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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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21년도 본인확인기관」지정심사 추진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본인확인수단의 안전성·신뢰성을 강화하면서도 이용자의 편의성·선택권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도 본인확인기관 지정심사를 추진키로 하였다. 방통위는 지난 5월 18일 발표한 “2021년도 본인확인기관 지정심사 계획”에 따라, 6월 7일(월)부터 6월 9일(수)까지 지정심사 신청서를 접수하였다. 그 결과, 주식회사 국민은행과 ㈜비바리퍼블리카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방통위는 두 법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물리적·기술적·관리적 조치계획, 기술적 능력, 재정적 능력, 설비규모의 적정성 등 총 92개 항목에 대해 엄격하게 심사하여 본인확인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방통위 의결을 통해 본인확인기관 지정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 방통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신청을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부득이한 경우 30일 내 연장 가능)에 심사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해야 함[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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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LG유플러스 모바일TV 실시간 채널 공급 중단(예정)에 대한 입장LG유플러스와 CJ ENM 간 모바일 서비스의 프로그램 사용료 협상이 결렬될 경우 6월 12일(토) 0시 LGU+ 모바일TV 서비스 중 CJ ENM의 10개 채널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방송채널에 대한 대가 산정은 양 당사자 간 자율적 협의사항이나, 이로 인하여 실시간 채널이 중단될 경우 그동안 이를 시청해 온 국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에 방통위는 과기정통부와 협력하여 CJ ENM 채널 공급 중단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 사업자 간 협상 과정에서의 불공정행위 및 법령상 금지행위 해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사업자 간 자율적인 협상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나, 방통위는 이러한 협상이 국민들의 시청권 침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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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MBC 드라마 ‘러브씬넘버#’, 전편 미공개 영상 특별 대방출웨이브(wavve) 오리지널-MBC 드라마 ‘러브씬넘버#’가 웨이브(wavve)를 통해 23세, 29세, 35세, 42세편으로 구성된 전 에피소드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본 방송에서 편집된 씬에 대해 아쉬움과 궁금증을 느낀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영상이다. 23세 남두아(김보라)편과 29세 이하람(심은우)편은 각 2편씩, 35세 윤반야(류화영)편과 42세 정청경(박진희)편은 각 1편씩 공개됐다.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 캐릭터들의 숨겨진 매력, 고민, 아픔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23세 남두아(김보라)편의 미공개 영상은 두아가 폭로 글 사건을 겪은 직후 심리 갈등을 겪는 모습을 풀어냈다.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지자 혼잣말을 하기도 하고 자기합리화를 하기도 하며 평정심을 찾기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두아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 것이다. 똑똑하고 이성적인 줄 알았던 두아의 다소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두아와 한울(안정훈)이 놀이터에서 대화를 나누는 씬이다. 한울이가 두아를 떠나기 전,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아프게 했다.29세 이하람(심은우)편의 첫 번째 미공개 영상은 집 앞에 인상착의가 불분명한 남자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수상함을 느낀 하람은 그를 맨손으로 제압하지만 알고 보니 엄마의 남자친구인 조지. 엄마와 조지의 첫 만남 이야기와 애정행각에 당황하는 하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묘미가 있다. 두 번째 영상은 하람과 정석(한준우)의 대면 씬. 박정석은 감동을 자아낼 정도로 진심어린 청혼을 하지만 이를 ‘실패한 사이’라며 거절하는 하람으로 인해 가슴 아픈 애절함을 선사한다.35세 윤반야(류화영)편은 전 남자친구 지희상(최승윤)과 반야가 솔직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야를 사랑하지만 현실적인 선택을 한 희상의 진실된 고백과 이를 거절하는 반야의 모습은 본편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었던 복잡 미묘한 심리를 느낄 수 있다.42세 정청경(박진희)편은 청경이 장여사에게 건강 이상과 여자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을 심도있게 털어놓는 장면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정청경의 나이대라면 한 번쯤 생각해봤을 고민을 진실되게 풀어내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심금을 울린다.웨이브(wavve) 오리지널-MBC 드라마 ‘러브씬넘버#’(극본: 홍경실, 연출: 김형민, 제작: 위매드)는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 오리지널로 제작된 옴니버스 드라마다. 23세, 29세, 35세 42세 등 나이대별로 인생의 터닝포인트 속에 있는 여자들의 사랑, 연애, 가치관에 대한 심리와 갈등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담았다.한편 ‘러브씬넘버#’는 웨이브를 통해 김보라의 23세편, 심은우의 29세편, 류화영의 35세편, 박진희의 42세편으로 구성된 전 편을 모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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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 다큐멘터리 방송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201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을 다가오는 설 다음날인 13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에 한국방송공사(KBS) 1TV <다큐 On(온)>에서 방송한다. 해당 방송은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한국의 서원> 9곳이 동시 등재된 후 서원이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은 탁월한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약 1년간의 사전 준비와 제작 기간을 거쳤다. 「인간극장」,「다큐인사이트」등 25년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오면서 「KBS 스페셜-플라스틱 지구」로 2019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한 장강복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배우 오정해가 9곳의 세계유산을 방문하여 서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가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진행자이자 해설자로 출연한다. 각 서원의 전통을 묵묵히 현대로 이어 온 산 증인인 서원 관계자들과 여러 분야의 전문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들이 21세기 서원과 하나되는 현장을 함께 담아 구성하였으며, 더불어 9곳 서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초고화질(UHD) 화질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설 연휴 중 방송되는 이번 방송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현대에 펼쳐내어 새로운 미래 가치로 승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자연을 품은 정신의 공간」 방송장면>[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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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채널, 공중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2부작) 방영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제작지원한 ‘실감 파노라마’ <한반도 자연유산(2부작)>이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1TV 다큐인사이트에서 오는 2월 11일과 18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또한, 우리 무형유산을 고품격 영상과 고음질로 담아낸 <문화유산 K-ASMR> 5편도 문화유산채널 등을 통해 12일부터 순차 공개한다. 한국의 자연유산을 초고화질(UHD)기반에 실감형 파노라마 기법을 도입하여 제작한 ‘실감 파노라마’ <한반도 자연유산>은 한반도 자연유산인 백두대간의 꽃자리와 을숙도 갈대밭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접근하였다. ▲ 1부인 <백두대간 꽃자리>는 백두대간 명승지에서 피어나는 한국고유종 야생화의 독특한 식생을 담았다. 설악산의 융기와 물줄기부터 태백산, 주왕산, 덕유산,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흐름을 통하여 씨앗의 발아, 성장, 개화, 중매쟁이 나비와 새의 수분 등 경이로운 장면을 마주할 수 있다. * 수분(受粉): 종자식물에서 수술의 화분이 암술머리에 옮겨 붙는 일로 바람, 곤충, 새 등에 의해 이루어짐 ▲ 2부인 <을숙도, 고니를 부탁해>는 1,300리 낙동강의 침식과 퇴직이 만든 을숙도의 생태와 가치를 조명하였다. 내성천 금빛모래, 우포늪 가시연 등 낙동강의 퇴적 여정을 쫓아가며 모래섬의 형성으로 생겨난 생태자원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한반도 자연유산>은 12K 타임랩스, 4K 초고속 촬영 등 시간의 압축과 확장이라는 콘셉트로 야생(꽃, 새 등)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 이전까지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탄생시켰다. 이 영상들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마음의 휴식은 물론, 설 연휴에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랩스: 일정한 간격으로 저속촬영한 다음 정상속도로 보여주는 영상 기법 참고로, <한반도 자연유산> 연속물은 ‘실감 파노라마’ 다큐멘터리 외에도 3면 영상과 360가상현실(VR) 영상으로 구성되는데, 이는 문화재청이 초고화질 영상을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와 접목시킨 최초의 시도로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경이로움을 웅장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3면 영상(설악산 꽃자리, 반딧불이와 함께 춤을, 을숙도 대탐험)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지난해 운영한 ‘이동형 체험관’에서 선보인 바 있고, 국립고궁박물관 내 디지털문화유산 나눔방에서도 올해 상영할 예정이다. 360가상체험 영상(설악산 백담계곡 아이스 다이빙, 큰고니의 비행, 을숙도 야생 실감소리(ASMR)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KBS <숨터>(오전 11:55)에서 방영하고, 올해 운영 예정인 이동형 체험관을 통해 직접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HMD)를 장착하고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과 만날 계획이다. 또한, KBS 견학관, 전시관 등에서 전시와 교육 서비스로 활용 예정이다. *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HMD): 안경처럼 머리에 쓰고 대형 영상을 보는 장치 *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것으로 바람 부는 소리, 연필로 글씨 쓰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이 있음 <문화유산 K-ASMR>은 2월 12일 설날, ‘메밀’에 얽힌 우리 전통문화를 다룬 제1편 ‘메밀꽃 필 무렵’을 시작으로 ‘제다 차 만들기’, ‘장 담그기’, ‘옹기장, ’나전장‘ 등 무형유산을 소재로 매월 1편씩 총 5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메밀꽃 필 무렵‘은 강원도 정선의 한 마을에서 한 그릇의 ’메밀국수‘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아낸 영상으로서 ’정선아리랑‘(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김남기 예능보유자의 소리, 메밀꽃이 흐드러진 풍경, 마을 공동체 정신도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즈넉한 산사에서 차 만드는 과정을 담은 ’제다‘, 장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장 담그기‘, ’옹기장‘과 ’나전장‘ 등 무형유산 속 한국의 미를 선보여 국민의 마음을 훈훈하고 넉넉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영상은 국문과 영문 자막을 함께 제공해 외국인에게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도록 할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과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2월 선보인 K-ASMR시리즈 중 ‘국가무형문화재 명주짜기’ 편이 문화재청 유튜브 조회수 약 248만회(‘21.1월말 기준)를 기록하면서, 무형유산과 영상 콘텐츠와의 만남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 문화유산채널 누리집: www.k-heritage.tv *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www.youtube.com/koreanheritage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앞으로도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를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반도 자연유산(2부작) 중 '을숙도, 고니를 부탁해'>[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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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 소규모 제작사 및 소상공인 위한 재능 기부 실시이영돈 PD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소규모 제작사와 소상공인 돕기 나섰다. 이영돈 PD는 영상 제작, 기획, 연출, 취재 노하우 등 30년 넘게 쌓아온 재능을 사회에 기부한다.이영돈 PD는 “소규모 제작사가 부족한 △기획, 아이디어, 구성 제작 시 문제점 해결 △제작 자문, 기획/제작 관련 강의 △소상공인 홍보 영상 제작 △스타트업의 영상/제작 관련 자문 △초중고대 대학원의 언론/영상 제작 관련 강의를 통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재능 기부를 실시한다”고 말했다.이 피디는 KBS PD, SBS PD, KBS 기획제작국장과 교양제작국장을 맡았으며 채널A 전무로 활약했다. 또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주요 프로그램인 6부작 ‘마음’, 6부작 ‘술 담배스트레스에 관한 첨단보고서’, 5부작 ‘생노병사의 비밀’ 등 대형 다큐멘터리와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60분’ 등 탐사프로그램,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이영돈PD, 논리로 풀다’ 등 실용 다큐멘터리, 최근 코로나19 이슈를 다룬 4부작 ‘기습’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다.프로그램 제작 원칙과 방법을 담은 실용서 ‘TV 프로그램 기획 제작론’과 영상 제작의 핵심과 진실, 실무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영상콘텐츠 제작사전’ 등 그가 쓴 책은 10권이 넘는다.재능 기부 관련 문의는 더콘텐츠메이커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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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안동! 해외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관광거점도시 안동시가 안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영상으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시는 ‘관광거점도시 안동! 해외 마케팅 프로젝트’로 세계적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A+E Networks의 다큐멘터리를 전문으로 하는 HISTORY채널과 협업해 Travel Diary(Andong, Heritage City)를 제작했다. 5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기록유산을 보유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 안동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재조명하고, 네 가지 테마로 소개한다. HISTORY채널에서 오는 6월 셋째, 넷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20일, 21일, 27일, 28일)에 총 4회에 걸쳐 오전 11시에 국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뛰어난 영상미를 바탕으로 영어로 제작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폴 등 아시아 18개국에도 올해 6~7월 중 황금시간대에 본방송 1회 및 재방송 2회로 방영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용 영상 8편을 함께 제작해 100만 뷰를 확보하고, 국내 KTX 70대와 공항철도 76대 내부 영상광고도 6월 13일부터 한 달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 프로젝트가 코로나19의 성공적 방역으로 세계 각국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이 시기에 선제적으로 가장 한국적인 안동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6월 5일 오후 5시 시청 청백실에서 HISTORY채널에서 방영될 Travel Diary(Andong, Heritage City) 제작 시사회를 갖고, 사전 홍보에 나선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관광거점도시 중 가장 먼저 전문 글로벌 미디어를 통한 해외 마케팅을 진행해 경북 관광의 허브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한편, 누구나 오고 싶은,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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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특집 다큐멘터리, 제53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금상 수상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재)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이승열)이 공동 제작한 ‘씨름’ 특집 다큐멘터리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가 제53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TV 스페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금상(Gold Remi Award)을 수상했다.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는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최초로 남북 공동 등재된 씨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1·2부(각 30분)로 나누어 구성한 총 6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다. 1부에서는 ▲ 씨름의 역사와 전승문화, ▲ 세계의 맨손경기와 씨름의 특징, ▲ 스포츠로 거듭난 현대 씨름 등 ‘민족의 씨름’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2부에서는 ▲ 남북한 씨름의 비교, ▲ 세시풍속·생활체육 등 공동체문화로서의 씨름, ▲ 세계로 진출한 한국씨름 등을 다루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서 씨름’의 면모를 조명하였다. 2019년에 제작된 이 영상물은 지난 12월 아리랑 TV(Korea&World)와 UN채널(UN본부 직원방송)을 통해 전 세계 105개국(1억 4천만 수신가구)을 대상으로 방영되었다. 이번 제53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TV 스페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뉴욕TV 페스티벌, 캐나다 반프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3대 국제 미디어 행사로 극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만화영상, 실험영화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영화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무형유산 콘텐츠를 제작·보급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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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학년별 온라인 강의, TV로도 실시간 시청 가능온라인개학을 앞두고 6일부터 EBS에서 만드는 초·중·고 학년별 학습콘텐츠를 IPTV나 케이블TV, 위성방송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육부, 유료방송사, EBS와 협의해 6일부터 진행되는 EBS 라이브 강의를 포함한 초·중·고 학년별 학습콘텐츠를 채널별로 전문화해 모든 유료방송사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앞으로 IPTV는 물론,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을 시청 중인 국민이라면 누구나 TV를 통해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EBS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다. KT, SKB, LGU+ 등 IPTV 3사는 개학연기에 따른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주간 진행된 ‘EBS 라이브 특강’을 실시간 채널을 통해 제공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은 과기정통부와 교육부, 유료방송사, EBS가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온라인 개학의 성공을 목표로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 가구의 93%가 이용 중인 유료방송을 통해 EBS 온라인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각 가정에서 인터넷과 TV를 선택해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돼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료방송을 통한 EBS 온라인 강의는 각 급 학교의 정상등교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유료방송 별 채널번호는 EBS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산업정책과 044-202-6522, 뉴미디어정책과 044-202-654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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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북폴리오, 인기 단행본 ‘어서와’ KBS2 새 수목 드라마로 재탄생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형 여자의 반려 로맨스로 큰 인기를 얻었던 미래엔 북폴리오의 단행본 ‘어서와’가 KBS2 새 수목 드라마로 제작돼 3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어서와’는 고아라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자취를 시작한 복학생 ‘솔아’와 남자 인간으로 변신해 이중생활을 하는 고양이 ‘홍조’의 로맨스를 다룬 판타지다. 원작인 웹툰 ‘어서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묘인’ 캐릭터와 사람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상상력을 담백한 그림과 잔잔한 스토리로 풀어낸 수작이다.실제 고아라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자취 생활기와 변신 고양이 ‘홍조’의 판타지가 조화롭게 담겨 ‘홍조 앓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애니메이션과 출신인 작가 특유의 무심한 듯 섬세한 연필 스케치와 따뜻한 수채화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며 호평을 받았다. 2009년 네이버 베스트 도전 웹툰 연재 당시 매회 별점 9.6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연재가 완료된 이후에는 단행본으로 재구성돼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갔으며 1월에는 개정판(전 3권)이 출간됐다. 책에는 웹툰 연재분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4컷 만화가 수록되어 단행본만의 재미에 소장 가치까지 더해져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북폴리오는 단행본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서와’가 드라마로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원작의 팬들은 드라마와 원작의 싱크로율을 비교하며 시청하는 색다른 재미가 아직 원작을 접해보지 못한 시청자들은 단행본을 통해 드라마 복습은 물론이고 원작만의 감성을 경험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3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인 KBS2의 새 수목 드라마 ‘어서와’는 힘 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지병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인피니트의 김명수가 인간으로 변하며 이중생활을 즐기는 예측 불가 고양이 ‘홍조’역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신예은이 강아지 형 여자 주인공 ‘솔아’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웹사이트: http://www.daeha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