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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에 즐기기 딱! 인제 가볼만한 곳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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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가을과 겨울에 즐기기 딱! 인제 가볼만한 곳 4곳

  • 편집부
  • 등록 2019.11.29 17:31
  • 조회수 75
가을과 겨울에 즐기기 딱! 인제 가볼만한 곳 4곳
 

울긋불긋 단풍 구경과 고즈넉한 숲길 트레킹이 어울리는 요즘, 

그러나 모든 연휴가 지나간 후 일상에 지쳐버리기도 한 요즘입니다. 

이보다 자연의 품이 그리운 시기가 또 없겠죠?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당신을 위하여, 힐링과 여유의 고장 인제를 당신께 드립니다. 

오직 인제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곳들로, 지금 출발합니다!

 

★ 가을과 겨울에 방문하기 딱! 인제 가볼 만한 곳 4! ★ 

〈원대리 자작나무 숲 → 백담 황태구이 → 설악산 백담사 → 필례약수 단풍 터널〉

 

원대리 자작나무 숲
힐링과 여유의 고장, 인제에서 추천해 드리는 첫 번째 여행지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입니다. 2012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가수 이승기의 〈되돌리다〉 뮤직비디오가 촬영된 곳으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이국적 분위기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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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리 자작나무 숲으로 향하는 등산로 초입
 
연 32만 명이 방문하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특히 겨울철에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자작나무 숲의 풍경이 마치 어느 북유럽에 있는, 흰 사슴이 유유히 노니는 숲처럼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입산 시간만 지킨다면 자작나무 숲의 황홀한 광경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힐링 여행지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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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리 자작나무 숲
기존에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인제군청에서 산불 감시 인력을 충원하며 정상 개방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원대리 일대를 곱게 물들인 황금빛 숲, 이른바 ‘옐로우 뮬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가을철에도 자작나무 숲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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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리 일대를 곱게 물들인 황금빛 숲, 이른바 “옐로우 뮬리”의 아름다운 풍경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자연 보호를 위해 총 길이 3.2km의 등산로를 한 시간 정도 올라가야 도착할 수 있게 길이 정비되었는데요. 경사도 가파르지 않을뿐더러 곳곳에 벤치가 구비되어 있기에 좋은 경치를 구경하며 쉬엄쉬엄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그중 연인이 입을 맞추는 모습을 형상화한 벤치는 자작나무 숲 등산로의 포토존으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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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 마주칠 수 있는 포토존
만약 멀리서 감상하던 ‘옐로우 뮬리’를 가까이서 즐기고 싶다면 총 7가지의 코스로 구성된 원대리 탐방로 중 하나를 둘러본 뒤 다시 자작나무 숲으로 돌아오셔도 좋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등산로를 하염없이 걷다 보면, 어느새 근심 걱정 모두를 날려버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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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가지의 코스로 구성된 원대리 탐방로
약 한 시간 정도 오른 끝에 드디어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 도착했습니다. 본래 이곳은 소나무 숲이 자생하고 있는 지역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솔잎혹파리가 확산되어 대대적으로 피해를 보기 시작하자, 원대리에서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자작나무 약 70만 그루를 대신 심고 관리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 후 이승기 〈되돌리다〉의 뮤직비디오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이 촬영되며 연 32만 명이 꾸준히 방문하는 인제의 대표 여행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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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리 자작나무 숲. 2017년 “제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받았다
삐걱삐걱 대는 나무 계단을 따라 자작나무 숲 산책로로 들어섭니다. 산책로는 야트막한 오솔길을 따라 순백의 자작나무 숲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방금까지 화사한 노란빛 유화를 감상하는 듯했다면,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오니 담백한 무채색 수채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마치 새벽 비행기를 타고 노르웨이의 어느 한적한 숲으로 날아온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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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담아본 자작나무 숲 산책로. 어느 한적한 북유럽 숲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스락바스락.” 이 소리가 무슨 소린지 아시나요? 바로 자작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을 살포시 밟을 때 생기는 소리랍니다! 자연이 선물해준 ASMR을 듣는 이 느낌, 바로 자작나무 숲에 와서 걸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포근한 이불 위를 걷는 것 같은 자작나무 숲의 산책이 마무리되면 숲속 교실에 앉아서 책 한 권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선선한 바람이 불며 책장이 넘어갈 때,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여유를 듬뿍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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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바스락.” 자연이 선물해준 ASMR을 듣는 이 느낌, 바로 자작나무 숲에 와서 걸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이제 인생샷을 남길 시간이죠? 가수 이승기처럼 숲속을 거닐며 따사로운 햇살을 쳐다봐도 좋고, 자작나무로 만든 하얀 인디언 집에 들어가 보아도 좋습니다. 물론 자작나무 잎을 한 아름 품고 낙엽비를 만들어봐도 좋죠. 자작나무는 불에 탈 때 ‘자작 자작’ 소리를 낸다고 하여 순우리말로 이름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옛날엔 초가 없을 때, 대신 자작나무껍질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껍질의 매끄러운 질감을 느끼기 위해 천천히 쓰다듬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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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로 만든 인디언 집. 특색 있는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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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의 질감을 느껴보는 순간. 매끄러운 촉감에 절로 힐링이 된다
영롱한 오로라와 어울리는, 어느 북유럽에 존재할 것만 같은 이국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한적한 숲속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도 가져볼 수 있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 올해는 가을에 이어 겨울에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주소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남로 760
  • 시간 :[하절기]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 입산 시간 매일 09:00~15:00 (5.04~10.31)
    [동절기] 운영시간 매일 09:00 - 17:00 / 입산 시간 매일 09:00~14:00 (12.15~1.31)
  • 요금 : 무료
  • 문의 : ☎ 033-461-9696
  • http://forest.go.kr/
 
백담 황태구이
역시 여행하면 ‘식도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제에서 반드시 맛보아야 할 음식을 꼽는다면, 단연 황태구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명태에 바닷바람을 쐬며, 얼고 녹이기를 반복한 후 건조해 만든 황태. 이 황태에 매콤한 양념장을 발라 먹음직스럽게 구워낸 인제 황태구이를 맛보고 싶다면? 백담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백담 황태구이를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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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황태구이 맛집, 백담 황태구이
〈맛있는 녀석들〉을 포함하여 최근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고 있는 백담 황태구이는, 접근성도 좋을뿐더러 그 맛도 뛰어나기에 백담사로 향하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 격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특히 1인 당 12,000원에 즐길 수 있는 황태구이 정식이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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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농수산물
가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판매를 위해 전시된 다양한 농수산품입니다. 오미자로 만들어진 차와 진액, 인제 산지에서 재배한 시래기와 말린 산나물, 황태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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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 황태구이의 황태구이 정식.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반찬이 차려진다
우선 황태구이 정식의 주인공인 황태구이를 맛봅니다. 잘 건조된 황태에 더덕을 곁들인 후 붉은 양념장을 발라 구워내면 맛있는 황태구이가 완성됩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아냅니다. 특히 더덕은 황태구이의 향까지 더해주어 식사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주죠. 남녀노소 모두가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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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집어본 황태구이. 파와 마늘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정식 외에도 도토리묵과 메밀전병, 감자전 등 다양한 농촌요리를 즐길 수 있고, 인제 더덕 막걸리, 옥수수 생 막걸리, 메밀 모주 등과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깔끔하지만 정겹고, 소박하지만 든든하고 따뜻한 맛이 인상적인 시골 밥상, 백담 황태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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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농촌요리
황태의 감칠맛뿐 아니라 다채로운 강원도의 음식을 즐기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백담 황태구이는 특히 백담사를 방문하기 전 점심, 또는 백담사를 둘러본 후 저녁에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주소 :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24
  • 시간 : 매일 07:00 - 19:00
  • 요금 : 순두부 7,000원 / 산채비빔밥 8,000원 / 황태구이 정식 12,000원 / 더덕구이 정식 12,000원
  • 문의 : ☎ 033-462-5870
 
설악산 백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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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백담사
힐링과 여유의 고장, 인제에서 만날 수 있는 두 번째 여행지는 설악산 백담사입니다.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승려, 그리고 독립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 선생이 「님의 침묵」을 쓰고 불교 유신론을 제창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또한 신라 진덕여왕 시기 647년, 자장율사가 ‘한계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이곳은 총 8번이나 소실되고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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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백담사의 금강문. 사찰의 일주문 역할을 한다
백담사는 2007년부터 입장료를 폐지하였기에 무료로 사찰을 둘러볼 수 있는데요. 대신 백담사 입구에서 백담사까지 걸어가기에는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되므로 성인 기준 2,500원의 버스비를 내야 합니다.(탑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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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버스
〈백담사 버스 운영 시간 안내〉
상행 첫 차 : 오전 6시 (상행매표소 출발)
상행 막 차 : 오후 5시 30분 (상행매표소 출발)
하행 막 차 : 오후 8시(백담사매표소 출발)
※ 계절에 따라 가변적 이며, 상황에 따라 매표업무가 조기 종료 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요
약 18분 정도 버스를 탄 후 백담사에 도착하면, 소복이 눈이 쌓인 설악산의 절경과 함께 백담계곡에서 흘러나온 맑은 물 위로 백담사로 이어지는 돌다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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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에 도착하면, 소복이 눈이 쌓인 설악산의 절경과 함께 백담계곡에서 흘러나온 맑은 물을 감상할 수 있다
새벽 물 안개가 여전히 서려있는 백담사를 거닐다 보면 어느새 주변이 고요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발길은 저절로 백담사의 중심을 이루는 극락보전으로 향합니다. 백담사는 다른 사찰과 달리,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대웅전은 없고 서방 정토의 주인인 아미타불을 봉안한 극락보전이 사찰의 중심을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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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의 중심을 이루는 극락보전, 그리고 탑
극락보전 아래 섬돌에는 저마다의 간절한 소원을 적은 기와들이 줄을 지어 놓여 있습니다. 이를 극락보전 안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온화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보물 제1182호로 지정된 백담사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총 8차례의 화마를 겪은 백담사는 현재 사찰 역사상 11번째로 바꾼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백담사라는 이름 자체가 ‘물 항아리 100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사를 극복하고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문화유산이니, 그 가치가 더욱더 뜻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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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보전 아래 섬돌에는 저마다의 간절한 소원을 적은 기와들이 줄을 지어 놓여 있다
극락보전 오른 편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흉상이 있습니다. “님만 님이 아니라 그리운 것은 다 님이다.” 흉상 아래 새겨진 만해 선생의 이 글귀에서 한 사람에 대한 사랑에서 보편적인 사랑까지 나아가려 했던 당신의 뜻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해 선생은 백담사에 머무르며 1926년 「님의 침묵」을 펴냈습니다. 문학은 따뜻하게, 독립운동은 단호하게 이어나가던 그의 자취를 바로 이곳 백담사에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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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의 만해 한용운 선생의 흉상. “님만 님이 아니라 그리운 것은 다 님이다.”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백담사의 건축물은 비록 1957년 이후에 복원되었기에 고즈넉한 맛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내설악 자락에 자리 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이곳에서 즐기는 경치와 여유는 그 어디에서 살 수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값지게 다가옵니다. 가녀린 빗방울이 처마를 타고 툭툭 떨어지는 걸 보고 있는 순간, 마음을 짓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들이 하나 둘 덜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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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빗방울이 처마를 타고 툭툭 떨어지는 걸 보고 있는 순간, 마음을 짓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들이 하나 둘 덜어지는 느낌이 든다
백담사 산책을 어느 정도 마무리했으면 이제 전통차를 즐길 시간입니다. 백담사 금강문 왼 편에 위치한 헌다실에서 녹차, 연잎차, 국화차, 십전대보차 등을 맛볼 수 있으니 반드시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정갈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지니, 마음이 절로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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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금강문 왼 편에 위치한 헌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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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헌다실, 마음마저 정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백담사 경내를 모두 둘러보았으면 백담 계곡에 쌓인 돌탑을 둘러보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마다의 소원이 담겨있을, 옹기종기 모여있는 돌탑은 거친 비나 눈이 내려도 전혀 쓰러질 것 같지 않을 듯 견고합니다. 백담사에 들어서며 먼 발치에서 바라본 돌다리는 직접 건너볼 수 있으며, 백담 계곡을 따라 설악산을 탐방할 수 있는 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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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백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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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 계곡에 쌓인 돌탑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잊었던 여유를 되찾을 수 있고 설악산의 절경과 함께 따뜻한 전통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백담사는 마음의 여유를 원하신다면 꼭 둘러보아야 할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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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소원이 담겨있을, 옹기종기 모여있는 돌탑들. 친 비나 눈이 내려도 전혀 쓰러질 것 같지 않을 듯하다
 
  • 주소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263
  • 시간 :구간 버스 첫 차(용대리~백담사행) : 오전 6시 
    상행 막차(용대리~백담사행) : 오후 5시 30분 
    하행 막차(백담사~용대리행) : 오후 8시
  • 요금 :[입장료] 무료
    [구간 버스] 편도 성인 2,500원 / 어린이 1,200원 (약 18분 소요)
  • 문의 : ☎ 033-462-5035
  • http://www.baekdamsa.org/
 
필례약수 단풍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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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례약수 단풍 터널
힐링과 여유의 고장, 인제에서 즐기는 마지막 여행지는 필례약수 단풍 터널입니다. 필례약수는 1930년 경에 발견된 탄산 약수가 있는 곳으로 피부병과 위장병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이 약수터로 향하는 길은 1994년에 포장 도로로 정비된 후 아름다운 단풍 터널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 알려졌는데요. 본래 조선시대부터 강원 영동과 영서를 잇는 지름길이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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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례약수로 향하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단풍 터널. 울긋불긋 색감이 다채롭다
필례약수로 향하는 길. 이 순간만큼은 차에서 잠시 내려 도보로 길을 올라가 보는 걸 추천합니다. 하늘 위에 울긋불긋 드리워진 단풍 터널의 자태를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의 어느 한적한 단풍나무숲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 이곳, 수줍은 아이의 얼굴처럼 빨갛게 물든 단풍 잎사귀 하나하나가 명지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살랑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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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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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 울긋불긋 드리워진 필례약수 단풍 터널의 자태
‘불탄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새빨간 단풍터널은 필례약수 입구부터 약 200m까지 완만한 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천천히 계절의 깊이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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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단풍
바닥에 떨어진 낙엽 하나를 주워 손에 살포시 쥐어봅니다. 마치 천진난만한 아이가 해맑게 물감 놀이를 마친 뒤의 손바닥 같습니다. 건강에 좋은 약수 맛을 볼 수 있음은 물론, 가을을 맞아 곱게 단장한 단풍 터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필례약수는 인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반드시 방문하셔야 할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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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담아본 필례약수 단풍 터널. 인제의 숨겨진 힐링 여행지이다
  • 주소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 문의 : 인제군 관광정보센터 ☎ 033-460-2170
 
여기까지 힐링과 여유의 고장 인제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 드렸습니다. 여름철엔 짜릿한 액티비티가 즐비한 곳, 그리고 동절기엔 일상에 지친 여행자들을 보듬어주는 곳이 인제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맑은 자연 속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볼거리 즐길 거리 넘쳐나는 인제로 이번 주말에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트래블리더 10기 김정하, 박수현, 심민주, 이정국, 전은재
https://blog.naver.com/korea_diary/22139366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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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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