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 물레방아 광장 '물레방아' 위에 어린왕자가 있는거 아셨나요? 어떻게 물레방아위에 어린왕자가 있을까요.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출발.

마지막 6번째 별 여행을 마친 어린왕자는 자신의 고향 "B-612"로 돌아가려했지만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별, 빛나는 곳으로 영혼이 홀린 듯 들어가게 되는데.

어린왕자 (76, 무직).

"제가 43년 양띠인데 76년을 떠돌아다니다가 드디어 마음에 쏙 드는 별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의 사계절 한번 보실래요?"

경주 여행 365일 4계절 출바알!

두근두근, 너의 웃는 모습 우연히 "봄". 

아른다움 벚꽃이 화창한 경주엔 낭만을 찾아온 여행객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널 보는 내 마음은 "여름여름"해.

여름의 경주 보문호는 파란 시원함과 상쾌함이 가득합니다.

Cafe 엘로우,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 보문호 분위기 맛집.

보문호 오리배까지 타면, 낭만이 넘쳐 흘러요!

가을에는 경북으로 여행 "가을"까?

경주의 가을은 핑크뮬리! 핑크로 물들은 경주와 첨성대가 정말 이뻐요.

경북 사이로 여행을 가면, 너 자꾸 그렇게 "겨울"래?

하얀 눈이 쌓인 기와지붕을 바라봐요! 우아하면서 청초한 그 매력에, 당신 마음속에 낭만이 '펑' 하고 터져버려도 책임안져요!

어린왕자 (76, 무직).

"경북은 23개 시군이 있다던데, 100세 인새의 마지막은 여기서 하겠구나. 남은 제 인생을 경북에서 불태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