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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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봄! 우리의 스물」 안동시, 2022년 제5기 SNS 기자단 모집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감 있고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나갈 「2022년 제5기 안동시 SNS 기자단」을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SNS 기자단은 타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작은 행사에서부터 주요 정책, 문화·관광 등 지역 내 다양한 소식들을 친근하게 전달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201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실제로, SNS 기자단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안동시 공식 네이버 블로그는 누적 방문 320만을 기록, 지역별 소식을 다루는 네이버 ‘우리동네’ 메인에 매월 꾸준히 노출되는 등 지역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지역제한 없이 안동시에 애정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SNS 사용자라면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이후에는 월 1회 이상 시정 관련의 직접 취재한 기사를 제출하여야 한다. 활동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1년간으로, 기자증 제공 · 관내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취재 편의가 제공됨은 물론,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실적에 따라 시장 표창의 기회도 주어진다.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팸투어 기회도 제공된다. ※ 2020년, 2021년 코로나 19로 대면행사 미실시, 2022년도 추후 상황에 따름. 신청방법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와 ‘마카다 안동’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첨부서류 일체를 작성해 이메일(suala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안동시 거주자(외국인 포함)에게는 가점이 주어지며 SNS 서포터즈 활동 경력, 활동능력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12월 13일(월) 공식 SNS 채널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보감사실 SNS홍보팀(054-840-6067, 607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우리시는 최근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 강화로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심에 SNS 기자단들이 함께 해 주고 있다. 안동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정책들과 숨은 콘텐츠 발굴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홍보를 함께 이어나갈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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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튜브‘보이소 TV’구독자 전국 지자체 1위 달성경상북도 공식 유튜브‘보이소 TV’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가운데 구독자 수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보이소TV는 4일 현재 구독자 수가 21만 7000명을 기록하며 전국 228개 지자체, 23개 정부부처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19년 초 본격 운영을 시작한 보이소TV는 2년 여 동안 21만 여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경북도 관계자는 보이소TV 성장의 비결로 유튜브를 통한 홍보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철우 지사의 과감한 투자와 지원, 공공기관의 틀을 탈피한 B급 감성의 콘텐츠 전략을 꼽았다. 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극복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 웹시트콤(가보이소, 5부작), 온라인 캠페인(#이제다시경북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비롯해 각종 SNS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거머쥐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보이소TV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오늘의 성과를 이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담아 대중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보이소 TV 구독자 수 1위를 기념한 유튜브 이벤트를 4일부터 18일까지 보이소 TV 내 커뮤니티에서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보이소 TV 구독 후, 새로운 콘텐츠를 제안하고 그 내용을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남기면 된다. 1등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기기(아이폰 13),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커피머신,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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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전환, 경북관광의 전망과 정책방향 모색경상북도는 29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제4차 경북관광혁신위원회 정책간담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정란수 한양대학교 겸임교수가 ‘위드코로나 전환, 경북관광의 전망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위드코로나 전환에 대한 글로벌 관점의 거시환경을 살펴보고, 여행업계와 연구기관이 바라보는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한 전망을 설명했다. 또한 뉴욕, 런던, 도쿄, 바르셀로나 등의 해외관광도시에서 추진하는 관광회복 캠페인과 관광일자리, 경영자금 지원, 관광콘텐츠 확충 등이 지니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특히 2023년 이후로 예상하는 세계관광기구(UNWTO)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의 관광회복 시나리오도 살펴보았다. 이도선 운영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토론은 김미경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류호철 안양대학교 교수, 김동영 여행스케치 대표, 성명순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조현석 경북관광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위드코로나에 대응한 경북관광의 철저한 방역과 함께 잠재관광객의 수요 변화를 감안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제시된 대안으로는 청정․힐링 테마의 콘텐츠 확충, 디지털 관광플랫폼 구축, 관광생태계 조기 회복, 안전한 관광지 조성, 관광일자리 창출 등이다. 한편,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경북관광혁신위원회(이도선 위원장)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과 방향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하고 현실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의 관광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방향과 맞춤형 관광사업을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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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로 함께하는 독도사랑, 앞장선 경북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국내의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모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독도의 날(10.25)을 맞이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3차원의 가상세계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도정 역사상 처음이다. 최근 5G 등장으로 급성장한 정보통신기술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문화․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메타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이날 경북 청년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독도 맵(Map)’에서 이철우 지사와 청년단체 대표, 청년CEO, 대학생 등 15명이 만남을 가졌다. 이철우 지사가 아바타로 직접 인솔해 가상세계 장소를 안내했고, 곳곳에 게시된 독도 교육 게시물을 통해 청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음성을 통해 서로 감회를 나눴다. 이어 독도 가상세계 내 마련된 무대에서 ‘DOKDO ♡’이니셜 풍선을 들고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례 포즈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1953년부터 약 3년 8개월 동안 독도에 무단 침입한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킨 순수 민간 조직으로 33명의 대원으로 구성 안현규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은 “오늘 메타버스를 활용해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지켜내야겠다는 생각도 더 커졌다”라며, “앞으로는 ‘사이버 독도명예주민증’을 만들어 국민의 관심을 모으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함께 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이제는 독도를 수호하고 사랑하는 방식도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전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가상세계에서 우리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독도를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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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과 열정이 한판 붙습니다! ’경상북도는 9일 경산시민문화회관에서 ‘제1회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신청부터 대구경북 17개 대학 302명이 몰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국내 게임순위 1위인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유명 유튜버와 아프리카TV BJ를 중심으로 제2의 열풍을 재현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Ⅰ의 2개 종목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대학별 자체 예선전 및 토너먼트 형식의 본선을 거쳐 최종 결승전 참가자가 결정됐다. 대학생 최강 게이머를 가리는 결승전은 영남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의 리그오브레전드 경기(팀전), 영남대학교(김영헌 학생)와 포스텍(이정현 학생)의 스타크래프트 경기(개인전)로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52만 유튜버인 조충현 등의 캐스터와 해설진이 함께해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결승전은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를 통해 10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올해 첫해를 맞은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를 통해 문화생활로의 게임의 가치를 높이고 청년들의 상호소통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할 방침이다. 또 단발성이 아닌 지속해서 대회를 개최해 경북 e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MZ세대에게 e스포츠는 단순 취미를 넘어서 문화로 자리 잡았다”라며, “이번 대회가 활력을 잃은 청년들이 재도약할 수 있는 행복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온라인 청년문화를 확대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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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궁금증, 과학으로 알기 쉽게 풀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커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중남미 커피 과학 심포지엄’을 세계 커피의 날인 10월 1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제기구인 열대농업연구교육센터(CATIE),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학술토론회는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된다. ○ 국내 커피 전문가를 비롯해 커피 생산지로 유명한 코스타리카·과테말라 커피 과학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하며, 중남미 국가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동시에 제공된다. □ 농촌진흥청은 이번 학술토론회에 앞서 지난 8월 초, 국민 750여 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관련된 궁금증을 사전 조사했다. ○ 이를 바탕으로 △커피 맛과 향의 과학 △커피의 유래 및 생산 과학 2개 세션(분과) 7개 주제를 선정했고, 이날 주제별 토론회가 끝난 뒤 커피 제조, 향미·품질, 품종 특성 등 가장 많이 접수된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열대농업연구교육센터 무하마드 이브라힘 소장의 기조연설(글로벌 커피 생산 및 소비동향)에 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먼저 ‘커피로 보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커피의 기원과 역사를 소개한다. ○ 코스타리카 커피연구소에서는 ‘코스타리카 커피의 향미와 품질’을 주제로 커피 맛을 좌우하는 과학적 원리 등에 대해 발표한다. ‘고풍미 커피 제조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바리스타가 연사로 나서 커피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 커피 제조과정도 시연할 예정이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열대농업연구교육센터의 커피 전문가가 ‘중남미 커피 종류와 지속 가능한 생산’에 대해 발표하고, 국내 민간 육종가로부터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커피 재배법, ‘한국에서의 커피 생산 노하우’를 듣는다. ○ 이어 과테말라 농업과학기술청의 ‘과테말라의 커피 수확 후 품질관리 기술’,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의 ‘한국의 커피 연구 동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최선태 과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커피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중남미를 포함해 국제적으로 커피 관련 연구와 산업화를 위한 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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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보이소TV ‘#우리지금경북’캠페인 시행경북도 공식 유튜브‘보이소TV’가 민생경제와 소상공인 기 살리기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민생경제 살리기 염원을 담은 ‘#우리지금경북’캠페인을 보이소TV와 경북도 공식 SNS에서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지금경북’캠페인은 어려운 현 시국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도민의 자긍심을 나타내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문화관광, 농·특산물 등 최고의 자원을 보유한 지역을 유튜브, SNS를 통해 알리고, 함께 동참해주길 바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5일 기준으로 구독자는 19만 4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보이소TV는 정책, 문화관광, 농·특산물 등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는 대표 홍보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방영되고 있는‘경북한바퀴’,‘경북났네 경북났어’시리즈는 지역 농어업인,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경북한바퀴’시리즈는 곳곳을 다니며 지역의 맛과 멋은 물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로, 공공배달앱, 지역화폐, 마을기업, 이색 관광지 등 경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경북났네 경북났어’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로, 생산자, 마을 이장 등 관계자가 직접 출연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홈쇼핑 형태의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침체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의 특산물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이 구매해 달라”라며, “보이소TV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우리지금경북 캠페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소TV는 20년부터 #이제다시경북, #올해보다오래, #stay_home 등 코로나19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보이소TV) http://youtube.com/c/보이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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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마켓사업자 ‘인앱결제’ 강제 못한다!인앱결제강제방지법 국회통과! ◆ 앱 마켓사업자, 디지털콘텐츠 앱에 인앱결제 강제 못한다! - 인앱결제란? 유료 앱과 콘텐츠를 구매할 때 앱 마켓사업자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으로 결제하도록 하는 것◆ 앱 마켓사업자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주요내용첫째,앱 마켓사업자는 모바일콘텐츠 등의 결제 및 환불에 관한 사항을 이용약관에 명시하는 등 이용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권익을 보호(제22조의9제1항 신설)해야 함 둘째, 방통위·과기부가 앱 마켓 운영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제22조의9제2항 신설)가 마련됨셋째, ‘앱 마켓에서의 이용요금 결제, 결제 취소 또는 환급에 관한 분쟁’이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분쟁조정위원회 분쟁조정 대상에 포함(제45조의2 제1항제6호 신설)됨을 분명히 함넷째, 현행 동법 제50조제1항에 앱 마켓사업자의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규정 신설 - 앱 마켓사업자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 (제9호) - 앱 마켓사업자가 모바일 콘텐츠 등 심사를 부당하게 지연하는 행위 (제10호) - 앱 마켓사업자가 모바일 콘텐츠 등을 부당하게 삭제(제11호)하는 행위 ◆ 인앱결제강제방지법은… 한국이 최초로 앱 마켓사업자의 의무를 법률로 명확히 규정하여 수범자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앱 개발자와 이용자에 대한 부당한 권익침해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공정하고 개방적인 모바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미국·유럽 등에서도 유사한 내용의 법안(오픈 앱마켓 법* 등)이 발의되고 있는 만큼 세계적으로 앱 마켓 등 플랫폼 규제정책 입법화의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 오픈 앱마켓 법(The Open App Markets Act) 8.11일 美 상원에서 발의한 법안으로 활성 이용자수 5천만명을 초과하는 앱 마켓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 등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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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미래 비전’ 온라인으로 만난다♧ 행사 개요 ♧ ◈ 기 간: 2021. 9. 8.(목) ∼ 11.(토), 4일간 ◈ 방 식: 온라인, 누리집(www.농업기술박람회.kr) +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 ◈ 참여기관: 농촌진흥청, 소속 과학원, 각 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협중앙회 등 ◈ 주요 내용 ○ 개막식(9.8., 10:00) : 농촌진흥청장 인사말씀, 개막식 공연 등 ○ 라이브방송: 농업기술 토크콘서트, 지역특화 농업기술 톡톡, 유퀴즈 온 더 농업 등 ○ 전시: 디지털농업기술관, 청년농업관 등 5개 전시관 총 114개 콘텐츠 ○ 체험: 향주머니 만들기, 공기정화식물화분 만들기, 생명공학의 이해 등 ○ 부대행사: 도전! 농업골든벨, 슬기로운 반려동물 생활 등 ○ 이벤트: 릴스 챌린지, 나만의 식단 만들기, 누리소통망(SNS) 퀴즈 등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디지털농업기술, 이 땅에 미래를 심다’ 라는 주제로 ‘2021 농업기술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각 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며, 농림축산식품부 ‘2021 대한민국농업박람회’와 연계 개최된다. ○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박람회 누리집 및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면 온라인(www.농업기술박람회.kr,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올해 박람회는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과의 공감대를 높이고, 농업기술 혁신성과를 통한 미래성장 산업으로서의 비전을 확산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가상전시관은 ‘디지털농업기술관’, ‘청년농업관’, ‘식량안보기술관’, ‘현장맞춤기술관’, ‘K-농업기술관’ 등 5개 주제별로 구성돼 최첨단 디지털농업기술, 청년 기술창업지원, 한국형(K)-농업기술 세계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박람회 기간 중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라이브방송에서는 농업기술 토크콘서트, 지역특화농업기술 톡톡, 2021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를 열고 최신 농업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 이외에도 농업생명과학체험교실, 우리 농산물로 만드는 특별요리, 농업골든벨, 슬기로운 반려동물 생활 등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 ‘2021 농업기술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농업기술박람회 누리집(www.농업기술박람회.kr/)이나 운영사무국(063-238-13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2021 농업기술박람회는 농업과학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산업으로서의 농업·농촌의 잠재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기술 대축전이다.”라며, ○ “농업인들에게는 최신 농업기술과 정보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일반인들에게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우리 농업의 미래 비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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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SNS 활용 농산물 홍보․판매 우수사례 돋보여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을 평가하는 ‘2021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 대회’수상자를 2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은 지난달에 ‘농업 경영․마케팅의 선도, 창의적 활용 경진’등 5개 분야에서 경진을 펼쳐 우수사례 20점을 시상했다. 청송의 박서우씨(청송달콤농원)는 부모님의 병환으로 사과농사를 물려받기 위해 귀농했다. 공판장을 통한 판매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저온저장고 설치 등 시설투자와 새로운 판매 전략을 세우고 SNS를 총 동원해 고객확보와 판매망을 넓혀 갔다. 그 결과, 고객 감동의 실천으로 제값을 받는 마케팅에 성공한 사례로 ‘농업경영․마케팅의 선도, 창의적 활용’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백승현씨(김천, 수도산 와이너리)는 학창시절 복서의 꿈을 갖고 도전한 경험을 살려서 산머루농원을 개원하고 유기농 산머루 와인을 만들어 판매해 도전 정신을 실천해 성공하게 된 사례로 대상을 받았다. ‘농장 홍보 동영상 제작 경진’에서 김준화씨(안동, 해뜨락농원)는 청계닭과 청년농부를 주제로 젊은 감각의 신나는 홍보 영상을 제작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홍보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우수 사례로 대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농업․농촌 사진’, ‘농업인 경영․정보화 단체’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정보화농업인들의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SNS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됐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보화 경진대회’가 촉매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2003년부터 정보화농업인을 육성해 현재 도내 23개 시군 1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쇼핑몰,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직거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