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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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경 코로나19 백신 안동 도착25일 오후 2시경 코로나19 백신 안동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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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의약품 구매? 안 돼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 치료·예방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다는 점을 이용해 해외 구매대행 등 온라인으로 의약품 구매를 유도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판매 광고 누리집(사이트) 757건을 적발, 접속차단 조치했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는 구충약·말라리아약 등을 코로나19 치료·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누리집 569건※, 인공임신중절 의약품을 의사 상담을 통해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한 누리집 188건 등입니다. ※ 이버맥틴(구충약) 406건, 클로로퀸(말라리아약) 155건, 덱사메타손(항염증약) 8건 적발된 757건 중 대부분(622건)이 해외 구매대행 등을 통한 알선·판매 광고였으며 블로그 등 그 외 판매 광고가 135건이었습니다. 클로로퀸, 덱사메타손 등은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소비자가 임의로 품질이 확인되지 않은 해외 구매대행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해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며 특히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미프진 등 인공임신중절 의약품은 은밀하게 거래되는 점 때문에 가짜약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식약처는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 후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복용하여야 하며 의약품은 반드시 약국에서 구매해야 한다”며 “온라인을 통한 의약품의 판매 광고 행위는 명백한 불법으로서 앞으로도 관련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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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정밀의료 기술은 개인의 유전·임상정보, 생활습관 등을분석하여 진단, 치료, 예측,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최적의 맞춤형 의료·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정밀의료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환자를 그룹별로 구분하고 해당 그룹에 적합한 치료를 제공합니다.-유전체정보, 환자 건강 등 임상정보, 생활습관·외부 환경정보 ▷정밀의료 기술이 미래에 미칠 영향 -경제 : 신산업 창출/인공지능, 바이오 등 분야와의 융복합 -사회 : 삶의 질 향상 / 맞춤형 의료 / 평균 수명 증가 -데이터 : 개인 스스로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문화 : 건강관리 주체가 지역사회 및 가정으로 확장 정밀의료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읽기 쉽게 정리한 <정밀의료 기술의 미래>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교보문고,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알라딘 YES24에서 전자책 무료 열람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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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6일, 화이자 27일 접종 시작”이번 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오는 26일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은 27일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이 각각 시작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26일에는 국내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첫 접종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또한 “26일 ‘코백스 퍼실리티’(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로부터 공급받기로 한 11만7000회분이 우리나라에 도착해 27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인들에게 접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접종 대상자들의 의향을 확인한 결과 94%가 접종에 동의해 주실 정도로 초기 단계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가 책임지고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한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를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 총리는 “성공적인 백신 접종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 며칠 전 의사협회가 국회의 의료법 개정 논의에 반발해 총파업 가능성까지 표명하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우려를 하시도록 만들었다”며 “더구나, 교통사고만 내도 의사면허가 무조건 취소되는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고 있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정 직역의 이익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며 “만약 이를 빌미로 불법적인 집단행동이 현실화된다면 정부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물 백신’이나 ‘접종 거부’ 등 현실과 동떨어진 자극적 용어를 써가며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백신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 일은 자제해 주시고, 순조로운 접종을 위해 사회 각계 모두가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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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⑦ 백신 안전성, 이상반응 및 주의사항‘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한 궁금증을 Q&A로 8회에 걸쳐 알아봅니다. 이번 7회에서는 백신 안전성, 이상반응 및 주의사항입니다. Q1. 노르웨이 사건 관련,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였는데, 백신 안전성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은? 백신 안전성 관련 대책 및 소통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해외 이상반응 동향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문자알림서비스나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 시도별 민관합동 이상반응 신속대응팀을 구성하고 질병관리청과 지자체 핫라인을 구축하여 사망 등 중증 이상반응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 또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역학조사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겠습니다. Q2. 고령자에게 화이자 백신 더 위험한 것 아닌가요? (노르웨이 고령자 사망) ○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의 사망에 대해 백신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발표한 바가 있고, 화이자 백신이 고령자에게 위험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Q3.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안전한가요? 이상반응은 없나요? ○ 모든 백신은 생물학적 특성 상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이상반응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현재까지 보고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이상반응 비율이 낮고 예방접종의 효과가 접종을 안할 경우보다 큰 만큼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합니다. Q4.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여부 관찰을 몇 분간 해야 하나요?○ 예방접종 후 접종받은 기관에서 15~30분간 머무르며 즉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 여부를 충분히 관찰하고, 귀가 후 평소와 다른 신체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Q5.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관리가 되나요?○ 모든 백신은 생물학적 특성상 접종 후 접종 부위에서 나타나는 국소적인 반응과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일반적인 신고체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 중증 이상반응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이상반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한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 또한,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백신과 이상반응 간의 인과성 조사 및 평가와 백신 봉인·접종지속 여부 결정을 위한 신속대응 및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6.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을 통해 피접종자나 보호자가 이상반응을 체크하고 대응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고열이나 심한 알레르기 반응(호흡곤란, 입술·입안의 부종, 두드러기 등)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접종기관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Q7.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생겼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나요? ○ 국가예방접종 후 불가피하게 발생한 이상반응에 대해「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에 대해서 피해보상을 받으려는 사람은 보상청구서에 피해에 관한 증명서류를 첨부하여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며, -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보상 여부 결정 후 결정내용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피해보상 신청자에게 안내됩니다. <자료제공=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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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⑥ 시스템 관련‘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한 궁금증을 Q&A로 8회에 걸쳐 알아봅니다. 이번 6회에서는 시스템 관련입니다. Q1.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 누리집(홈페이지)*을 신설하여 2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입니다. * 누리집 주소 : http://ncv.kdca.go.kr Q2.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록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을 시행한 기관(예방접종센터 또는 위탁의료기관)이 입력하며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 기록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게 됩니다. 예방접종을 받은 대상자(피접종자)는 별도로 신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Q3.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 증명서는 어떻게 발급 받을 수 있나요? ○ 국가예방접종사업과 마찬가지로, 접종 후 증명서의 발급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또는 정부24(https://www.gov.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Q4. 예방접종을 받으려고 하면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 접종 대상자별로 접종 가능한 시기를 안내해 드릴 예정이며, ○ 예방접종 정보제공 누리집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거나, 콜센터(1339)를 통해 전화로도 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 예방접종 예약 일정 등은 해당 계획이 발표되면서 자세히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Q5. 제가 접종 대상자인지 언제 어디서 맞게 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접종시기별 대상자는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우선접종대상자의 경우 접종기관 및 시기가 개인별로 일괄 확정되며, △3, 4분기에 접종을 시작하는 일반대상자의 경우 접종대상자별로 접종 가능한 시기를 안내해 드릴 예정이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전화 예약을 통해 확정됩니다. ○ 또한, 문자메시지 또는 국민비서서비스를 통해, 접종 장소 및 일시를 안내해드릴 예정이며, 예약 사실의 확인은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준비 중입니다. <자료제공=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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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⑤ 접종 기관 및 인력‘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한 궁금증을 Q&A로 8회에 걸쳐 알아봅니다. 이번 5회에서는 접종 기관 및 인력입니다. Q1. 백신 종류별 접종 기관이 분류되어 있나요? ○ 접종센터는 초저온냉동 보관과 해동, 희석 등 전처리 과정이 필요한 mRNA 백신을 접종하고, 위탁의료기관에서 2~8℃에서 보관 가능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Q2. 접종센터의 운영 시기, 설치 장소, 예산 지원 등은 어떻게 되나요? ○ 접종센터 운영시기는 백신별 도입 시기 및 물량을 고려하여, 실제 운영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백신이 조기 도입될 경우에 즉시 접종이 가능하도록 접종센터 가동 준비를 차질없이 하겠습니다. ○ 접종센터는 시·군·구당 1개소 이상(행정구 기준) 약 25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 수용 인원, 교통 편의성, 공간 분리*, 별도 주차공간 등을 고려하여, 대규모 공공시설(체육관, 문화센터 등)을 우선으로 하고, 관할 구역내 공공시설이 없는 경우 국·공립병원(보건소) 등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공간 ○ 접종센터 설치·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Q3. 위탁의료기관 선정 기준과 참여방법이 어떻게 있나요? ○ 기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참여하는 위탁의료기관은 별도 기준①에 부합하고, 코로나19 백신 관련 교육② 이수 및 관련 서류③ 제출할 경우, 관할 보건소의 현장점검, 계약 승인 절차로 참여 가능합니다. ① 백신 보관관리, 접종 시행능력, 감염관리 수준, 접종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공간 확보 등 ② 기존 참여 위탁의료기관이라 하더라도 최근 2년 이내 기본교육 및 보수교육 이수를 하지 않은 경우 보수교육이수 후 참여 가능③ 교육 수료증, 참여백신 시행확인증, 위탁의료기관 자율점검표 등 ○ 신규 참여를 원하는 의료기관에서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절차에 따른 기본교육 이수 후, 기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참여방법과 동일하게 참여 가능합니다. Q4. 접종센터에서 접종시 이상반응을 관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나요? ○ 이상반응 경과를 관찰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센터 내 확보할 예정이며, 부득이한 상황 발생 시 조치 가능하도록 응급장비 및 물품, 구급차 상시 대기 응급의료기관 사전 연계 등을 준비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Q5. 접종센터에 인력은 어떻게 확보하나요? ○ 전 국민 예방접종 시행에 따라 국비지원을 통해 지자체 자체적으로 의료인력 충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지자체 인력수급 상황에 따라 중앙에서 지원하는 체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 이에 따라 지자체장(시도지사·시군구청장)은 지역 의사회·간호협회 등과 인력운영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자체 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 지자체 접종계획에 따라 의료단체, 병·의원 등과 MOU체결로 민간인력을 확보하고, 지역내 공보의·개원의·공공병원 인력 순환근무(日·周·月) 등 다양한 방안 마련 ○ 중앙에서는 의정공동위원회*를 구성(1월)하고, 지자체 인력수급에 따라 관련 부처와 협의하여 지원방안을 마련 중 입니다. * (정부) 복지부, 식약처, 질병관리청 (의료계)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자료제공=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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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④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한 궁금증을 Q&A로 8회에 걸쳐 알아봅니다. 이번 4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입니다. Q1. 개개인마다 접종하는 백신종류, 장소, 시기는 정부에서 정해주나요? ○ 백신이 순차적으로 들어옴에 따라 해당 백신을 맞게 되는 대상군이 정해지고, 대상군별로 해당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 백신별/플랫폼별 공급량 및 특성, 안전성과 유효성, 부작용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하여 예방접종심의위원회 검토를 통해 공급된 백신이 접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여러 백신이 공급되는 상황으로, 대상자별 백신을 선정하여 접종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Q2. 만약 2차 접종이 지연된 경우 다시 두 번을 맞아야하는 걸까요? ○ 2차 접종이 지연되었다면 가능한 빨리 접종하여야 합니다. 다만, 2차 접종이 지연되어서 다시 1차 접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 WHO, CDC, PHAC Q3.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백신의 동시 접종이 가능한가요? ○ 다른 백신과 동시 접종 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자료는 부족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 다른 백신과 접종 전·후 최소 14일 간격 유지를 권고하고, 만약 부주의로 코로나19 백신이 다른 백신과 동시에 또는 14일 이내에 접종된 경우 추가 접종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Q4. 백신 접종 후 면역획득까지 시일이 얼마나 걸리나요?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방어항체가 형성되는 데는 2주 가량 걸립니다. ○ 현재까지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7~14일 후 항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최대 백신 효과를 위해 각 백신별 권장기간 내에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하지만 아직 장기면역 효과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Q5. 백신 접종해도 코로나 걸릴 수 있나요? ○ 백신접종으로 100% 면역 형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접종 후에 면역이 형성되지 않거나 면역이 형성되기 전에 또는 시간이 흘러 형성된 면역의 효과가 떨어지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접종을 했더라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Q6.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장기적인 면역을 획득할 수 있나요? 인플루엔자와 같이 매년 접종을 해야 하나요? ○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지속 기간 및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연구는 아직 충분하지 않아 확인되지 않습니다. ○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에 따른 혈중 항체 농도 변화 등과 같은 후속 연구가 필요합니다. Q7. 코로나19 확진자였다가 회복된 경우,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사람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나요? ○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격리 중인 사람은 회복 후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 단,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반응과 항체치료의 간섭효과를 피하기 위해 최소 90일 이후 예방접종 시행 권고합니다. Q8. 예방접종을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요? ○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감소를 위해 적정 인구수 이상 접종이 필요하나, 개인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본인 동의 하에 접종할 예정입니다. ○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합리적인 판단 하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할 계획입니다.<자료제공=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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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의 진실 혹은 거짓코로나19백신 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 정말 사실일까요? 코로나19 백신의 진실 혹은 거짓, 함께 알아보아요!Q.예방효과가 60%인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나의 면역력이 60%가 되나요?A.아닙니다! 백신 예방효과는 비접종군과 접종군 발생률의 상대적 개념으로, 수치 그대로를 개인의 면역력으로 해석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 백신 예방효과는 백신 비접종군과 접종군의 발생률 차이를 백신 비접종군의 발생률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WHO는 ‘COVID19 백신 평가 시 고려사항’ 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 기준을 최소 50%이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른 감염병에 대한 백신과 비교해도 독감백신의 효과성은 60% 정도, 대상포진 백신의 경우 60세 이상에서 51% 정도의 예방효과를 보입니다.Q.코백스-화이자 백신 관련 WHO 심사에 식약처도 참여했다고 하던데, 국내에 화이자 백신이 수입될 때 다시 허가심사를 받아야하나요?A.맞습니다! 식약처가 WHO 긴급사용목록(EUL, Emergency Use Listing) 등재 심사에 참여했더라도, 수입백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약사법에 따른 국내 허가·심사가 필요합니다. #더 알아보기 : 식약처는 WHO로부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공동심사 참여를 요청받아,분야별 전문심사자가 공동심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WHO로부터 최초 승인된 화이자社 백신(’20.12.31)에 대하여 품질, 비임상, 임상 자료를 심사하여 2차례에 걸쳐 검토 결과를 송부한 바 있습니다. Q.해외 여러나라에서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이 보고되고 있는데, 백신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A.아닙니다! 독감 백신을 포함한 모든 백신은 크고 작은 이상반응(열감, 두통, 주사부위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반응이 나타났다고 해서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더 알아보기 :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엄격한 허가심사 절차를 거칩니다. 특히, 3중의 자문 절차를 통해 안전성·효과성을 충실히 검토합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이상반응 등 안전성 정보에 대해 해외사례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입니다.Q.화이자, 모더나 등 RNA 백신을 맞으면 접종받은 사람의 유전정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요?A.아닙니다! 백신의 RNA가 사람의 유전정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더 알아보기 : 사람의 유전정보는 세포의 핵 안에 DNA 형태로 존재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RNA 백신에 의해 주입된 RNA는 세포 핵 밖의 세포질에서 작용합니다. 백신 RNA는 항체를 만드는데 필요한 코로나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생성한 후 소멸되므로 백신의 RNA가 사람의 유전정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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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첫 접종 아스트라제네카로…화이자 백신은 2월말~3월초 도입”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한국에서 직접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월말 최초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차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먼저 접종이 시작되는 백신이 어떤 것이든 그간 준비해 온 접종계획에 따라 도입, 수송, 보관, 첫 접종까지 전 과정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한 화이자 백신은 2월말 또는 3월초에 국내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 생산 차질 문제, 국가 간 백신 확보 경쟁 등으로 우리가 계약한 백신이 제때에 도입될 것인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며 “정부는 제약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도입 일정을 하나하나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10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식약처 최종점검위원회가 개최돼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다음주에는 식약처의 결정에 따라 질병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정 총리는 “일부 백신의 고령층 접종에 문제가 없는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지 등 여러 이슈가 제기되면서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예방접종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투명하게 추진돼야 하는 만큼 식약처와 질병청은 논의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불필요하게 국민 불안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잘못된 정보와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신속히 바로 잡고 엄정하게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정부가 여러 리스크를 대비해 다양한 종류의 백신 도입을 추진한 만큼 필요한 경우에는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접종계획을 조정해 11월 집단면역 형성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지난주 국내 기업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식약처의 사용 허가를 받았다”며 “고령층과 기저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당국에서는 환자들이 제때 처방받아 회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후속조치를 신속히 취하고 국산 치료제 개발을 시작으로 국산 백신도 조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정부는 설 이후 시작될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해 국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도 정부를 믿고 방역과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