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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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에 한국수산식품관 개설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에 한국수산식품관 개설- 미국 아마존, 태국 쇼피 등 해외 온라인상점에 한국 수산식품관 개설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우리 수산식품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 미국, 태국, 싱가포르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4곳*과 협력하여 한국 수산식품관인 ‘K-씨푸드관’의 운영을 7월 5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중국 타오바오(7.5), 미국 에이치프레시(7.12), 아마존(7.26), 태국·싱가포르 쇼피(7.26) K-씨푸드관에서는 우리나라 수산식품 100개사의 다양한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현지 소비자들은 PC와 모바일 기기로 해당 온라인몰에 접속하여 한국 수산식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K-씨푸드관에서는 비대면 구매방식인 라이브 방송 판매(Live Commerce)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아마존, 구글 등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 홍보,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호스트가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고, 나아가 요리하는 모습, 현지 소비자 반응 등을 홍보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구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에서의 소비 활성화 시즌과 온라인몰 자체 주요 소비시즌에 맞춰 할인 쿠폰 발행, 무료 배송,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판촉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중국 타오바오에 개설되는 K-씨푸드관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몰이 결합된 플랫폼 ‘샤오홍수’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8월부터는 북경에 한국 수산식품을 홍보·체험할 수 있는 푸드 스튜디오도 만들어 실제 판매되는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별 홍보 콘텐츠 제작, 유명인(인플루언서) 초청 라이브 방송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미국 아마존에 개설되는 K-씨푸드관에서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인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Service)*‘가 제공된다. 아마존이 현지 물류창고에 제품을 보관하고 제품 배송과 고객 응대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기획, 출시와 마케팅 등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현지 물류 전문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려는 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환불서비스 등 제공 미국의 H-Mart는 뉴욕, 캘리포니아 등 14개 주에 97개 이상의 오프라인 유통 매장을 운영하고 연간 10억 불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미국 내 최대 한인 유통점으로 자체 콜드체인 유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물류센터도 보유하고 있다. H-Mart는 이를 기반으로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H-Fresh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H-Fresh에서 K-씨푸드관을 운영함에 따라 미국 전역에서 소비자들이 우리 수산물을 신속히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아마존과 같은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신선·냉동품이 많은 수산식품은 진출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해결하고자 적극행정을 통해 현지 물류창고를 보유한 대형 수입상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쇼피에 개설되는 K-씨푸드관만의 자체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여 냉장,냉동 물류 사각지대를 해소하였다. K-씨푸드관 입점대상 기업은 한국수산회를 통해 상시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은 수출 지원 신청 누리집(biz.kfish.kr)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재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더 많은 우리나라 수산식품이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K-씨푸드관을 확대 개설해 나가겠다.”라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와 라이브 방송 지원 및 신속한 물류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현지 소비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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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온라인 대외교류 지속’ 中후난성과 바둑교류전 개최경상북도와 중국 후난성은 지난 22일 도청 회의실과 중국 후난성 체육관 회의실에서 양 지역 문화·체육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제1회 경상북도-중국 후난성(湖南省) 공무원 친선교류전(바둑)’을 공동 개최했다. 금번 교류전에는 이응원 외교통상과장, 쉬정시엔 후난성 외사판공실 주임, 하근률 경상북도 바둑협회장, 차이하오 후난성 체육국 연구원, 두야지에 후난성 바둑협회 비서장 등과 양 지역 바둑 대표 20명을 포함한 4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상호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북도는 온라인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바둑 종목을 선택하여 후난성측에 제안하였고, 후난성이 흔쾌히 응하여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후난성은 성체육국과 바둑협회 관계자가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경북도는 경상북도 바둑협회 강신덕 지도사범이 교류전 해설가로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경북도와 후난성은 코로나 상황이 완화된 후 테니스, 농구, 축구, 배드민턴, 탁구, 악기 등 다양한 문화·체육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을 오가며 친선 교류전을 이어나가기로 합의했으며, 지역민 간 이해와 문화 체험을 하여 양 지역 간의 우호 교류 활성화에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후난성은 1994년부터 상호 우호 방문을 꾸준히 하여 2018년 11월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작년 코로나 상황에서 서로 방역 물품을 전달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2019년부터 상호 교류원 파견을 시작하여 올해는 도 교류원을 후난성으로 파견하였다. 경북도는 도 교류원 파견을 계기로 앞으로 후난성과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경상북도와 후난성은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은 지역이다. 후난성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소재하였으며 경상북도는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여 항일 운동사를 공유한다”며“금번 행사는 양 지역 교류 강화의 출발점으로 향후 일반 취미클럽 및 전문 체육 선수단 교류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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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 참여평택시장(정장선)은 지난 21일 경기바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일 ~ 20일)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마련했으며, 참여 희망자는 ‘이젠, OOO한 경기바다’ 등 본인 의견을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경기바다를 홍보할 수 있다. 평택을 비롯한, 안산・화성・시흥・김포 5개 시와 함께한 경기바다 여행주간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과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소소한 힐링 여행, 근거리 이동 같은 새로운 형태의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힐링음악회, 체험투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은 20일자로 종료됐으나,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계속되며, 경기바다 명소 공모는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바다 캠페인은 누구나 직접 경기바다를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바다가 관광명소로 인식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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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통시장, Naver와 함께 온라인으로 진출한다경상북도는 비대면 시대에 소비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구조 변화에 맞추어 네이버 쇼핑에 경상북도 전통시장관을 설치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전통시장관에는 전통시장의 신선식품 등을 2시간 내에 배송하는 온라인 장보기 10개 시장(233개 점포), 전통시장 명품 상품을 전국배송사업으로 11개 시장 66개 점포를 선정하였으며, 오는 8월 까지 서비스 구축 후 온라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는 네이버‘동네시장 장보기서비스’에 시장별 입점하여 시장을 중심으로 5km이내 근거리 배송서비스를 지원하며, 신선한 먹거리와 식재료를 온라인으로 주문해 2시간 이내에 배달하는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시장에 직접 가는 번거로움을 줄여 줄 수 있다. 온라인 전국배송 서비스는 네이버‘시장명물’에 점포별 입점하여 이용자가 구매하기 쉽게 택배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역의 명품 상품을 전국 어디서든 받아 볼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는 물론 경북의 우수한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디지털 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산업 구조도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전통시장의 강점인 오프라인 감성과 아날로그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고객 유인에 노력하는 상인들의 힘을 보여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경북도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여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온라인진출과 전통시장 온라인 정착을 위하여 라이브커머스, SNS홍보, 맘카페 등을 활용한 마케팅에도 주력하여 경북 전통시장의 재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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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KT, 디지털플랫폼 혁신... 4차 산업혁명 선도경상북도와 ㈜케이티는 16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디지털플랫폼(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활성화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북도와 케이티가 상호 제안한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먹거리 발굴 ▷도청신도시 활성화 3개 분야 7개 공동협력 과제이다. 먼저,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AI보이스봇 백신접종 콜센터와 소상공인 상권정보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시범 도입·운영한다. AI보이스봇 백신접종는 AI상담사가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하여 일선공무원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한다. 소상공인 상권정보 서비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변 상권의 유동인구, 매출정보, 고객동선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 컨설팅 효과는 물론 자영업 폐업률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경북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케이티 그룹사인 Genie Music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투게더웰(1,200개 기관, 140만명 이용)과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를 연계한다. 다음은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케이티가 보유한 빅데이터 기술과 정보를 활용하여 도정 전반에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와 행정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메타버스 산업단지 저지연 5G MEC* 구축에 공동 참여키로 하였다. * MEC(Mobile Edge Computing) : 이동통신 기지국과 근거리에 데이터 처리와 저장을 위한 서버 등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데이터 전송거리를 단축하고 초고속 초저지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또한 도내 주요관광지(20개 시군, 60개소)의 LTE기반 공공와이파이를 2024년까지 5G로 전환한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 2곳을 전환하고 점차 확대해, 관광객 편의를 강화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5G 旣전환 8곳, ’21년 하반기 2곳, ’23년 14곳, ’24년 36곳 마지막으로 도청신도시에 2023년까지 KT 통신국사를 신축하여 유·무선 전화, 초고속 인터넷, IPTV 등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의 통신서비스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경북도와 케이티는 협약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팀장급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분기별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이행점검 및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는‘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원년으로 기업, 대학, 연구원 등과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오늘 ‘경상북도-(주)케이티’ 원팀 구성을 계기로, 지역의 대학·기업으로 확대하여 데이터경제 시대에 공동으로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구현모 ㈜케이티 대표이사는 “케이티가 보유한 디지털플랫폼 역량을 적용하여 경상북도가 지향하는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지원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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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이누리 온라인 장난감 나눔장터 개최안동시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관장 이은영)은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비대면으로 장난감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아이누리 장난감 나눔장터는 안동시 유일의 장난감 나눔장터로 매년 오프라인으로 장난감 나눔장터를 열고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함으로써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홈페이지(www.ainuri.or.kr)에서 안동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장난감은 플루건으로 소독하여 판매한다. 이은영 관장은 “비대면으로 장터를 개최함으로써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나눔장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아이들의 발달에 적합하고 안전한 장난감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아이 양육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자원 재활용 및 나눔 문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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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이 다 모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4일(월)부터 7월 25일(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참가방법(무료) : SW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 내 온라인 코딩파티 접속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체험 행사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이번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행사기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분히 체험해보고 인증서도 받아볼 수 있도록, 기간을 예년에 비해 4주 연장해 총 6주간 진행한다.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역대 온라인 코딩파티 중 가장 많은 22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 온라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도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코딩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든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난이도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코딩을 통해 음악·과학 등 다양한 교과와 연결된 문제들을 해결하며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 참가자를 대상으로 ‘헬로우 코딩!’과 ‘스텝바이스텝!’ 행사를 소프트에어중심사회포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코딩파티 프로그램의 각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발급되는 인증서를 2개 이상 모아서 큐알(QR)코드를 통해 행사 참여 사이트에 접속 후 올려주기(업로드)하거나(헬로우 코딩!), 온라인 코딩파티 설문조사에 응답한(스텝바이스텝!)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이번 행사가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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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직접 방송대상 프로그램 심사한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202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심사를 위한 “202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프로그램 국민심사단(이하 ‘국민심사단’)”을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국민심사단은 만 19세 이상으로 방송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주관 심사단 참여경험과 연령·성별· 지역의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알림마당>공지사항)의 지원서 양식으로 작성해 전자우편(imsy230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고, 최종 선발자는 6월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국민심사단은 「202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 출품한 작품 중 예심을 통과한 본심추천작을 심사한다. 국민심사단 심사점수는 100점 만점 중 10점으로 환산 후, 본심 심사결과에 반영된다. 「202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수상작은 본심심사위원회 심사결과(90점으로 환산)와 국민심사단 심사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되며, 그 결과는 9월 13일 「202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그간 방송분야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방송대상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여 왔지만, 올해부터는 국민심사단 심사결과를 반영하여 시상작에 대한 국민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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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업 142개사, 혁신이용권으로 디지털전환시대 이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함께 관광기업의 활동 규모를 키우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19일(월)부터 5월 14일(금)까지 ‘2021 관광기업 혁신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수요(수혜)기업 142개사를 선정했다. * 혁신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관광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제공함. 기업이 혁신 활동으로 성장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년에 국내 최초로 도입함. 대형이용권 20개사, 중형이용권 20개사, 소형이용권 102개사 선정, 여행업 강세 이번 공모에서는 총 303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 대형이용권(바우처 1억 원) 20개, ▲ 중형이용권(바우처, 5천만 원) 20개, ▲ 소형이용권(바우처 2천만 원) 10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선정기업의 업종을 살펴보면 여행업 94개사, 콘텐츠 개발 13개사, 관광지원서비스업 10개사, 국제회의업 4개사, 숙박·휴양업 3개사, 기념품 제조 및 판매 4개사, 운수·임대 2개사, 기타 12개사로, 지난해에 비해 여행업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장 피해가 극심한 여행업 등 다수 전통관광기업이 디지털전환으로 환경변화 적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했음을 보여 준다. 선정된 기업은 관광혁신 서비스 개발, 관광혁신 서비스 구현, 사업 상담(비즈니스 컨설팅), 디지털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광고, 디자인 개발 등 혁신 활동 분야 서비스 총 792개*를 지원받을 수 있다. * 현재(6. 10.) 혁신활동 서비스 공급(제공) 기업 지원 기준 관광기업 혁신 활동 서비스 제공기업 139개사 참여 아울러 지난 3월 30일(화)부터 4월 12일(월)까지 혁신 활동 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기업을 공모해 46개사를 선정했다. 지난해 말 1차 연도 사업에 참여한 93개사를 포함하면 총 139개사가 올해 사업에 참여해 관광기업의 혁신 활동을 돕는다. 또한 수혜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 활동 제공기업을 연중 상시 공모해 더욱 다양하고 확대된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용권(바우처) 사업 제공기업은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국내 등록기업, 학교, 연구소 등으로 혁신 이용권(바우처) 전용 누리집(http://www.tourvoucher.or.kr)을 통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성과 창출, 협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운영 수혜기업의 혁신 활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3개 분야별 5년 이상 실무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혁신이용권(바우처) 후원단(멘토단)으로 참여해 사업 착수 전은 물론 상시 자문 등으로 비법(노하우)을 전수하고 사업의 효과적인 이행을 지원한다. 또한 수혜기업과 제공기업의 연결(매칭)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수사업의 성과와 기업 간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정기 온·오프라인 교류 행사도 개최한다. 수혜기업과 제공기업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연말에 혁신이용권(바우처) 경연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사업이 종료되면 개별 이용권(바우처)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기업과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다양한 혁신을 통해 관광기업이 협력하고 성장하는 정책 지원 확대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업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혁신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혜기업들이 관광기업 혁신이용권(바우처)으로 신기술 보유기업의 비법을 전수받고, 후속 기업들에 다시 전수하는 등 산업 내 지식과 기술의 선순환을 이루어 장기적으로 산업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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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모바일 승차권 구매 이용가이드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방송통신위원회 X 국토교통부의 이용가이드 스마트폰으로 버스표 예매편! 모바일 승차권 구매 이용안내[앱 설치방법] 구글 플레이 스토어 or 앱스토어에서 “고속버스티머니” 검색 후 다운로드 해주세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 or 앱스토어에서 “고속버스티머니” 검색 후 다운로드![고속버스 티머니편] 1. 고속버스 예매를 선택해주세요. 2. 원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고 가는날 옆에 있는 달력 아이콘을 클릭하여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주세요. 3. 조회하기를 눌러주세요. 4. 원하는 시간대의 고속버스를 선택해주세요! 5.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비회원을 클릭하여 휴대폰 번호 인증 완료 후 비회원 예매하기를 눌러주세요! *인증번호는 카카오톡 티머니 알림톡으로 전송됩니다. 6. 원하는 좌석을 선택해주세요! 7. 신용/체크카드 결제를 선택한 후 카드정보를 입력하면 결제 완료! 8. 예매 확인 및 변경에서 QR코드로 된 승차권을 확인해주세요! 버스 탑승 시 QR코드를 보여주면 실물 티켓이 따로 필요 없답니다! 스마트폰으로 버스표 구매하기 이용가이드만 참고하면 어렵지 않아요! *기기에 따라 구매 화면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버스표 예매하는 방법 영상 보러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