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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생생한 소식 전할 70인의 SNS 기자단 모집

기사입력 2019.12.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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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영상 부문 70명 선발, 2020년 1월 17일까지 온라인 접수 -

    2020 경상북도 SNS 기자단 모집 포스터.jpg

     

    경상북도가 20일부터 2020년 경북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70명의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경상북도는 2020년 1월 17일까지 일반 50명, 영상 20명의 SNS 기자단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SNS 기자단은 경북 여행 명소 및 축제, 도정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평소 경북에 관심을 갖고 월 1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한 자,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 활용 능력을 갖춘 자라면 전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SNS 기자로 선발되면 2020년 한 해 동안 경북도를 알리는 역할은 물론 대구경북 관광의 해, 전국체전 등 도 주요 행사 개최 시 우선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또 활동 중 작성한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지급, 기자단 역량강화 교육, 팸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연말 우수 활동자에게는 경북도지사 명의의 표창이 수여된다.

     

    신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내년 1월 17일까지 이메일(pride_gb@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김일곤 경북도 대변인은 “2020년에는 대구경북 관광의 해, 전국체전, 새마을운동 50주년 등 대규모 행사가 대거 개최되는 만큼 SNS 기자단의 역할이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경북을 사랑하는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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