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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야구장 열렸다

기사입력 2021.11.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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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적 일상 회복 첫 시행일인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석에서 야구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지짐을 시행하면서  포스트시즌 전 경기 좌석을 100%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했다.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 의사의 소견서를 지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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