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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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동마라톤대회 개최2022 안동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25일 오전 9시(출발 10시) 안동시민 및 전국마라톤동호인, 임원 3,4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풀(Full), 하프(Half), 10km, 5km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프코스와 풀코스는 안동댐 정상부를 횡단해 달리는 국내 유일의 코스로서 드넓은 호수와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참가 선수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안동경찰서와, 안동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자 등을 마라톤 코스에 배치해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응급상황을 대비해 마라톤 구간 2~3km마다 안동소방서 및 관내 의료기관의 구급차량 12대, 적십자 안전요원 10명을 배치하는 등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아직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마라톤 동호인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주변 먹거리 등은 제공하지 않는다. 안동시 관계자는“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위축된 체육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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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3 아시안컵 유치 총력”…신청서 공식 제출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문체부는 63년 만의 아시안컵 국내 유치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3 아시안컵’ 유치 경쟁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카타르, 인도네시아 3개국이다. 처음에는 호주도 유치 의향을 보였으나 지난 2일 유치 추진을 철회했다. 카타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최신 경기장 시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회 일정을 2024년 1월로 연기해야 한다는 변수가 있다. 또 카타르는1988년 대회를 개최한 이후 2011년에도 아시안컵을 개최해 내년에도 유치할 경우 최근 30여 년 동안 세 번째 대회를 여는 유일한 아시아 국가가 된다. 인도네시아는 이미 개최가 결정된 2023 U-20월드컵과 연이어 대회를 개최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반면 한국은 개최 시기나 기존 개최 이력 등과 관련한 부담이 없고, 대회 흥행 측면이나 세계적 각광을 받고 있는 한국문화(케이컬처)와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등에 강점이 있어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은 지난 2002년 월드컵을 개최했을 때 수백만 명이 넘는 인원이 길거리 응원을 선보이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2002년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물들이며 시작됐던 응원 문화는 월드컵에서 ‘팬 페스트(Fan Fest)’라는 이름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축제 문화로 자리 잡았고, 국가대표팀 경기의 관중 동원 효과는 다른 경쟁국에 충분히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민들의 뜨거운 축구 열기에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팝과 케이드라마 등 한국문화(케이 컬처)가 결합한다면 ‘2023 아시안컵’은 수많은 아시아인들에게 축구 경기와 함께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단순한 축구 대회를 넘어 축구 축제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게 될 것이다. 여기에 손흥민 선수 등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참가와 새로운 스타 선수의 등장은 대회의 경쟁력을 한 층 더 배가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본격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측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이후 국제행사 심사 승인, 국무회의 의결 등 필요 절차를 신속히 완료했고 관계부처, 개최 예정 지자체 등과 함께 대회 유치 준비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아시안컵을 한 단계 더 도약하게 할 새로운 대회 비전, 그것을 뒷받침하는 대한민국의 개최 역량은 충분한 강점 요소”라며 “여기에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더해진다면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국제체육과(044-203-316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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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9월 1~3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최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9년 안산시에서 열린 제9회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제10회(고양), 제11회(파주)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를 표어(슬로건)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9월 1일 오후 6시 용인 시청광장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 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3천93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 론볼, 농구 등 1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경기도는 용인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마련하고 시·군 및 종목단체에 배포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지침에 따라 경기장마다 선수단과 관중들의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경기장별로 하루 두 차례 소독할 예정이다. 또한 출입자가 발열이 있을 경우 즉시 경기장 밖에 마련된 임시 격리소에서 자가진단 후 출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도장애인체육대회는 제6회 대회까지 메달제로 진행됐지만 제7회 대회부터 종합점수제를 도입해 31개 시·군 전체 순위를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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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더 큰 평화’를 위해 걷고 달리는 「DMZ RUN(스포츠)」 개최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체감하고 평화의 의미를 안보·통일을 넘어 생태·환경·탄소중립까지 확장하고자 「2022 DMZ RUN(스포츠)」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DMZ RUN」은 DMZ 일원을 달리고, 걷고, 자전거를 타며 자연생태와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감하고, 평화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 스포츠 체험행사다. 올해 「DMZ RUN」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0월 2일에는 DMZ 일원에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DMZ 평화 마라톤’, 이어 10월 15일에는 평화의 페달을 밟으며 DMZ의 비경을 만끽하는 ‘DMZ 평화 자전거 대회’, 끝으로 10월 29일에는 DMZ 일원을 직접 걸어보며 평화를 기원하는 ‘DMZ 평화 걷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통일대교를 지나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온갖 동·식물이 서식하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체험하며, 평화와 생태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번 「DMZ RUN(스포츠)」에서는 각종 판매 부스 운영, DMZ 동식물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DMZ 평화 걷기대회’에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참여해 의류·식품·문구 등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도내 하나센터의 협조로 북한 음식 체험존과 남북한 문화 체험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념 티셔츠 등이 제공되며, 생활 속 실천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일부는 친환경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DMZ RUN」은 DMZ라는 특별한 공간을 체험하면서 평화의 의미를 생태·환경·탄소중립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데 주력했다”라며 “‘더 큰 평화를 위한 시작’에 많은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올해 「DMZ RUN」은 공식 홈페이지(www.dmzrun.ok.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대회별 참가비 및 접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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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개최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안동시가 후원하는『제12회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오는 9월 3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낙동강둔치 어가골 다목적광장(강변1축구장 주차장 옆)에서 개최된다. 올해 1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두 바퀴로 그린 푸른 세상’이란 주제로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 중심의 교통 환경을 생활 속 자전거 이용으로 변화시키고자 안동, 구미, 상주, 고령에서 릴레이 행사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어가골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아름답고 수려한 수변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낙동강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정상동파크골프장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10km)를 질주한다. 이번 녹색자전거 대행진에는 자전거를 지참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저탄소 녹색자전거 타기 퍼포먼스’․‘댄스가수 공연’․‘경품추첨’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행사로 자전거를 통해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감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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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5~27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최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9년 안산시에서 열린 제65회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제66회(고양), 제67회(파주)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302명(선수 7천76명, 임원 3천22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 명칭은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인데, 이는 대회 명칭에 개최지와 연도가 포함되지 않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군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를 위해 경기도는 용인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마련하고 시·군 및 종목단체에 배포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지침에 따라 경기장마다 선수단과 관중들의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경기장별로 하루 두 차례 소독할 예정이다. 또한 출입자가 발열이 있을 경우 즉시 경기장 밖에 마련된 임시 격리소에서 자가진단 후 출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전 종목 8강 이상 경기를 경기도체육대회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종료 후에도 다시 보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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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전국단위 대회 연이어 개최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8월 중 연이어 개최한다. 지난 8월9일‘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를 시작으로,‘제15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 및 전국태극권대회’와‘2022 ITF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등이 8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0일‘제15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 및 전국태극권대회’가 안동체육관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대한우슈협회, 대한산타연맹, 안동시우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산타(우슈자유대련) 대회 및 태극권(표연종목) 대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제8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 대표선발전을 겸한다. 이어 21일에는‘2022 ITF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ITF(국제테니스연맹), 대한테니스협회, 안동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연이은 전국단위 대회 개최로 대내외 선수 및 관계자들이 안동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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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개최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골프대회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안동시골프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골프유망주 학생선수와 임원 3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5~6학년 남(항룡부), 여(불새부)와 1~4학년 남(기린부), 여(청학부)로 나누어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한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항룡부, 불새부 우수선수에게는 주니어상비군(대한골프협회) 점수 부여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이 수여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골프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의 산실로 통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골프 유망주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대회가 지역에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 : 안동시 체육회 054)854-7330, 854-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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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시아 주니어 유소년 역도선수권대회 입상안동 중앙고 역도부가 안동 역도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지난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 유소년 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안동중앙고 남지용 선수(3학년)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김요한 선수(1학년)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먼저 남자 주니어 +109kg급에 출전한 3학년 남지용선수는 인상 159kg으로 동메달, 용상 212kg 금메달, 합계 371kg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유소년 67kg급에 출전한 1학년 김요한 선수는 용상 146kg을 들어 올려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재민 코치(안동중앙고)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주어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 안동 역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안동 역도가 우수 종목으로의 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어 뿌듯하며, 향후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도 안동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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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 종목 안동시 종합 1위2022 경북도민체전 승마대회가 7월16일부터 17일까지 영천운주산승마장에서 마장마술 D Class, 장애물(80Cm, 100Cm), 릴레이 종목으로 개최됐다. 승마종목은 2020년부터 경북도민체전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경북도민체전이 취소가 됐고, 2021년(안동시 승마 종합3위), 2022년 대회가 영천에서 진행됐다. 안동시승마협회 프린스승마클럽 소속의 5명의 선수가 출전해 마장마술 D Class에 정덕엽 선수 지붕만세(마명) 1위, 정다현 선수 지붕만세(마명) 2위, 장애물 100Cm 박정현 선수 전국팔도(불의전차) 1위, 릴레이에 고강순, 정다현, 박정현 선수가 씨맨(마명)으로 1위를 차지해 안동시가 승마종목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안동시승마협회 손동준 회장은 “타 지역 대비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정덕엽 수석코치의 지도로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만전을 기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안동시승마협회에서는 2023년 경기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