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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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안동과 함께하는 온라인 한국문화축제방한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한국문화축제(K-컬처 페스티벌)’가 11월 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2020 한국문화축제’는 지역관광 거점도시 4개 지역(안동, 목포, 전주, 강릉)과 연계하여 주요 관광명소와 문화상품을 소개하고, 인기 가수 40여 팀이 참여한 ‘한국문화축제 콘서트’도 선보인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각 지역 업체를 선정하여 온라인 판매 특별전‘한류문화장터’등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안동 주간으로서 안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거점도시 안동으로서 위상을 높이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관광 홍보에 나선다. 먼저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 아이돌‘몬스타엑스’의 기현과 민혁, 가수 황치열 등 한류스타들이 직접 안동시를 여행하며 음식, 관광지, 이색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 ‘가(go)드림’이 방송된다. 11월 23일(월)부터 28일(토)까지 매일 저녁 6시에 안동소개, 안동의 맛, 관광지, 이색 문화체험 등을 주제로 촬영한 지역 특화 영상이 매일 1편씩 한국문화축제 유튜브 채널 및 SBS Entertainment에서 방영된다. 또한 29일(일) 새벽 0시 5분부터 70분간 ‘K-퍼포먼스 시티’라는 주제로 한국문화축제 콘서트가 펼쳐진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안동만의 특색 있는 한류 콘텐츠 ‘탈춤’이라는 역동성을 담아 강다니엘, 더보이즈, 오마이걸, 온앤오프, (여자)아이들, 에이프릴, 엔시티 유-프롬 홈(NCT U-From Home), 예성[슈퍼주니어-케이아르와이(K.R.Y.)], 위아이, 티오오(TOO) 등 아이돌 그룹들이 총출동해 SBS 방송채널과 유튜브 채널(SBS KPOP, 코리아넷, 한국문화축제)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온라인 상품판매 ‘인터파크(Interpark)’에서 ‘한류문화장터’도 열린다. 지역 관광지 할인권과 같은 여행상품을 비롯해 간식, 전통 공예품, 생활용품 등 지역 특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안동 주간인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각종 할인 혜택과 스페셜 상품이 공개된다.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11월 마지막 주는 한국문화축제 안동 주간으로서 한류 스타들과 함께 전 세계에 안동의 문화와 관광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다. 세계속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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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안동 K-POP 랜선 콘서트 개최,“랜선으로 만나요”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코로나19로 지친 안동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11월 17일(화),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안동실내체육관에서 ‘2020년 안동 K-POP 랜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매년 관객과 호흡을 함께하며 안동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던 기존의 K-POP 콘서트와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진다. 실시간 관람은 안동시 공식 유튜브 채널 ‘마카다 안동’과 LG헬로비전 영남방송 채널 ‘헬로대구경북’ 두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주요 참여 가수는 유명 아이돌 그룹 B1A4를 비롯한 K.A.R.D, 전지윤, 지세희, 트루디, 원어스, 퍼플백, BXK 등 K-POP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언택트 시대를 맞아 가로막힌 공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화상회의 서비스 “줌”을 활용해 K-POP 스타와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원할 경우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해야 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2020 안동 K-POP 랜선콘서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 안동을 방문하는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코로나 음성확인서(PCR검사)를 필히 제출받고, 콘서트 현장의 방역, 열감지 시스템 운영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안전한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안동 K-POP 랜선 콘서트에서 시민들이 KPOP스타와 직접 마주하지 못해 아쉽지만,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그 아쉬움을 떨쳐버릴 만큼 최고수준의 공연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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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한민국 SNS 대상’종합대상 수상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이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고상인 공공부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경북도는 ‘대한민국 SNS 대상’ 최초로 종합대상(장관상)을 받은 지방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경북도는 지난 1년간 구독자가 6만명이 증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룬 보이소TV(유튜브)를 중심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 6종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공공기관의 틀을 깬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온라인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용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 행사이다. 지난 7월 한 달간 100여개의 기업과 기관이 공모해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30%), 심사위원(40%), 전문가평가(20%), 일반인 투표(10%)를 종합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코로나19에 대응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 숨겨진 보물 같은 경북의 명소 소개, 지역의 청년 크리에이터 협업, #이제다시경북, #올해보다오래 SNS 캠페인 등으로 전문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 7만5천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보이소TV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동네 자랑 씨리즈’, 직원이 직접 출연한 B급 감성의 재미를 담은 ‘니 지금 뭐하노’, ‘유명 크리에이터 콜라보’ 등의 기획 시리즈를 꾸준히 연재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보이소TV를 운영하는 뉴미디어팀은 KBS1TV ‘다큐 On’에 출연, 유튜브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정관념을 탈피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지금, 소통의 성패는 SNS와 콘텐츠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번 성과는 트렌드에 발맞춰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에 집중한 결과다. 앞으로도 보다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도민과 소통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 공식 SNS 채널은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공공부문 ‘종합대상’,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SNS 어워드의 최고상을 휩쓸며 공공기관 SNS 운영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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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생태보고 ‘평화누리길’, 스마트폰 하나로 도보여행도 즐기고 자연공부도 하자‥ 평화누리길 스탬프투어 앱(App)에 생태정보 알림 서비스 탑재○ 평화누리길 스탬프 투어 어플리케이션에 ‘생태정보 알림 서비스’ 새로 탑재 ○ 2017~2019년 실시한 ‘DMZ일원 자연환경 생태조사’ 결과 반영 - DMZ 일원 4개 시군 평화누리길(189㎞) 주요 생태정보 담아 ○ 지도 상 주요 동식물 생태정보 열람 가능. 서식지 접근 시 알림 기능도 갖춰 경기도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평화누리길 스탬프 투어’를 통해 평화누리길을 걸으며 주변 생태환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평화누리길 스탬프 투어’는 매년 40만여 명이 평화누리길을 찾고 있는 만큼, 탐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도가 올해 트레킹 인증 전문기관과 협력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이다. 평화누리길 12개 구간(연천 3개, 파주 4개, 김포 3개, 고양 2개) 총 189㎞에 대한 지도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의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바탕으로 현재 어디를 걷고 있는지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갖췄다. 어플리케이션에 새로 추가된 이번 ‘생태정보 알림 서비스’는 위치 확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탐방객들이 평화누리길 일원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자 만든 기능이다. 1개 코스 당 10종 내외의 주요 동·식물을 어플 내 지도에 표시,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생물의 명칭과 분류, 관찰가능 시기 및 장소, 생장 등 상세정보를 열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탐방객에게 자신이 위치한 곳 50m 이내에 해당 동·식물의 서식지가 있을 때 이를 알려주는 ‘알림기능’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이번 기능은 경기도가 지난 2017~2019년 3년간 실시한 ‘DMZ일원 자연환경 생태조사’의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평화누리길 일원의 실제 최신 생태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홍순학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평화누리길의 풍광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생태계를 보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누리게 하고자 이번 기능을 개발했다”며 “탐방객들이 DMZ의 가치는 물론,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는 ‘DMZ일원 자연환경 생태조사’를 통해 평화누리길 일원에 멸종위기종인 가시오갈피나무, 천연기념물인 검은머리물떼새 등을 포함한 1,120종의 식물과 152종의 조류, 10종의 포유류가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생태자원 종합보고서와 시군별 생태자원 지도를 제작해 평화누리길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하반기 중에는 생태자원 영상을 제작해 주요 행사나 환경 교육 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올댓스탬프’를 내려 받은 후, 평화누리길 스탬프 투어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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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쇼핑하는 경북세일페스타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경상북도는 21일 오후 6시부터 이틀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전문앱 ‘그립(Grip)’에서 경북중소기업상품을 판매하는 경북세일페스타 라이브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5월부터 쿠팡, 위메프 등 5개 쇼핑몰에 온라인 입점지원을 하는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이 9월말 1196억원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앞서 9월에 시행한 쿠팡입점 품평회에 68개 업체 중 59개 업체가 입점 선발되는 등 비대면 온라인쇼핑을 선도하는 경북도는 새로운 플랫폼 개척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실시하게 되었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자상거래로, 기존 홈쇼핑과는 달리 실시간 소비자와의 댓글과 소통을 통해 제품을 홍보․판매 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상품을 홍보 및 판매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과쥬스, 밀키트, 즉석식품, 목재 등 경북중소기업 9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주요 구매층이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20∼30대 고객이라는 점과 비대면 쇼핑트렌드에 발맞춰 상품을 선정했다. 이번 방송에는 쇼핑호스트와 해당 기업대표가 함께 출연해 자사 제품을 온라인으로 직접 판매하는 새로운 판매방식을 시도하며, 특히 첫 방송을 도청 명소 중의 하나인 ‘기업홍보관 미팅룸’과 ‘도청 북카페’를 배경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북도와 기업의 상생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인기 유튜버 홍고고(HongGOGO)가 새로운 판로개척을 시행하는 경북도의 기업지원 사항 및 생방송 행사를 브이로그로 촬영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 참여한 영천시 소재 담따프레시 김진욱 대표는 “비대면 쇼핑시대에 밀키트가 대세이지만 전국의 업체와의 경쟁에서 우리제품을 어떻게 홍보하고 스케일업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면서, “이번 방송출연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들은 소비자와의 교류 방법을 찾을 수 없어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라이브커머스 도입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라이브커머스라는 비대면 사업이 활성화되어 경북기업의 성장을 촉진 시킬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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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으로 떠나는 K-POP 뮤직비디오 촬영지주문진 해수욕장의 버스정류장(BTS-YOU NEVER WALK ALONE 표지 촬영장소), 부안 새만금 방조제(BTS-Save ME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 K-POP 뮤직비디오 속 국내여행지는 이미 많은 K-POP 팬들의 성지순례 장소죠! 최근 K-POP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만큼, 뮤직비디오 속 촬영지에 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K-POP 뮤직비디오 속 촬영지로 함께 랜선여행 떠나볼까요? 용인 대장금 파크 | BTS 슈가 - ‘대취타’ 뮤직비디오 촬영지 용인 대장금파크 전경. 곤룡포를 입고 처음 등장하며 인정전에서 검무를 추고 광기 넘치는 왕의 모습을 보여준 슈가! BTS 슈가의 ‘대취타’ 뮤직비디오는 용인 대장금 파크의 창덕궁 인정전 야외세트, 전옥서 세트 등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용인 대장금 파크는 총 84만 평 부지에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거리와 집들을 재현했는데요. 사극뿐 아니라 현대극, 영화, CF 촬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인 대장금 파크 세트장. 화려한 모습의 세트장. 대부분 일회용인 일반 세트장과 달리 용인 대장금 파크는 꼼꼼한 고증을 통해 옛 우리나라의 건축양식과 생활공간을 구현하여, 반영구적으로 지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신돈〉, 〈주몽〉, 〈이산〉,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 수많은 MBC의 사극 작품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세트장 관람과 함께 궁중의상 체험 등을 즐기려는 많은 한류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 용인 대장금 파크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로 330 입장료 : 성인 9500원 / 중고등생 8000원 / 48개월~초등생 7000원 운영시간 : 하절기(3월~10월) 9:00~18:00 / 동절기(11월~2월) 09:00~17:00 하조대 해변 | 싹쓰리 -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지 노을 진 하조대 해변의 모습.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유재석, 이효리, 비 세 멤버의 하모니를 볼 수 있었던 〈놀면 뭐하니〉의 싹쓰리!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는 바로 양양의 하조대 해변에서 촬영되었는데요.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자유롭게 춤추고 웃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까지 시원하게 만들었죠~ 하조대 해변은 모래가 부드러우며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합니다. 시원한 파도가 밀려온다. 또한 해변 뒤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조용하게 삼림욕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소나무 숲을 지나면 조선 개국 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엽에 잠시 은거하였다고 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서 이름 지어진 하조대와 바위 언덕 위에 홀로 우뚝 솟은 하조대 무인등대가 있습니다. ※ 하조대 해변 위치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안양예술공원 | 레드벨벳 슬기 - ‘언커버’ 뮤직비디오 촬영지 화려한 모습의 안양예술공원. 레드벨벳 슬기가 화려한 독무를 뽐낸 ‘언커버’ 뮤직비디오의 촬영장소는 바로 안양예술공원입니다.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유원지의 새로운 이름으로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계곡과 울창한 숲이 주변의 전통사찰 및 문화재와 조화를 이루어 과거 수도권의 휴양지로 주목을 받던 곳입니다. 그러나 1950년대 이후 음식점 등이 무질서하게 형성되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훼손되어 안타깝게도 유원지라는 명맥만 유지해 왔는데요. 이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노후 불량 건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을 새로 정비했습니다. 아이가 엄마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다. 안양예술공원에서는 인공폭포, 야외무대, 전시관을 비롯해 곳곳에 국내외 유명작가의 예술작품 52점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놀이터, 방갈로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고 계곡을 따라 냇물 우거진 수림과 어우러져 있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수도권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 안양예술공원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일대 광명동굴 |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 ‘놀이’ 뮤직비디오 촬영지 빛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길.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하는 동굴지하세계.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놀이’ 뮤직비디오 촬영지는 광명동굴이었는데요. 광명동굴의 신비롭고 화려한 분위기가 슬기와 아이린의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서로의 매력이 부각되었습니다. 1912년 일제가 자원 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었습니다. 동굴 속 황금폭포의 모습. 계단을 내려가면 다양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은 2011년, 새로운 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했습니다. 동굴 아쿠아월드, 광명동굴의 역사를 담은 황금길, 근대역사관, 화려한 LED조명을 볼 수 있는 빛의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전국의 170여 종의 국산 와인이 있는 와인동굴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 광명동굴 위치 :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85번길 142 *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장 중입니다. 울릉도 나리분지 | 마마무 화사 - ‘LMM’ 뮤직비디오 촬영지 온 세상이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최근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의 ‘실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사! 최근 발매된 마마무 화사 ‘LMM’의 뮤직비디오 속 촬영지는 바로 울릉도로, 광활하고 아름다운 나리분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울릉도 유일한 평지. 나리분지는 동서 약 1.5km, 남북 약 2km의 울릉도의 거의 유일한 평지인데요. 성인봉 북쪽의 칼데라 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칼데라 벽과 그 내부에 새로 분출한 화구구(火口丘) 사이에 있는 낮은 저지)으로 해발 500m에 있습니다. 다양한 자생식물이 자라고 있다. 나리분지는 조선 말기 울릉도 개척민들이 가장 큰 군락을 이뤘던 공간이었습니다. 개척 당시 이곳에는 90가구가 넘게 터를 잡았었다고 전해집니다. 옛날부터 이곳의 사람들이 ‘섬말나리’ 뿌리를 캐어 먹고 연명하였다 하여 나리골이라 부르며, 분지 일대에는 원시림과 희귀 멸종 식물, 너도밤나무, 섬단풍나무, 마가목 등의 울릉도 다양한 자생식물이 자라 아름다운 숲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울릉도 나리분지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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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떳다 ! 안동편, 초대박 한국관광공사 해외홍보 영상최근 국내외 선풍적 인기를 몰고 온 한국관광 홍보 바이럴 영상의 안동 편이 목포, 강릉 편과 함께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13일 공개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 7월 말 해외 홍보를 위해 제작한 Feel the Rhythm of Korea(한국의 리듬을 느껴보세요) 서울, 부산, 전주 편은 조회수 3억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후속으로 제작된 안동 편도 퓨전 국악 그룹 이날치와 댄스 컴퍼니 앰비큐어스가 등장해 팝 스타일을 가미한 한국의 전통음악에 현대적 춤사위를 섞어 안동 곳곳을 보여주는 100초짜리 영상이다. 영상은 훈장 선생님이 카세트 버튼을 누르고 ‘신의 고향’이라는 음악이 흘러나오며 시작된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킹덤’에서나 나올 법한 안개 낀 만송정의 신비로움 속에서 특색있는 춤사위를 보여주며 부용대와 하회탈춤 전수관, 만휴정, 병산서원 등을 배경으로 중독성 있는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부용대 앞 모래사장과 ‘미스터 션사인’에서 최고의 영상미를 보여 준 만휴정, 서원의 백미 병산서원, 사랑을 이뤄주는 월영교 등을 배경으로 부자연스러운 듯하면서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영상으로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다. 영상 제작에는 지역민들도 함께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의 양반과 부네, 병산서원의 훈장 선생, 탈춤 축제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탈놀이단’등이 참여했다. 근엄하기만 할 듯한 훈장 선생이 카세트 음악에 손장단을 맞추고, 유생들도 현대적 춤과 함께하며 꼰대 이미지를 벗어내고 글로벌 관광도시 안동으로 변모해 가는 모습을 상징하는 듯하다. 전반적으로 노래와 춤의 절묘한 조화,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안동의 전통적 이미지와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13일 공개 된 지 밤사이 조회수 40만 뷰를 돌파하는 신기원을 이뤘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영상의 후속작으로 안동 편이 제작되어 가장 한국적인 안동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비록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주춤하지만, 안동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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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the Rhythm of KOREA: ANDONG“Feel the Rhythm of KOREA”, which is a hot topic in the world, has returned with a follow-up series. If you have enjoyed the rhythm of Korea in the first series, you are welcome to feel it again in more attracting regions of South Korea: Gangneung, Andong and Mokpo. The music of an alternative pop band ‘LEENALCHI’ and the breathtaking performance of ‘Ambiguous Dance Company’ will catch your eyes and ears. Then, shall we dive into the different charms of Korea than the previous videos? We are always looking forward to meeting you in Korea! Story about the song Song Title: You Know Who I Am? It is a part of the Korean Pansori story "Sugungga" Hearing that the Dragon King’s disease can be cured only with the liver of a rabbit, the turtle tricks the rabbit to visit the underwater palace. But the cunning rabbit lies to the Dragon King and makes his way out back to the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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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도시 플랫폼 홈페이지 방문자수 20만 명 돌파안동의 문화·예술과 관련한 아카이브(웹사이트 상에 데이터를 모아서 보관해 두는 것)를 구축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정보와 포트폴리오를 공유할 수 있는‘안동 문화도시 플랫폼’홈페이지가 올 6월에 개설되어 3개월 만에 방문자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이번 홈페이지(www.andongculture.com)는 지역 시민들의 온라인 문화정보 플랫폼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홈페이지 주 기능은 안동시의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행사, 문화예술가 포트폴리오, 지역 문화예술 단체·동아리 소개, 문화도시사업, 문화도시 거버넌스 활동 공유방, 문화시설 및 문화관광 관련 정보 링크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또한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시각예술, 문학, 영상,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활동가와 단체에서 260여 건이 넘는 게시물을 업로드 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안동 예술가들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누구나 수시로 활동사항을 올리고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어서 지역 예술 활성화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홈페이지에는 문화도시 사업 분야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되어 있고 여기서 시민 참여 지원사업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또, PC, 스마트 폰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문화행사 정보 ▲포트폴리오 업로드 및 수정 ▲동아리 업로드 요청 ▲문화도시사업 정보 등을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 공유책자도 제작 중이며, 11월 9일까지 공모 중인 「일상이 예술이야! 안동 문화예술가 유튜브 브이로그 공모전」을 통해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동문화도시플랫폼을 통해 안동의 문화정보와 문화도시 사업을 보다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안동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서 안동문화도시플랫폼(www.andongculture.com)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TF팀 (☎840-34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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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추석 연휴 뭐하며 보낼까…비대면 공연·전시 한자리에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추석특집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문화 콘텐츠를 안내하는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culture.go.kr/home)’을 운영한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끝나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를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고향·친지 방문 등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을 통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콘텐츠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난 3월부터 전시영상과 스포츠 강습 등 29개 국공립 기관(57개 채널)이 제공하는 비대면 콘텐츠를 국민들이 집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포털(culture.go.kr)’ 내 ‘집콕 문화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 ‘집콕문화생활(culture.go.kr/home)’ 바로가기 이번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은 집콕 문화생활의 추석특집기획으로 연휴 기간 동안 볼거리, 즐길거리를 ▲전통·민속 ▲가족·어린이 ▲공연·영상 ▲전시·체험·행사 등 주제별로 선별해 새롭게 제공한다. 전통·민속 분야에서는 ‘집콕! 추석 즐기기(국립민속박물관)’, 궁궐에서 즐기는 가을밤 퓨전국악공연 ‘가을밤 달빛공연(문화재청)’, 한국궁중예술의 정수 ‘종묘제례악(국립국악원)’ 등 12건이 제공된다. 가족·어린이 콘텐츠로는 ‘나무와 아이’ 등 어린이 공연(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온라인 생활체육(대한체육회) 등이 있다. 아울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와 이탈리아·독일·프랑스 오페라 주요 공연, 국립현대미술관 인기전시 영상 관람 등도 선보인다. 문체부는 지난 24일부터 가족이 함께하는 ‘코로나 집콕’ 방법을 공유하는 ‘즐거운 우리집 집콕놀이를 소개해줘’ 공모전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추석 즐기기 기획을 마련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추석 연휴 기간 그동안 바빠서 사두기만 하고 읽지 못했던 책을 꺼내서 읽고,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누리집에서 전시와 공연을 보고, 또 가족들과 온라인으로 윷놀이나 체육활동을 해보길 바란다”며 “코로나19와 시간적·공간적 이유로 문화·예술·체육활동을 즐기기 어려웠던 국민들이 비대면으로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과 044-203-2512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