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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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포츠로 미군 지휘관들과 소통과 우의 다져!평택시, 제1회 한미 친선 축구대회 개회 정 시장, “상호이해를 위한 다양한 분야 교류 더욱 확대할 것”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30일 팽성레포츠공원에서 주한미군과 평택시청 간 ‘제1회 한미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교류를 통해 한·미간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시청 간부급 공무원 15명과 트렘블레이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과 주한미군사령부 윌리엄스 참모장, 중립국 대표 페트릭 고샤 장군 등 주한미군 영관급 이상 지휘관 등 15명이 참석했다. 양 팀은 추운 날씨에도 틈틈이 쌓은 기량으로 가족들의 응원 속에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시종 즐거운 분위기 속에 기념 촬영과 간단한 치맥파티로 우의를 다졌다. 행사를 마치고 미군 측은 다음번 축구대회는 험프리스 기지에서 개최하자며 시 축구팀을 초청했고, 시는 축구는 물론 볼링·농구·탁구 등 스포츠 교류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정장선 시장은 “스포츠 교류는 한미 상호이해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토대가 된다”면서 “체육 분야는 물론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로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주한미군 이전이 실질적으로 마무리 되어 감에 따라 2019년을 주한미군 평택시대 원년으로 삼고 주요 지휘관들과의 신년 하례회 정례화, 미군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국방부·험프리스 기지와 협력 강화 등 시민과 미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평택을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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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골프 박람회 ‘2019 더골프쇼 in 대구 Autumn’,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서 개최전국구 골프 박람회 더골프쇼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총결산 세일을 명목으로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2019 더골프쇼 in 대구 Autumn’을 개최한다.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남권 최대 규모 토탈 전시회인 ‘더빅페어’와 동시 개최되는 만큼 기존 박람회보다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전망이다.더골프쇼만의 시그니처 부대행사도 행사가 진행되는 4일간 매일 운영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내 박람회 중 유일하게 더골프쇼에만 출품하는 것으로 알려진 캘러웨이의 자회사 오디세이에서는 2019 신제품 스트로크랩 퍼터로 게릴라 퍼팅 이벤트를 열어 성공 시 모자·홀컵·볼마커 등을 랜덤 증정한다. 사무국에서 직접 초청한 KPGA 김대호 프로와 KLPGA 박현진 프로는 하루에 두 번씩 관람객이 직접 참여 가능한 숏게임 퍼팅 레슨을 진행하면서 퍼팅에 관한 전문 지식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스크린 골프 게임 파이네트웍스 부스에 방문하여 니어핀 성공 시 채다커를 무료 증정한다.더골프쇼 경매 이벤트에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도 주어진다. 풋조이 골프화, 뉴즐 아이언커버, DHMK 초경량 선글라스, 렉시 스포츠 양말, 파이네트웍스 골프 게임, 골프 연습기, 브랜드별 드라이버와 캐디백 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대상으로 최저 1000원부터 시작하는 경매 이벤트가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지난번 수도권 행사에서 처음 선보였던 제트원x더골프쇼 3피스 골프공을 선착순 관람객 대상으로 주중 50명, 주말 100명에게 1 슬립씩 증정하는가 하면 더골프쇼 밴드에만 가입해도 볼마커를 증정한다. 더골프쇼 사무국에서 직접 주관하는 ‘KLPGA 미녀프로골퍼와 함께하는 더골프쇼 방콕 동계캠프’ 상담 시에는 리앤케이 기초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동계캠프 현장 사전예약 시 11만원 상당의 거리측정기 ‘마이에이밍’을 받을 수 있다. 동계캠프 자세한 내용은 더골프쇼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thegolfshow)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입장료는 5000원이며 홈페이지 사전 등록 또는 더골프쇼 앱 설치 및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더골프쇼 앱에서는 행사 티켓뿐만 아니라 국내외 골프 부킹, 더골프쇼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골프쇼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더골프쇼 공식 앱,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밴드,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SNS에서는 행사 일정과 부대행사 등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흥미로운 골프 영상과 레슨, 골프 여행 등 골프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가 업로드된다.더골프쇼의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이사는 “박람회가 끝나도 관람객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시회가 끝나도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를 지향한다”며 “이는 관람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전시회가 되기 위함”이라고 운영방침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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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요트팀 2020년 국가대표 선수 배출 쾌거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감독 김태정)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대한요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코리아 세일링챔피언십 겸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470급 혼성부 1위(박기동), 49er급 2위(박주현,안준성)를 차지하며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요트팀은 3명의 국가대표 요트선수를 배출하며 명실공히 국내 요트팀의 명가로 거듭났고, 이번에 발탁된 박기동, 박주현, 안준성 선수들은 평택시 현화중, 현화고 요트팀 출신으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명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평택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김태정 감독은 “선수들 모두 열심히 훈련을 잘 따라주며 최선을 다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유소년 시절부터 지켜봐온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 더욱 뿌듯하고, 요트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하여 체육진흥과 직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청 요트팀은 올해 제3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470급 1위, 제13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1위, 대한요트협회장배 RS:X급 1위, 49er급 3위 등 최근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평택시청 요트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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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축구단, '유소년 축구선수의 부상방지 및 신체육성 트레이닝' 특강진행▲21일 소사벌레포츠타운 귀빈실에서 평택시민축구단 임직원과 선수단 그리고 우송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부 김명화 교수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민축구단은 21일 소사벌레포츠타운 귀빈실에서 평택시민축구단 선수과 임직원들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선수의 부상방지 및 신체육성 트레이닝’ 주제로 우송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부 김명화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유소년 축구선수의 부상방지 및 신체육성 트레이닝’ 강의는 직접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소년 부상방지 방법과 육성 트레이닝을 작성하는 교육으로 진행 됐다. 한편 평택시민축구단은 지역의 유소년 활성화를 위해 U12유소년 축구단을 창단할 계획에 있다. U12유소년 공개테스트는 12월 또는 내년1월에 진행 될 예정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한 뒤 체계젹인 유소년 육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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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축구단, K3리그 ‘베스트프런트상’, ‘플레이투게더상’, ‘최다관중3위’ 수상평택시민축구단이 K3리그 베스트프런트, 플레이투게더(사회공헌), 최다관중3위 상을 수상했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은 2019년 11월 16일 K3 챔피언십 2차전에서 K3간의 관중 유치 성과와 사회공헌, 마케팅 성과를 평가하여 공로상, 베스트프런트상, 최다관중, 플레이투게더 상을 선정해 수상했다. 평택시민축구단은 창단 3년차를 맞은 K3리그 막내급 구단이지만 ‘사회공유가치창출’ 이라는 타이틀로 여성축구교실, 장애인축구교실, 스포츠문화여행 등 70회가 넘는 활동을 진행했고, 최다관중(유료)은 울산, 시흥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앞으로 지역 ‘사회적약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관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등 축구를 통해 평택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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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에 승마장, 힐링 및 장애우 재활승마 비용 낮추고 강습생 모집 나서이천--(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3일 -- 파밀리에 승마장은 힐링 및 장애우의 재활승마 비용을 낮추고 강습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밀리에 승마장은 그 동안 승마의 다양한 장점 중 하나인, 심신함양과 재활효과를 알리는 노력을 해왔다. 승마의 가장 큰 장점은 ‘건강 증진’. 자세교정, 원활한 혈액순환, 피로회복 등 신체에 직접적인 도움은 물론, 말의 눈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정서적인 효과도 상당하다.선천적 장애는 물론, 후천적 장애가 생긴 경우에도 재활승마의 효과는 탁월한데, 특히 신체 자극에 대해 매우 높은 재활효과가 있다. 실제로 반복적인 승마 운동을 통해 전신적인 자극이 되어 자신감을 회복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또한 초식동물인 말의 특성상 온순하기 때문에 장애로 인해 위축된 심리상태는 나보다 더 큰 말 위에서 걷거나 달리는 등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늚에 따라 자신감 향상효과도 매우 크다. 또한 승마를 하며 함께 마장을 사용하는 다른 기승자들이나 봉사자들, 강사진과 유대감을 쌓고, 특히 자신이 탄 말에게 말먹이를 주거나 쓰다듬으며 말을 자신의 가족처럼 대하고 보살피는 경험을 하는 것은 힐링에 도움이 된다.비장애인의 경우에도 전신쇠약이 있거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우울증과 외로움도 승마를 통해 회복 및 재활이 가능하다.하지만 이런 승마의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높은 비용 때문이었다. 특히 재활승마 시 필요한 인원은 한명당 최소 3명의 보조가 필요하고, 재활승마 경험이 많은 교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하지만 파밀리에 승마장은 조금이나마 마음과 몸이 불편한 분들을 돕고자 치과의사이자 승마인으로서 평소 재활승마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 중인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원장의 지원을 받아 10회 100만원이던 비용을 10회 40만원으로 낮추어 재활승마가 필요한 모든 분께 도움을 주고자 한다.정 원장은 현재 승마지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재활승마 고급과정 정식코스를 수료하고, 다양한 승마봉사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또한 파밀리에승마장은 재활승마 과정을 다년간 운영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재활승마 과정을 모두 이수한 승마장이다. 현재 파밀리에 승마장은 재활이 필요한 아동 및 성인에게 10회 40만원의 비용으로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파밀리에 개요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곳, 파밀리에 승마장은 유소년승마단, 여성 승마단이 주기적으로 자체 체육대회 및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일반인 대상 승마체험, 맞춤형 재활승마교육을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fmhor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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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대한민국 최초 2019 FIA GT 월드컵 출전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2일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19 FIA GT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6.2km 길이의 도심 속 기아(Guia) 서킷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7대의 고성능 GT3 차량이 출전한다. 본선은 17일 오후 1시 25분(KST)에 진행되며, 18랩을 최단시간으로 완주하기 위해 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출전팀 중 유일한 한국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최명길(Roelof Bruins) 드라이버를 앞세워 97번 메르세데스-AMG GT3 차량으로 출전한다.대개 지역별로 진행되는 모터스포츠 경기들과 달리, FIA GT 월드컵은 전 세계 유수의 레이서들이 경쟁하는 명실상부 국가대항전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모터스포츠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FIA GT 월드컵 출전은 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성과이다. 최강 GT 레이싱 팀을 가리는 이 경기는 FIA(국제 자동차 연맹)의 까다로운 참가 자격을 충족해야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버 등급 드라이버의 경우 추가 심사를 진행해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시 참가 자격을 박탈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출전권을 획득한 팀은 모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팀인 셈이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2019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서 드라이버 챔피언, 실버 등급 1위, 팀 종합 2위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전권을 획득했다. 특히 2019 SRO 모터스포츠 그룹 어워즈에선 4관왕을 차지해 GT 레이스 아시아 강자로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FIA GT 월드컵은 가장 혹독한 서킷에서 치러지는 슈퍼카 레이스로 관람객들에게 매해 기대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라이버 순발력과 스킬을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메르세데스-AMG, 아우디, 포르쉐 및 BMW 등 자동차 브랜드들의 치열한 경쟁도 한 눈에 볼 수 있다.현대성우그룹은 그룹의 핵심 가치에 걸맞게 ‘도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출전했다. 올 한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후원해준 모든 스폰서들, 특히 이번 마카오전에 적극 지원해준 글로벌 알루미늄 대기업 루살(Rusal)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20년에는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레이싱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최명길 드라이버 겸 감독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함께한 지 벌써 10년이 됐다. 당시 루키인 저를 믿고 지원해준 현대성우그룹에게 감사하다”며 “국내 레이싱 경기를 섭렵한 것처럼, 국제 레이싱 경기 또한 차근차근 도전해 한국 모터스포츠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출전 포부를 전했다.한편 FIA GT 월드컵은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한 마카오 그랑프리(Macau Grand Prix) 경기 중 하나다. 모터사이클, 포뮬러3(Formula 3), 월드 투어링카(WTC)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들이 펼쳐져 아시아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로 자리잡은 마카오 그랑프리는 매해 1000여명 이상의 미디어 대표단이 참가해 100여개 TV 채널을 통해 방영, 3800만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각광받고 있다.◇2019년 마카오 FIA GT 월드컵 경기 스케줄11월 14일(목)12:35 - 13:05: SJM Macau GT Cup - FIA GT World Cup - Free Practice 111월 15일(금)12:30 - 13:00: SJM Macau GT Cup - FIA GT World Cup - Free Practice 216:10 - 16:40: SJM Macau GT Cup - FIA GT World Cup - Qualifying11월 16일(토)13:05 - 14:05: SJM Macau GT Cup - FIA GT World Cup - Qualification Race - 12 laps11월 17일(일)12:25 - 13:40: SJM Macau GT Cup - FIA GT World Cup - 18 laps현대성우쏠라이트 개요경원산업에 뿌리를 둔 현대성우쏠라이트는 1979년 2월 설립된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기술 집약적인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통해 파트너에게는 신뢰를 고객에게는 만족을 주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게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망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혁신의 과정을 통해 기업 성장세를 펼치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와 함께 자동차 산업의 주요 부품인 캐스팅과 알로이 휠의 전문제조사로 현대성우캐스팅, 현대성우메탈이 현대성우그룹 내 속해있다. 현대성우그룹은 1997년 인디고레이싱팀 창단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팀 후원을 맡고 있다.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soliteindigo/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oliteindigo/ 웹사이트: http://www.hdswsoli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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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선수단 해단식 개최경상북도는 8일 구미 라비에벨 컨벤션웨딩에서 지난 10월 서울 일원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경상북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김부섭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나주영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도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장애인 종목단체장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적 및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입상단체로는 남다른 열정으로 대회 성적향상에 기여한 경북장애인사이클연맹과 경북장애인당구협회에 성취상이 수여 되었으며, 우수선수(17명) 및 지도자(2명)에게는 표창 수여와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특히, 3년 연속 5관왕을 달성한 경북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소속 유병훈 선수는 참석자로부터 많은 격려와 찬사를 받았다. 지난 10월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는 종합 9위(금 46, 은 61, 동 72)의 성적을 거두었다.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나은 장애인 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내년 경북에서 개최되는 대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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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향한 열정,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 키운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전라북도, 무주군이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 세계 결선(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 Final)」이 11월 13일(수)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ㅇ 이번 대회에는 재외공관에서 개최한 태권도 대회의 우승자 등 43개국 100명의 선수(코치 44명)가 참가하여 겨루기 및 품새 종목 우승자를 가릴 예정 □ 외교부는 2014년부터 재외공관에서 각국의 태권도 수련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2017년부터 각 공관의 우승자를 한국에 초청하여 세계결선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를 스포츠 공공외교의 대표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 올해 외교부는 ‘스포츠공공외교협력사업’ 의 일환으로, 105개 재외공관에서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대회, 축구, 아이스하키, 파크골프 등 스포츠를 활용한 다양한 공공외교 행사를 개최 중 □ 특히 이번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외교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라북도 무주에서 개최되며, 대회 참가국 대사 등 26개국 주한외교단을 초청하여 공공외교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또한 외교부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정국현 사범(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의 태권도 교육, △태권도 전공 국내 대학생들과의 교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관람 등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한국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다. ㅇ 아울러, 6일 간의 방한 기간 동안 서울 일대에서 역사․문화체험 등도 진행할 예정 ※ 선수단 공식 방한 일정 : 11.10.(일)~11.15.(금) □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무도인 태권도의 진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접한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문화 공공외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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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스포츠 반도핑 정책 선도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정부가 세계 도핑 방지 업무의 최상위 기구인 세계도핑방지기구(World Anti-Doping Agency, WADA)의 이사국에 3회 연속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이사직은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이 수행할 예정이다.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이사회는 국제스포츠기구와 협력해 세계도핑방지규약 개정을 논의하고 주요 사업을 승인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이다. 이사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정부 부문 이사국 대표 18명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등을 포함하는 스포츠 단체 대표 18명 등 총 회원 38명으로 구성된다. 이사국의 임기는 3년으로, 한국은 1999년 세계도핑방지기구 창설 당시부터 2006년까지 이사국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에 이사국으로 복귀한 후 2017년에 다시 선출되어 현재까지 활동해 왔다. 이번 재선출로 2022년까지 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은 아시아 지역 26개 투표권 보유국들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 선거에서 인도와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치고 최종 선출됐다. 아시아 지역 중 세 번째로 많은 국제 분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세계도핑방지기구의 주요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과 함께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은 지난 2016년부터 우리 정부가 2007년에 비준한 ‘유네스코 국제 스포츠 반도핑 협약(International Convention against Doping in Sport)’의 부의장국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1회 연임한 후 올해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법 제15조에 따라 스포츠 활동에서 약물 등으로부터 선수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한 스포츠 정신을 높이기 위한 도핑 방지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06년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를 설립하고 도핑 검사, 도핑 방지 교육 및 홍보, 조사 및 국제 협력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도핑 검사 프로그램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탄탄한 도핑 검사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 4월 10일 처음으로 ‘세계 도핑 방지의 날(Play True Day)’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를 계기로 향후 정기적인 도핑방지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도핑 방지 활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스테로이드 약물 불법 투약을 스스로 고백하는 ‘약투’가 논란이 되어 도핑의 위험성이 전문체육뿐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함께 생활체육 분야에서의 도핑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 선수, 유소년, 지도자 등에 대한 도핑 방지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도핑방지 대책을 마련해 비고의적인 금지약물 복용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도핑 방지 활동은 공정한 경쟁이라는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이를 통해 체육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추세에 맞게 도핑 방지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예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