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 시립중앙도서관, 시립웅부도서관, 시립어린이도서관은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주민의 독서 및 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의 일부 공간을 무료대관하고 있다. 무료대관이 가능한 시설은 각 도서관의 다목적실과 어린이도서관의 동아리방이다. 다목적실은 개관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동아리방은 개관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독서·문화 관련 행사 등으로 공간이 필요한 개인과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냉·난방기, 테이블과 의자, 음향시스템, 비디오 프로젝트 등의 장비도...
안동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3. 22.(금) 10시 와룡면 오천리 산44번지 일원에서 시민, 민간단체, 산림단체 회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ha 임야에 낙엽송 묘목 6,000본을 심었다. 낙엽송은 소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건축, 펄프, 선박재 등으로 이용되는 우리나라 주요 용재수종으로 생장이 빠르고 병충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림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동시는 2024년 춘기 조림사업으로 경제림 21㏊ 및 큰나무 13㏊와 산불피해지...
안동우체국(국장 김대주)은 건축 후 42년이 경과한 안동용상동우체국을 경북지방우정청이 주관하여 2024. 4.11.부터 재건축 착공한다고 밝혔다. 안동용상동우체국은 1982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 이용 창구형 소형우체국이며 청사 노후가 심하고 고객 이용공간과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고객 편의가 미흡한 상황이다. 새 우체국 건물은 그동안의 공공서비스 공간적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지역 특색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 협의 중이고 금년 내 준공이 목표이다. 안동용상동우체국 이용 고객은 운영 중지 기간에 가까운 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본격적인 인삼 영농철을 맞아 묘삼(인삼 모종) 수확과 본포 이식을 적기에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묘삼은 3월 상순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 바로 수확하기 시작하는데 도내 생산 면적은 16.5ha 정도이고, 지난해 잦은 강우와 폭염 등으로 인해 생산량은 10~15% 정도 감소 될 것으로 예측한다. 인삼은 생육적온이 20℃ 내외의 저온성 작물로 지온이 상승하면 발근 (뿌리내림)이 잘 안돼 지온이 상승하기 전 묘삼을 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뿌리가 잘 자라는...
경상북도는 1월 9일 의성군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설정된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가 3월 22일전면 해제됐다고 밝혔다.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 및 세척‧소독 등 절차가 완료된 날로부터 28일 이상 경과하였고, 방역대*내 농가 10호에 대한 정밀검사와 발생농장 환경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이뤄진 조치다. * 방역대 :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하여 반경 10km 이내의 예찰지역 이에 따라 경북도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경보도 “주의”단계로 조정되어 가금의 정기검사 주기가 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세계 물의 날」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1일 수상했다. 경북도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질개선과 물 관리 정책에 기여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물 관리, 물산업 육성, 상하수도 개선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탈춤공원과 강변도로 등 물이 스며들지 않는 도심지에 LID(저영향개발,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해 빗물 침투 및...
안동시는 20일 안동시청 융합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내육성 신품종 사과 ‘감로’의 지역특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창 시장을 비롯해 김명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시는 인근 사과 재배지인 청송(시나노골드), 문경(감홍), 예천(피크닉)등에 비해 대표적인 품종 브랜드가 없어, 안동시만의 특화품종 브랜드화가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향기가 매력적인, 국내 육성 신품종 사과 ‘감로’를 안동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대상지로 포항 창바우마을과 울진 구산마을이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촌 체험 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이번 사업 공모에는 전국에서 7개 마을이 신청서를 냈으며, 해양수산부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전국 4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포항 창바우마을과 울진 구산마을은 국비 2억원, 자부담 등 2억원을 포함 각 4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경상북도는 21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영양군, 봉화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양·봉화지역 양수발전소 건설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신규 양수발전소 2개소는 지난해 12월 말 산업통상자원부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공모에 영양군(한수원)과 봉화군(중부발전)이 모두 선정되면서 2024년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과 2025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앞두고 있다.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원 1,000㎿ 발전소와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남회룡리 일원 500㎿ 발전소 건설에...
최근 행정소송과 행정심판 등 쟁송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직원을 대상으로 법제 업무 능력 향상에 나선다. 시는 이달 20일부터22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법제처가 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소속 공무원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집행의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실무과정 위주로 구성됐다. 법률 입안 및 심사를 총괄하는 법제처 소속 공무원 6명을 초빙해 행정기본법, 행정소송 실무, 법령해석 방법 등 3일간 총 9과목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