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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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강화 위해 팔 걷었다.경상북도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카데미 교육 및 사업운영 컨설팅, 제품 홍보 마케팅,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 등을 모집공고하고 9일부터 2주간 신청ㆍ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역량을 고려하여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진출역량을 강화하고,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을 통한 진출기반 마련과 인플루언서 및 파워블로거 활용 마케팅 지원으로 제품 판매도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경상북도 소상공인 신규 시책 사업이다. 사업별 공고문 주요 지원내용 ▷온라인 Kick Off 아카데미 교육(400개사) ▷사업 운영 컨설팅 지원(50개사) ▷제품 마케팅 지원(90개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100개사) 이다. 신청대상은 경북도내에 거주 및 사업장을 둔‘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소상공인으로 통신판매업을 소지해야 하며, 선정방법은 선착순으로 서류 검토 후 선정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공고일로부터 2주간이며, 신청방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담당자 이메일(mktinghelp@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단, 온라인 kick off 아카데미 교육은 네이버 폼(http://naver.me/5lZ1nd7s)에 접속 후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각 사업별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경북도와 네이버가 협업해 지난 5. 28일부터 개설ㆍ운영 중인 네이버 쇼핑 기획전에 입점시켜 할인 프로모션 및 메인영역 노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보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와 판로개척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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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앙신시장 유튜브 홍보대전’ 개최안동중앙신시장은 오는 6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간 오전 10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하는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 마당 “안동중앙신시장 유튜브 홍보대전”’을 ‘안동시 경동로 589번지 공영주차장(버버리찰떡 옆)’에서 개최한다. 안동중앙신시장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안동시가 주관하는 “안동중앙신시장 유튜브 홍보대전”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홍보를 통하여 재래시장의 인식 전환과 다양한 고객층 확보, 온라인 판매, 상인들과의 온라인 소통, 전통시장의 활기찬 영상을 공유하면서 신뢰와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오는 6월 10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유튜브 상영, 입점업체 홍보 인터뷰, 레크레이션, 퀴즈 등으로 경품증정, 초대가수 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둘째 날과 마지막 날은 초대가수 공연 등 온/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소통·공감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행사 참여방법은 유튜브 “안동중앙신시장 TV" 또는 신시장 행사장 현장 방문을 하면 된다. 또한, 2만 원 이상 구매고객(현금영수증, 카드영수증)에게는 5천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매일 오전 10시부터 200매 선착순 한정이다. 또한, 이번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 행사는 전통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한층 더 엄격한 통제로 고객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안동중앙신시장 온/오프라인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동중앙신시장 유튜브 홍보대전’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유튜브 또는 현장 고객에게 매시간 약 20점의 선물도 증정한다”면서 “전통시장의 변화와 시작이라는 온라인 판매 마케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중앙신시장 유튜브 홍보대전” 행사장은 에어텐트를 설치·운영함으로서 외부와 완전차단하고, 장내 출입하는 모든분들을 명부작성, 발열검사, 안전콜, 등 번호표를 발급해 100명 한정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특히, 장비 등 공기 오염방지를 위해 매시간 광영형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 유튜브 "안동중앙신시장 TV" 구독과 좋아요는 전통시장 살리는 길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z-lCIKRAcHOir3LQtgeYPw <개요> 행 사 명 : 안동중앙신시장 유튜브 홍보대전 일 시 : 2021.06.10 ~ 12일(3일간) 10:00 ~ 13:00 참여방법 : 1)유튜브 “안동중앙신시장 TV” 2)현장 방문(안동시 경동로589번지 주차장<버버리찰떡옆>) 기념품행사 : 매일(10일/11일/12일-3일간) 200매 선착순 / 오전10시부터 소진시까지 / 교부장소: 행사장 현장 기념품 배부처 2만원이상 구매고객(현금영수증,카드영수증 필참)대상 5천원권 상품권증정 *영수증 4만원이라도 1매만 증정.(당일 200매 한정임으로 다수증정을 위함.) 경품행사 : 유튜브/현장 참여자분들께 매시간 약20점의 선물 증정 방역운영 : 1) 행사장내 에어텐트를 이용 외부 완전차단. 2) 발열검사, 안전콜, 인적사항기재후 100명한정(공연자 관계자포함.) 번호표를 발급 받은 분에 한하여 입장가능. 3) 공기/장비등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매시간 광영형 소독실시. 행사식순 1일차 1회차(10:00 ~ 11:00) 1일 2/3회차(11:00~13:00), 2일/3일(10:00 ~ 13:00) 홍보영상 상영(유튜브) 홍보영상 상영(유튜브) 개회식(인사말씀/축사/내빈소개) 레크/퀴즈 경품증정 입점업체 홍보 인터뷰 입점업체 홍보 인터뷰 레크/퀴즈 경품증정 초대가수 공연 초대가수 공연 레크/퀴즈 경품증정 행사 취지 1) 온라인 홍보를 통한 재래시장의 인식 전환 및 다양한 고객층 확보 : 재래시장특성상 오프라인 판매의 비중이 많지만, 현재시대에 맞추어 온라인을 이용하여 상가와 제품을 오픈하여 신뢰가 가는 시장으로 거듭나며, 온라인 판매를 위한 첫 걸음으로 시장의 모습과 상가의 모습 그리고 상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 드림으로써 재래시장에 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를 하기 위함. 2) 방역수칙 이상으로 엄격한 통제를 통한 행사운영 재래시장의 특성상 고연령대의 고객이 다수인점과,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었지만, 흥겨운 시장의 이미지를 부곽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 행사를 최선의 안전사항을 결합하여 고객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새로운 방향제시”안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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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에 박차경상북도는 3일 경북 1인 미디어 콘텐츠 오픈데이 행사를 경북TP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경북TP원장,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과 금년 4기 교육생 30명이 함께 하였다. 이 날 행사는 2018년 ~ 2020년까지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크리에이터로써 마음가짐과 역할에 대해 금년에 선발된 교육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배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교육생들에게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알려주고, 제작과정에 애로사항들을 말하며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2018년부터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4기 교육생까지 전문가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3기 동안 교육을 수료한 크리에이터들은 각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교육생 간 협업을 통해 경북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 영상과 지역의 맛자랑, 중소기업 관련 홍보 영상을 제작해 왔다. 사업을 통해 발굴된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로는 `18년 1기 교육생 유이즈와 `19년 2기 교육생 지현꿍이 있으며, 성공적인 케이스로 손꼽힌다. 유이즈의 경우 뷰티, 건강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홈쿠킹, 미용관련 영상을 주로 게시하며, 많은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생들에게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현꿍의 경우 일상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며, 특히 홈쿠킹에 대한 내용을 게시하여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누구나 보기에 편하고 깔끔한 일상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왔으며,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많아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가 217만 명을 넘어섰다. 경북 1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은 전문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기술을 습득하여 취업과 창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운영을 하고 있다. 전문 MCN*회사와 손을 잡고, 잠재력이 큰 우수 교육 수료생들의 경우 CJ ENM DIA TV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사후 관리가 되도록 체계를 잡고 있다. *MCN(Multi Channel Network) : 크리에이터 지원 및 관리하는 매니지먼트(기획사 조직)이며 국내 대표 MCN기업으로 CJ ENM 다이아TV, 아프리카TV, 트레져헌터, 샌드박스 등이 있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사업은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소비할 수 있는 산업으로, 경북 청년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였다. 경상북도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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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온라인 골프 클래스 오픈 SNS 이벤트 진행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ViBLE(바이블)’을 운영하는 스튜디오 바이블(대표 여운혁)은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감독의 온라인 골프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골프 클래스는 LPGA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골프 여제’ 박세리가 국내에서 다졌던 기본기부터 미국에서 정상의 선수들을 상대하며 쌓아 올린 실전 노하우까지 30여 년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클래스는 올바른 그립과 어드레스 방법을 다루는 골프의 기본기를 시작으로 △티 샷-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필드 샷-하이브리드, 롱 아이언, 라이 샷 △트러블 샷-러프, 벙커&해저드 △숏 아이언-어프로치 샷, 칩 샷 △퍼트 등의 주제를 다룬 총 16개의 레슨으로 구성됐으며 박세리 감독의 시연 및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6월 1일부터는 ‘ViBLE’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든 클래스를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ALL PASS, 박세리 SINGLE CLASS 1년 이용권, 박세리 감독이 사인한 골프공, 모자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스튜디오 바이블은 최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골프가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정상을 경험한 박세리 마스터만이 전수할 수 있는 테크닉과 노하우를 이번 온라인 골프 클래스를 통해 원하는 누구나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ViBLE은 PC와 스마트폰/태블릿용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마스터 1명의 클래스를 1년간 수강할 수 있는 SINGLE PASS(5만원), 모든 마스터 클래스를 1년간 수강할 수 있는 ALL PASS(9만9000원) 등을 제공 중이다.‘ViBLE(바이블)’은 각 분야 최고 마스터들의 온라인 클래스로 PC와 전용 앱을 통한 멀티 플랫폼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마스터 한 명의 강의를 1년간 수강할 수 있는 SINGLE PASS(5만원)와 서비스에 오픈된 모든 마스터의 강의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ALL PASS(9만9000원) 수강권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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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국적법」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온라인 공청회 개최법무부는 입법예고(2021.4.26.∼6.7.)중인 「국적법」일부개정 법률안과 관련하여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2021. 5. 26.(수)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을 고려하여, 법무부 TV 유튜브 계정을 통한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개정 법률안은 영주자 중에서도 국내 출생 등으로 우리 국민과 동일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하여, 그 자녀가 국내에서 출생한 경우 신고라는 간이한 방식을 통해 우리 국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와, 국적선택제도 관련 헌법불합치 결정의 후속 조치로서 검토된, ‘본인에게 책임을 묻기 어려운 사유로 정해진 기간 내에 국적을 이탈하지 못하였으나 그로 인해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국적 이탈을 허가하는 제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이번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한편, 학계·법조계·유관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개정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공청회는 2021. 5. 26.(수)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법무부 TV 유튜브 계정(https://m.youtube.com/mojjustice01)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공청회 전 또는 공청회 토론 진행 중 이메일을 이용하여 질의 사항을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 제출된 질의 중 일부를 선정하여 공청회 토론 후 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입니다. ※ 공청회 개요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법무부 홈페이지 공지 예정 「국적법」개정안에 대해 추가적인 의견이 있는 경우 국민 참여입법센터(https://opinion.lawmaking.go.kr) 홈페이지, 이메일 (bj85seok@korea.kr) 또는 FAX(02-2110-0379)를 이용하여 입법의견(6.7.(월)까지)을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법무부는 국가 공동체의 구성원을 결정하는 국적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정책의 내용을 성실히 알리고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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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업 신고증 온라인 발급 시행■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행정안전부, 각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온라인(정부24)에서「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직접 발급·출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2021년 5월 21일부터 선보인다. (※ 시범운영기간 : 5.21.∽ 6.20.) * 통신판매업자는 주된 사무소 소재지 시﹡군﹡구청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여야 하고(전자상거래법 제12조), 재화 등에 대한 표시광고시 발급받은 신고번호 등 정보를 포함하여 공개해야 함(동법 제13조) ○ 금번 시스템 개편은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발급받기 위해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던 신고인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신고 뿐만 아니라 발급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통신판매업자의 신고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 금년 통신판매업 신고건수가 최소 27만건 수준(4월까지 9만건 신고)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스템 개편이후 신규 신고 18만개 사업자들이 직접적인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이에 따라, 총 통신판매업자 수(누적)는 금년말 기준 115만 개 이상 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추세에 따르면 ’22년말에는 130만 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 ■ 공정위는 앞으로도 소관 법률과 관련된 민원처리 과정에서 국민들의 사소한 불편 요소가 없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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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온라인 문화․관광 홍보단‘G토리’모집경상북도는 경북의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온라인 홍보단 ‘G토리’를 5. 24일 ~ 6. 6일까지 모집한다. 경북 온라인 홍보단인 ‘G토리’는 Gyeongsangbuk-do의 앞글자인 G와 스토리(Story)의 합성어로 경북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는 뜻이다. 도는‘G토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도내 문화·예술·관광·체육·인물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을 활용하여 경북의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홍보단은 공고일 기준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경북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주요정책 등 경북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한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가능하고, 사업의 추진의지, 미디어 활용능력, 콘텐츠 수행능력 등을 심사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경북도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 ‘G토리’에 업로드 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매월 미션을 수행하는 등 경상북도의 문화·예술·관광·체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게 된다. ‘G토리’ 활동에 따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제작비 및 기념품을 지급하고, ‘G토리’ 위촉장 및 수료증을 수여할 뿐만 아니라, 도내 각종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네이버 폼*에서 신청서류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되며, 최종발표는 6월 중으로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개인(http://naver.me/FwnUVSE0 ), 팀(http://naver.me/5OnVGdFi) 신청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바라며, G토리로 우리 경북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경북의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또한,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역량강화의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크리에이터 양성에도 앞장설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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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사이버폭력을 당했다면?<부모가 알아야 할 법률상식> 사이버폭력 편 -우리 아이가 사이버폭력을 당했다면? -설마, 이런 것도 사이버 폭력일까? -상처를 보듬고, 문제를 해결할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할 법률상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Q.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은 어떻게 다를까?“공간만 다를 뿐 명확한 학교폭력” 사이버폭력은 온라인상에서 욕설, 문자험담, 따돌림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괴롭히는 학교폭력입니다Q. 다들 장난이라는 데 나는 점점 힘들어지고 우울해요!“은근한 괴롭힘, 사이버 불링”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란 온라인상에서 한 사람을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괴롭히는 것입니다 톡방에 초대한 후, 그 한 사람만 두고 톡방에서 모두 나가버리는 상황(=방폭), 톡방을 나가면 계속 초대해서 벗어날 수 없게 하는 상황(=카톡감옥), 피해자가 말을 하면 모든 친구들이 짜고 한가지 대답만 하는 행동은 모두 사이버 불링입니다Q. 친구 얼굴에 나체 사진을 합성해서 유포?“놀이가 아닌 명백한 성희롱!” 다른 사람의 일상적인 사진을 성적인 사진과 합성하는 것은 장난이 아니라 성희롱입니다 또한, 이 결과물을 무단으로 SNS나 단톡방에 유포한다면 디지털 성폭력 범죄로도 처벌될 수 있습니다 Q. 사이버폭력! 또 어떤 게 있을까?“모욕, 명예훼손, 스토킹 등 오프라인에서의 범죄는 온라인에서도 범죄” -사이버 모욕 : 사이버공간에서 특정인에게 직접 욕설, 모욕적 말을 게시하거나 작성·유포 -사이버 명예훼손 : 사이버공간에서 특정인에 대한 허위글이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게시글을 게시·작성·유포 -사이버 스토킹 :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하여 괴로움을 주는 행위Q. 사이버폭력 피해 부모가 알아차릴 수 있는 힌트?“우리 아이가 갑자기 이렇게 달라졌다면?” 1. 자녀가 갑자기 메신저, SNS 등을 탈퇴 2. 온라인기기 이용시간이 지나치게 많아지고 민감하게 반응 3. 갑자기 과한 용돈 요구, 온라인기기 사용 요금 급격히 증가 4. 자녀 SNS 계정의 첫 화면이 공란이거나 부정적 5. 스마트폰을 확인하며 예민하게 굴거나 자주 당황Q. 사이버폭력을 겪은 아이에게는?“용기는 칭찬, 고통에 공감, 증거수집은 빨리” 1. 아이의 말을 적극 수용, 말 한 용기는 칭찬, 고통은 공감 (단, 감정적 반응은 좋지 않아요!) 2. 문제 해결 과정을 아이와 상의하고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는지 묻기 3. 증거가 될만한 캡처 자료 확인 (또는, 친구의 증언) 4. 담임교사를 만나 상황을 알리고 해결방안 모색Q. 사이버폭력 가해 학생은 어떻게 될까?“사안의 경중에 따른 처벌 결정” -사안이 경미한 경우 : 피해 학생 및 보호자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를 원하지 않는 경미한 사안이라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처리 -사안이 심각한 경우 :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사안을 심의하여 가해 학생에게 서면사과, 보복행위 금지, 학교봉사, 사회봉사, 전학, 퇴학 등의 조치를 결정 온라인 세상이 커질수록 사이버 폭력도 늘어납니다 이에 법무부는 뉴질랜드 내무부와의 협업으로 Keep It Real Online(온라인에서도 현실처럼 주의합시다) 캠페인 영상을 ‘법TV’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Keep It Real Online : 사이버불링 편] 보기직접 때리지 않아도 폭력입니다. 학창시절 큰 트라우마를 남길 수도 있는 사이버 폭력! 아이가 혼자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부모의 관심과 면밀한 관찰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학교폭력신고센터 ☎117 -여성긴급전화 ☎1366 -전국 시/도/교육청 ☞http://www.wee.go/kr -청소년폭령예방재단 ☎1588-912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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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아맞집... 경북도‘119아이행복 돌봄터’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저출생 극복 캠페인 공익광고 `육아맞집’편에 경산소방서“119아이행복 돌봄터”가 소개됐다고 밝혔다. ‘육아맞집’이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든다는 뜻으로 현재 경북소방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육아를 119가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20년 7월 운영을 시작 해 지난 한해 동안 162명의 아이가 돌봄터를 이용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350명의 아이가 돌봄터를 이용해 전년대비 월평균 324% 증가세를 보였고, 앞으로도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이러한 그간의 성과들로 현재 경북도내 2개소(경산·영덕소방서)에서 운영 중에 있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2020년 정부 혁신 100대 사례에 선정되었고, 2020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365일 24시간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기존 돌봄 시설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119나 해당 소방서에 신청을 통해 무료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코로나19로 휴원, 휴교가 많아진 요즘, 맞벌이 가정에서는 아이를 돌봐줄 곳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우리 경북소방은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의 공익광고는 유튜브에 ‘육아맞집 경산소방서편’으로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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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소TV 웹 시트콤‘가보이소’인기몰이경상북도 공식 유튜브‘보이소TV’가 제작한 웹 시트콤 ‘글로벌 여행사 가보이소’(이하 가보이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7일에 첫 방영된 시트콤 ‘가보이소’는 현재 3화까지 공개된 가운데 회차 마다 조회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가보이소는 경북의 자연 경관과 명소를 알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코미디언 김용명과 허안나, 경북도청 뉴미디어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가보이소’는 코로나 시국에 여행사를 차린‘가보이소’대표 김용명이 다소 독특하고, 엉뚱한 직원들과 함께 여행사를 운영하며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 경북도청사, 천년숲,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이 가보이소 촬영의 주 배경지로 소개되며 경북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철우 지사는 “보이소TV의 첫 기획 시트콤 ‘가보이소’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웃음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 정서에 맞는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 많은 시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보이소’는 매주 화요일 보이소TV에 공개되며, 회차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는 특유의 B급 감성을 담은 재미 위주의 콘텐츠로 정책정보는 물론 경북의 맛과 멋을 전달하며 현재 구독자 16만 5천명을 보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