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북‘컨‘ 2단계 배후단지 조성사업 시행자로 부산항만공사 지정- 욕망산 석재는 제2신항 개발사업에 활용하고, 조성부지에는 물류기업 입주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4월 17일(금) ?신항만건설촉진법? 제7조에 따라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로 부산항만공사를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은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배후지역에 있는 욕망산을 개발하여 항만배후단지 52만㎡를 추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 (사업개요) 배후...
부산항 자유무역지역 확대된다- 연간 약 550만TEU 처리, 일자리 3,700여 명 창출로 경제 활성화 기대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일(화)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항만배후단지 283만㎡*가 자유무역지역으로 확대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 서 컨테이너 터미널 2-5단계(85만㎡) 및 인근 배후단지(33만㎡)와 남 컨테이너 터미널 2-4단계(63만㎡) 및 인근 배후단지(102만㎡) 이로써 부산항의 자유무역지역은 기존의 부산·진해지역 797만㎡, 용당 124만㎡, 남항 3만㎡, 감천 13만㎡를 포함하여 총 1,220만㎡...
유은혜 부총리, 부산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민 관 대학 업무 협약 체결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25일(수)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관련 민간단체*와 함께 부산대학교 부설 예술 중고등 특수학교(이하 ‘부설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범시민네트워크(공동대표 김일열), 전국 장애인부모연대(회장 윤종술)이번 협약은 장애학생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특수학교 설립에 대해 사회 전반의 공감대를 확인하고, 원활한 학교설립을 위...
해운항만물류업 퇴직자의 재취업을 돕습니다- 해수부, 재취업 일자리 지원 사업자로 부산테크노파크 선정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운항만물류업 종사자의 재취업과 업계의 우수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되는 ‘해운항만물류업 재취업 일자리 지원사업’ 시행자로 부산테크노파크를 선정했다.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항만물류업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으나, 인력 양성은 신규인력에 집중되어 있어 그간 숙련된 퇴직 인력을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국비 20.5억 원이 투입되는 ‘해운항만물류업 재취업 일자리 ...
해수부, 한·일 여객선사와 터미널 입점업체에 추가 지원- 긴급경영자금 지원, 항만시설 사용료와 임대료 감면 확대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일본 측이 3월 9일부터 해상을 통한 입국을 제한함에 따라,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한?일 여객항로 선사와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점업체 등에 대해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재정 지원 ≫ 먼저, 3월 9일부터 감염 경보 해제시까지 국적 한?일 카페리선사와 국제여객터미널 입점업체에 대해 항만시설사용료와 터미널 임대료를 감면한다. ...
부산 송도 투기장의 해충 발생 사전에 차단한다- 해충 방제를 위해 준설토 매립 완료 후 육지 흙으로 복토 추진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 신항 송도 투기장의 준설토 매립장에 유기물에 의한 해충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육지 흙을 이용한 복토사업*을 추진하며, 3월 9일(월) 설계에 착수한다. * (사업개요) 복토 170만㎡ / 2020(설계), 2021~2025(공사) 준설토는 물이 섞여 점토와 같은 성질의 흙이기 때문에, 매립작업이 끝나면 그 위에 자갈을 뿌리고 육지 흙으로 덮는 ‘복토사업’이 시행되어야 유...
북항 통합개발로 부산 원도심에 활기 불어넣어- 해수부, 12일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발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2일(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통합개발 종합계획(이하 마스터플랜)을 발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 중구?동구 구청장, 북항통합개발 추진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마스터플랜’은 2017년에 발표한 통합개발 기본구상...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행안부는 지역의 우수 사례를 통해 발전방향을 공유하여 골목상권의 급속한 붕괴를 막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역특색이 반영된 ‘지역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이 과정을 통해 15개 자지단체가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고, 그 중에서 대상(1곳)과 최우수상(2곳), 우수상(3곳) 등 전국 6개 골목길을 선정했다. 대상에 앞서 최우수상은 강원도 정선군청의 ‘골목이 희망이고 주민이 미래인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와 광주 남구청 ‘통기타 선율로 리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30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세상을 두드리는 춤과 소리의 신명 창세무가’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이 개설한 ‘전통공연·예술 전문가 과정’의 교육 결과물로서, 수료생들은 그동안 공연 제작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무 과정을 습득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수료생들 스스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하고, 발전된 첨단 기술과의 유기적인 결합 등 공연제작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무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
경상북도는 경남·전북과 함께 15일부터 사흘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야문화권 발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자체간 협력을 다지는 ‘영‧호남 가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을 비롯해 가야 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의장을 맡고 있는 곽용환 고령군수 등 국내외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에 넓게 분포했던 가야의 역사적 위치를 재정립하여 영‧호남...
㈜명신, 퓨처모빌리티와 전기차 위탁생산협약 체결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에서 2021년부터 바이턴 브랜드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5만대 생산 시작 □ ㈜명신(지엠군산공장 인수기업)이 퓨처모빌리티와 전기차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하였다. ◦ 전북도 관계자는 9월 25일 16시 ㈜명신 이태규대표와 퓨처모빌리티 대니얼 커처트(Daniel Kirchert) 대표가 군산공장에서 2021년부터 연간 5만대 이상의 전기차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명신에 따르면 위탁기업인 퓨...