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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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롤러경기단, 국가대표상비군에 6명 선발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2022년도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국가대표상비군 6명을 배출하며 청정 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과 10월 말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서 열리는 2022년도 스피드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3월 18일에서 19일 사이에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로 여수진남롤러경기장에서 2022년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선발전에는 남녀 총 101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대회결과 국가대표상비군 총 30명(남15, 여15)를 선발하였다.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총 6명, ▲남자부 김진영(DTT200m), 정철원(1,000m), 김민기(EP10,000m)선수, ▲여자부 임주혜(500m+D), 박민정(1,000m), 양도이(EP10,000m)선수가 국가대표상비군으로 선발되어 인라인 스피드 강호의 면모를 보였다. 선발된 선수들은 4월경 강화훈련에 들어가 아시안게임 종목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추가 테스트를 거쳐 8명(남4, 여4)이 최종 명단에 오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철저한 개인관리와 부단한 노력으로 훈련에 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어 국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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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주에서 첫 경북승마대회 연다경상북도는 이달 23~27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승마인들의 축제인 제1회 경북승마협회장배 및 2022년 경북소년체육대회 승마대회를 경상북도승마협회(회장 손만호)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마대회는 장애물ㆍ마장마술, 허들경기, 권승경기, 릴레이, 거북이달리기 등 6개 종목이 펼쳐지며, 선수 250명(마필 250여필)이 참석하는 올해 지역에서 첫 포문을 여는 승마대회이다. 제1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승마대회가 취소 또는 축소되는 상황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승마인들의 관심이 뜨거울 뿐만 아니라 지역의 말산업 발전과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발맞춰 각종 전국 승마대회 유치로 도민의 문화 창달·관광·레저 생활 등 여가문화 조성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경북도와 상주시는 상주국제승마장 조명시설 교체 사업비 5.3억원(국비 2.1억원, 도비 1억원, 시비 2.2억원)을 확보(공모 선정)해 안전한 승마대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는 조명시설의 높이가 낮아 선수들의 눈부심 문제 등으로 대형 안전사고(낙마 등) 방지하고 야간 경기장 활용 등을 위해 추진된다. 또 올해 하반기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승마대회 개최와 사전 인프라 등을 구축해 승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승마인구 확대와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전 국민이 참여하는 승마대회를 통해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경북 말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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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유치한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2022년 국제대회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17개 시・도가 참여한 평가경쟁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가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2022년 6월 14일~20일까지 7일간 평택시 안중읍에 소재한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동 대회는 30여개국에서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100여명, 대회지원요원 100여명, 자원봉사자 100여명, 서포터즈 750명 등 약 1,3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년 주기의 지역선수권대회로 세계선수권에 이어 최고 수준의 대회이며 특히, 2022년 10월에 개최되는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과 2024년 파리패럴림픽대회 참가자격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참석대회로 개최되어 최고의 경기력을 보유한 우수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국제대회 지원공모사업에서 장애인스포츠 종목 최초의 국비지원 국제대회로 향후 타 종목 국제대회 개최에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개최지인 평택시도 처음으로 국제대회 공모사업에 참여해 확보하게 된 국제대회이며 본 예산은 수준 높은 대회 준비를 위해 투입하게 되고 특히,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대회로 준비하고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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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진흥협의회, 지역 체육 활성화 위해 첫 자리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체육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 이종열 경북도의원,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정난희 경북도체육회 여성체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의 체육 진흥을 위한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경상북도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지난 10월 출범했다. 또 체육단체·학계·전문가 등 10명(당연직 5, 위촉직 5)으로 구성했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협의회 구성 후 처음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의 체육진흥을 위한 정책과 예산 등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2년간 체육전문가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지혜와 고견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국제 및 전국규모 체육대회 개최와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경북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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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승마협회 전국대회 입상안동시승마협회 소속 프린스승마클럽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대거 메달을 획득하며 안동 승마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먼저, 11월 7일~18일까지 구미승마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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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유치하고 지원하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장호철)가 11월 30일 성심중앙병원(병원장 권호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역사회 종합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선정함으로써 신속한 응급 의료체계를 확보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심중앙병원은 지정병원으로서 ▲대회기간 선수단에 대한 우선 진료 편의제공 및 현장의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대응에도 선제적 협조에 협의하여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대회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심중앙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병원 자체 내에 전담 진료팀을 구성, 후송 환자 발생 시에도 지정병원으로서 적극적인 협조를 하기로 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2022년 6월 14일~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동 대회는 30여 개국에서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100여명, 대회 서포터즈 750명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 대회는 2022년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과 2024년 파리패럴림픽대회 참가 자격확보를 위한 필수 참가 대회로서 세계최고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원회와 성심중앙병원은 대회를 안전하게 끝마칠 때까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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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롤러 경기단 문체부장관배 금4 은1 동3 획득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정 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였다.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제천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대회에서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남녀 일반부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호의 면모를 보였다. 남자 일반부 E10,000m에서 16분 57초의 기록으로 정철원 선수가 1위, 여자일반부 E500m+D, 1,000m 두 종목에서 박민정 선수가 1위, 임주혜 선수가 3위, 3,000m계주(황지수-임주혜-박민정-권민성) 1위, 혼성계주 1,600m(권오현-송혜진-김민기-박민정)에서도 2위에 올랐다. 박민정 선수는 지난 6월 제41회 대한체육회장배 2관왕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보다 많은 대회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는 선수들이 더욱 향상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훈련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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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2021년 신흥무관학교 서바이벌 대회․사격 대회 개최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에서는 ‘가자! 강철 독립군 부대, 행동으로 애국심을 배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 20일(토)부터 12월 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신흥무관학교 서바이벌 및 사격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개최한 신흥무관학교 서바이벌 및 사격대회는 ‘청산리전투 체험’과 ‘독립군 사격훈련’ 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라나는 학생들과 성인들이 직접 대회에 참가하여 독립군 정신과 전쟁경험을 체험하여 나라사랑 의미를 공유하고 전세대가 즐겁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서바이벌 대회는 11월 20일(토)과 12월 4일(토) 두 차례 청소년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최대 10명이 1팀으로 구성하여 참가 가능하며, 11월 27일(토) 한차례 진행되는 성인부는 최대 15인이 1팀으로 구성되며 8개 팀을 선착순 모집한다.(참가비는 각 10만 원․15만 원) 경기는 당일 작성되는 대진표에 따라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참가 우수팀들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서바이벌 대회가 이뤄지는 동안 개인별 사격대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사격대회 청소년부 우수자에게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할 때 사용한 총기를 모형화 한 M1900 메탈건을 수여하고, 성인부 우수자에게는 메탈 전동건, 한국군 모형총기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독립군 인식표 만들기’와 ‘전시관 관람’ 등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대회의 신청은 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정진영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밀리터리 및 서바이벌 체험을 취미로 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호기심을 끌 수 있는 서바이벌 및 사격 대회에 독립운동사 콘텐츠를 접목하여 단순 서바이벌 게임이 아니라 독립전쟁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체험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관련 문의 및 안내는 아래의 연락처를 이용하면 됩니다. 전화 : 054)820-2623 웹사이트 : http://www.815g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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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구미에서 개최경상북도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승마인들의 축제인‘37회 대통령기 전국 승마대회’를 구미승마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는 마장마술․장애물경기․생활체육(유소년경기) 등 1000여 경기가 펼쳐지며, 마필 500여필, 선수 및 관계자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고의 전통과 규모를 자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승마인들의 관심이 뜨거울 뿐만 아니라, 경북에서는 지역의 말산업 발전과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대회유치를 위해 경북도와 구미시에서는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되는 시점에 발맞춰 대한 승마협회 등과 사전에 협의를 통해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를 비롯한 대회운영 관계 출입자 전원은 백신 접종확인증이나 PCR검사 음성확인증 제출,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경북도와 구미시는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구미승마장의 마사동 증축, 경기장 규사부설, 관람석 보수 등의 보완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5월 26일 대한승마협회로부터 국제공인승마경기장으로 지정받아 이번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유치를 위한 사전 인프라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는 무관중으로 진행하지만,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되는 내년 대회부터는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내년에는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하는 등 말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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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단계적 일상회복 발맞춰 각종 체육대회 다시 시작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각종 체육대회의 문을 다시 열었다. 지난 11월 1일 『제15회 문체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6일부터 8일간 『2021 ITF 안동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19일부터는『제15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겸 제32회 추계전국대학 레슬링선수권대회』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도 개최된다. 12일『제16회 안동웅부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시작으로 11월에는 8종목의 안동웅부기(배)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일 발표된 제1차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체육회(종목별협회)에서는 대회 참여인원을 관리하며, ▲선수자 및 관계자 전원 백신완료 또는 PCR 음성 확인 ▲마스크 착용 후 발열체크 ▲무관중 대회 ▲개회식 생략 ▲함성 자제 등 세부적인 기본방역수칙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대회별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각종 전국단위 체육행사의 재개로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은 물론, 지역 생활체육행사로 위축됐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본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