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동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 양성을위한 ‘2024년 제17기 안동시농업대학’을 개설하고, 입학식을 3월 5일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지역대표 주산 작목으로 자리매김한 사과와 최근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샤인머스켓 과정을 개설했으며,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를초빙해 최신 영농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제17기 안동시 농업대학은 사과반 68명, 샤인머스켓반 40명으로, 총 108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오는 10월까지 16회 85시간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경상북도는 6일(수)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과 도와 22개 시군 업무 협력 체계 활성화를 위한 ‘2024 온종일 완전 돌봄 정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이철우 도지사가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이후, 저출생 극복 타개책을 마련하고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시군과 논의하고 현장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는 올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역점시책으로 경북형 공동체 돌봄모델인 ‘우리동네 돌봄마을’을 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화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개 시군...
경북도와 22개 시군이 저출생과 전쟁에 힘을 합쳐 총력 대응한다. 경상북도는 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가 지난달 20일 저출생과 전쟁을 공식 선포하고 저출생과 전쟁 전략구상을 발표한 후, 부서별로 세부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상황에서 시군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북도와 시군의 핵심 역점 시책들을 소개하고, 신속한 정책 실행과 조기 재원 확보, 도·시군 협력 방안 ...
안동시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 의식 고취를 통한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300명을 추첨, 5만 원상당의 안동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성실납세자는 지난 3년간 시세 연간 5만 원 이상을 납기 내에 성실히 납부한 개인 납세자이며, 대상 인원은 29,560명으로 이 중 300명을 선정한다. 추첨은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을 기념해, 3월 5일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전산으로 진행하며 당첨자 명단은 안동시 누리집 - 시정소식 – 고시공고란에 공개된다. ...
안동시는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를 저감하고 친환경적인 도시환경 조성을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고 신청 기간은 2월 29일부터이며, 상반기 지원물량은 372대(승용 253대, 화물 116대, 승합 3대)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 대상은 안동시에 6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개인 또는 안동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이며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 확인과 모델별 지원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https://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정된 물량 ...
안동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어린이 급식소 28개소 조리원을 대상으로「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생·안전관리 전문성 제고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리실 시설환경 ▲조리원 개인위생 ▲식중독 예방 ▲공정 및 보관관리 등 조리실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조리실 위생 환경개선을 위한 키친 Clean-up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나이스 ▲어린이 식습관 개선부모참여 프로그램 운영 ▲대상별 식생활 교육, 위생·안전·영양 ...
안동시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중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선진화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시작된 △덜어먹기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의 3대 수칙을 실천하는 음식점으로 2024년부터 관할 지자체소관으로 운영돼, 올해 안동시는 300개소의 안심식당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 및 참여서약서 양식을 내려받아 온·...
안동시 도산서원관리사무소는 3월 5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경칩을 맞아, 봄나들이로 도산서원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관리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산서원 진입로 입구에서 상가 및 제1, 2주차장, 경내 안까지 관람객 동선을 따라 진입로 갓길에 쌓인 낙엽을 수거하고, 상가건물 주변과 주차장 곳곳의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안동호와 시사단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석간대 산책로와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을 담은 시비 주변 시설을 점검했다. 이달 중...
경상북도는 5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과 탄소중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경상북도 탄소중립 추진단’제5차 회의를 열었다. ‘경상북도 탄소중립 추진단’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체계적 대응과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도청 내 탄소중립 관련사업 부서장으로구성됐다. 이번 추진단 회의는‘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의 부서별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됐다. * 경상북도 탄소중립 추진단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기능 성분 고함유 의료용 헴프 생산을 위한 스마트팜 재배 기술 개발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헴프는 환각 성분인 THC(tetrahydrocannabinol)가 0.3% 이하인 대마로 산업·의료용으로 이용되며 기능 성분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이 뇌전증 특효약으로 알려지면서 세계 시장 규모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안동 등 8개 지역에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조성해 헴프 재배,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등의 실증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의료용 헴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