ‘한글 활용 디자인공모전’수상작 전시,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글유적지 탐방’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외국인 대학생들과 한글의 우수성과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글유산을 다수 보유한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한글을 전 세계로 전해 한글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산업을 키워 경북의 새로운 문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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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 + 교육․연구 공공기관, 글로컬 30 승부 걸었다경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안동대, 경북도립대, 경북연구원,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환경연수원, 경북인재개발원, 경북축산기술연구소와 ‘경상북도 교육․연구 공공기관-대학 협력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4월 18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공모에 대한 후속 조치로 경북도는 총 3건이 예비 지정됐고, 그중 1곳인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혁신 제안한 통합 공공대학 신설에 따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도는 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추진으로 K-인문학 기반 융합형 인재 양성, 바이오‧백신‧헴프산업 연계 등 국가전략산업을 주도하고, 교육‧연구 공공기관과의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대학의 힘을 하나로 집결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 지역소멸 위기에 있는 경북 북부권의 지속가능성을 지역대학을 통해 제고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7개 경상북도 교육‧연구 공공기관과 안동대‧경북도립대는 △지자체․대학․공공기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대학-공공기관 간 우수 연구인력․교원 교류, 인프라 공유로 공공인재 혁신역량 강화 △지역기업 특화 기술 공동 연구개발 및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기관 간 상호 정보공유 및 공동 운영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경상북도 공공기관-대학 간 협력체계 추진을 위해 분야별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인적․물적 공유플랫폼을 마련해 공동 운영할 K-ER 협업센터*(대학중심 교육․연구 협업기관)를 통합대학 내 신설해 대학 특성화와 교육․연구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K-ER 협업센터(K-Education&Research Cooperation Center) 아울러, 지난 8월부터 교육․연구 공공기관-대학 협력 방안 회의를 3차례 거치면서 분야별로 정책과제 발굴,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공동으로 운영할 협력사업을 총 32건 발굴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통합 추진대학과 7개 공공기관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학 중심 지역발전을 위해 분야별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경북연구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공정책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경북형 공공정책대학원 설립」을 제안했고, 한국국학진흥원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인문학 위기에 대비해 「국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해 인문학 통합학위과정 개설·운영으로 K-컬쳐 마이스터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바이오․백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기술개발, 산업화 지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환경 분야 정책개발과 기업 CEO 대상 탄소중립, 산림, 에너지에 대한 교육과정 고도화,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인재개발원, 축산기술연구소는 분야별 교육플랫폼 구축에 따른 공동 운영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안동대와 경북도립대는 공공기관-대학 간 협업이 대학 특성화와 교육․연구 기능의 강화로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산, 청년 유출, 수도권 집중 문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야 해결할 수 있고, 지역대학이 그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 도내 27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의 공동운영체제로 전면 확대해 경북 주도의 지방시대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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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디지털 청년농부 아카데미 개강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도내 청년농업인 17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청년농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청년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개발하고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총 5회차 교육으로 △디지털농업의 개념 △스마트팜 현장 견학 △AI를 활용한 판매전략 △농업 세무 및 회계에 관한 교육이 진행된다. 1회차 교육에서는 개강식에 이어 김성겸 경북대 교수가 ‘디지털농업의 이해 및 산업발전 동향’, 안은기 유비엔 대표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팜’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이 각자 재배하는 작목은 모두 다르지만, 디지털 농업에 관한 관심이 커 특히, 문경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지 스마트팜을 적용해보고싶다”라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개강식에 참석한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금은 과학기술이 주도하는 시대이며, 농업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위기에 직면한 농업이지만 스마트화, 기계화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라며, “청년농업인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농업대전환의 주축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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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 NFT로 만들어 드려요!경북도는 NFT*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 NFT 관광사진 공모전’을 9월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 NFT(Non-Fungible Token)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으로, 그림·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안에 담음으로써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됨. 이번 공모전은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 이행 과제의 일환으로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창작자들이 개발․발굴한 창작물이 NFT로 발행․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가올 디지털 세상에서 사진, 미술품 등 기존 예술품이 NFT와 결합해 희소성과 디지털 소유권을 인정받고, 이 가치에 기반해 경제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 진행하게 됐다. 공모 주제는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주제”이며, 접수 기간은 9월 11일에서 10월 31일까지로 응모 자격은 제한 없이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목적성, 독창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예비심사, 2차 본선심사 후 최종 대상(1명, 3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 외국인 특별상(2명, 각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을 포함해 전체 32명을 선정한다. 상금은 총 1,800만원 규모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금 중 일부는 출품 사진 배경 지역의 지역화폐(우수상 이상, 상금의 1/3범위)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입상작 출품자를 대상으로 NFT 제작 교육 및 NFT 거래소 등록 수수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오는 11~12월 중 입상 사진과 제작된 NFT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전시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 전시는 양재 aT센터에서 한국사진축전의 일환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는 뉴욕을 기반으로 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https://www.spatial.io/)에서 진행한다. * 스페이셜: 사진전시를 주로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디지털 자산이 가지는 미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NFT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기존 예술가들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NFT 관광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및 공모전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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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꿈드림 청소년단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유해환경개선 캠페인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월 7일(목)~8일(금) 1박 2일 동안 영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미설치 지역)일대에서 꿈드림 청소년단과 청소년 관련 기관이 함께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학교 밖 센터 설치 지역 :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고령, 칠곡, 봉화, 울진 지난 3월 30일 경상북도지사 위촉장을 수여 받은 13개 시군의 16명으로 구성된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하는 참여기구로서 청소년의 시각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 및 권리침해 사례를 발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을 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으며, 경북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영덕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덕경찰서, 국립청소년해양센터 등 관련기관의 실무자 50여명이 함께 영덕읍 번화가 일대의 음식점, 편의점, 피씨방,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청소년단의 줍깅 활동과 함께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ox퀴즈 및 석고방향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드림청소년단은 지난해「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수능모의평가 다각화」를 제안하여 경북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까지 꿈드림청소년단이 제안하여 실시되고 있는 정책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 수능 모의고사 응시료 지원’,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검정고시 응시료 면제’ 등이 있다. 경북청소년육성재단 김치영 대표이사는“이번 캠페인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기관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검정고시, 대학입시 등 교육뿐만 아니라 상담, 진로체험, 급식,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4-850-100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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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지서가 내 스마트폰으로 쏘옥~안동시는 올 상반기에 추진한 교통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의 도입을 완료하고 지난 5일 첫 발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주정차 법규 위반 및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을 대상으로 소유자에게 과태료를 고지할 경우, 기존의 종이 통지서를 대신하여 카카오톡 등 개인이 소유한 모바일기기로 이를 열람할 수 있게 하고 동시에 과태료를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종이 통지서의 제작과 발송에 드는 예산을 절감하고, 오발송 및 개인정보 유출의 방지와 과태료 납부 편의성 제고 등 시민 친화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애초 불법주정차 단속 안내 및 의무보험 미가입에 대한 전자고지 시스템 도입 부분만을 계획, 추진해 왔다. 하지만, 업체와 발전적인 협의를 거듭하면서 예산의 증액 없이 자동차정기검사와 관련한 전자고지 시스템도 추가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시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안내와 의무보험 미가입과 관련해 종이 통지서 발송과 모바일 전자고지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자동차정기검사 전자고지도 추가 검토가 끝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 통지서에서 생길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해당 서비스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