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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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염려에도 전국 전지훈련팀 경상남도 찾아 구슬땀- 국․내외 1,207개 스포츠팀, 25,500여 명 경상남도 찾아 - 동계전지훈련팀 지난해보다 4.8% 높은 지역경제효과 242억 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전국의 스포츠팀 유치홍보와 방문설명 등을 통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올해 1월 말까지 1,207개 동계전지훈련팀(연인원 326,991명)을 유치해, 지역스포츠인프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염려에도 불구하고 경남도와 시군이 도내 전지훈련팀을 직접 찾아가 ‘간담회, 행정지원, 스토브리그 주선’ 등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경남도는 시군과 전략적으로 협력해 2020년 방문스포츠인원을 5만 7천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시군과 합동하여 코로나19에 대한 신속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함과 동시에 경남지역 스포츠시설과 지원시책을 홍보한다. 2020시즌 도내를 찾은 동계전지훈련팀을 방문해 행정지원과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는 한편, 현재 방문 중인 전지훈련팀에 대해서는 다음시즌에도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남도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기후조건과 환경이 비슷한 경남으로 국제스포츠팀들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한국관광공사,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및 종목회원단체 등’과 해외 전지훈련단 2차 유치협의회를 구성해 해외전지훈련팀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국내․외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로 각 시군에서는 체재비 지원, 체육시설 이용료감면, 숙식비 할인은 물론,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 도내 관광시설 무료이용, 음료 제공, 통역지원 등 각 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는 동계시즌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체계적인 전지훈련과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문스포츠팀 유치지원센터’를 마산대학 내에 설치할 계획이다. 대학의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과 스포츠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도정3대 과제중의 하나인 “교육특별도” 정책방향에 따라 도내 대학과 협업하여 체육관련 학과 졸업생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고성군과 의령군을 방문스포츠팀 지역거점센터로 두고 ‘고성군’은 남해안을 활용한 해양레저프로그램 육성을, ‘의령군’은 체류형 시설을 활용한 서비스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경남도의 체육 인프라와 다양한 인센티브, 그리고 방문스포츠팀 유치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민․관․학이 적극 협업해 연중 내내 스포츠팀들이 도내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엘리트 체육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확대해 스포츠관광산업을 경남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체육지원과 주윤용 주무관(055-211-47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염려에도 전국 전지훈련팀 경상남도 찾아 구슬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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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호주 청소년 대표팀 출신 수비수 닉 안셀 영입경남FC가 지난해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었던 호주 청소년 대표팀 출신의 수비수인 닉 안셀을 영입해 수비를 강화 시켰다. 경남은 아시아쿼터로 활약한 쿠니모토가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아시아쿼터 자리에 중앙수비수 영입 추진했고, 호주 현지 선수 등을 파악하던 중, 올 시즌 전남과 계약을 체결한 호주 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닉 안셀이 전남 구단의 사정에 따라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면서 아시아쿼터 자리에 영입할 수 있게 되었다. 닉 안셀은 멜버른 빅토리에서 뛰다 지난해 전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지만, 출전했던 15경기에서는 수비라인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닉 안셀은 “경남과 올 시즌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좋다”며 “경남의 목표인 K리그 1부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도 함께 경남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 해주시길 바란다”며 입단 소감과 함께 응원을 부탁했다. 닉 안셀은 메디컬 테스트 등의 필요한 절차는 모두 마쳤으며, 선수단의 1차 전지훈련지인 태국에 합류하여 올 시즌 경남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체육지원과 최재화 주무관(055-211-47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FC, 호주 청소년 대표팀 출신 수비수 닉 안셀 영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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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캐치프레이즈 ‘투혼경남鬪魂慶南’- 투혼이라는 결연한 의미 담아 경남FC가 2020시즌 시작을 앞두고 올해의 캐치플레이즈 ‘투혼경남’을 공개했다. 경남FC는 지난해 강등이라는 아픔을 빨리 씻어 내기 위해 설기현 감독을 제8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2020시즌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 선정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경남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는데, ‘투혼경남’은 한자로 투혼(鬪魂 : 끝까지 투쟁하려는 기백) 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경남을 합쳐 경남FC가 하나 되어 끝까지 투쟁하여 승리를 쟁취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남은 2018년부터 ‘Do it 2018 Go up 경남’을 시작으로 캐치프레이즈를 로고로 제작해 이미지로 발표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발표한 ‘경남아이가’는 경남의 사투리를 활용한 것으로 지역의 친근한 이미지를 나타내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K리그2에서 기백을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했다. 한편, 경남FC은 지난 3일부터 선수단을 소집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15일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시즌 준비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 : 광고, 선전 따위에서 남의 주의를 끌기 위한 문구나 표어.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체육지원과 스포츠마케팅 주무관(055-211-47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올시즌 캐치프레이즈 ‘투혼경남鬪魂慶南’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